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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7:11
2011 일본전 승부차기 때 경험을 토대로 자기가 책임지는 캡틴...
승부차기때 1번 키커로 나오는 거 보고 "강심장에 그릇이 역시 크네"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24/02/01 07:51
조현우선수 뭔가 기분탓이겠지만 자신감을 좀더 뿜뿜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PK 키커 순서가 정말 감탄 나오더라구요 1 손흥민 2 김영권 3 조규성 4 황희찬
24/02/01 09:43
2011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일본과 승부차기 때 박지성, 이영표 둘 다 안차고 당시 20대 초반 구자철, 이용래, 홍정호가 무려 세번 연속으로 실패하며 져버렸죠ㅠㅠ
그때 자기가 1번으로 나서지 않은걸 아직도 가장 후회한다 합니다
24/02/01 09:59
세컨키퍼가 조현우인게 대한민국이 지금 얼마나 좋은 전력인지 말해주는거조.
사람들이 잘 얘기안하지만 김승규가 진짜 어나더라서 그렇지 조현우도 국대 레전드급 키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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