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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07:39
3편은 좀 실망했는데 2편은 개인적으로 꽤 재밌게 봤었어서 2편 정도로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3편 수준으로 다시 나온다면 개인적으로는 5편부터는 좀 거를거 같네요...
24/02/06 11:48
개인적으로 1편은 그 어두운 분위기와 함께,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측면에서 오락 영화로써 수준급 작품이었다고 생각하며, 2편은 1편만은 못했지만 역시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만, 3편은 오락 영화치고 분위기도 많이 루즈했고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던 범작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리즈가 항상 1편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줄 수는 없을테니, 꾸준히 2편 정도의 재미를 보여주는 작품을 타겟팅했으면 하고, 4편이 다시 2편 정도 수준으로 나와준다면 롱런할 수 있을텐데, 다시 3편 수준으로 나와버리면 5편부터는 급격하게 인기가 식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24/02/06 12:22
3에서는 악역이 생각 안나고 초롱이만 생각나서 문제라고 하죠.
1편은 장첸이나 2편 강해상이나 인상이 강렬한데.. 3편은 뭐... 4편은 그래도 극장가서 볼거 같습니다. 악인전을 재미있게 봐서 그 반대 포지션이니.. 크크
24/02/06 16:33
3가 재미없어졌다는 지분에 전일만 반장이 빠진게 크다고봐서..
이범수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요 전일만의 역할은 최귀화배우 말고는 못살리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범죄도시는2편인데 강해상이라는 역대급 빌런 연기 거기에 전일만반장의 캐릭터가 살렸죠
24/02/06 17:28
마동석 액션도 현실적이란 평을 듣던 1편과는 달리(제압술위주 혹은 싸닥션으로 덜 다치는 타격 사용)
그냥 원래 마동석 액션으로 돌아가서 그냥 마동석이구나 싶은 느낌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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