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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10:37
작년 가을에는 리턴즈 기다리면서 크라임씬 실시간 켜놓고 지냈네요.
깔깔이가 살짝 부족한 느낌도 들지만, 잘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엔 대탈출 실시간 켜놓고 살아요. 대탈출5도 얼른 나와주세요~)
24/01/09 11:11
대탈출은 PD가 방송국 나가서 안할줄 알았더니 나무위키 보니깐 6회 촬영했다고 나오네요.
상반기중에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대되네요.
24/01/09 11:07
크라임씬도 시즌3까지 하면서 출연진들이 고여가는게 느껴졌는데, 7년만이면 어느정도 리셋이 되었을까요.
기존 검증된 게스트만으로 충분한 풀이긴 할텐데 잘 뽑았으면 좋겠네요.
24/01/09 12:30
앞시리즈 명성만 듣고 본 적 없는데 다 재미있나요? 아님 수작이 있을까요? 이런 류 썩 안 좋아하는 남편을 끌어들이려면 재밌어야 합니다 크크
24/01/09 13:07
저는 제 최애가 나오기도 하지만 시즌 3도 나름 재미있게 봤지만 시리즈 특성상 시즌 2가 제일 좋았고, 그 중에서도 백미는 미인대회 살인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룐은 처음부터 다 보셔도 재미있지만 한 시즌만 보려면 시즌2, 한편만 보려면 미인대회 살인사건입니다 크크
24/01/09 14:36
추천 감사합니다! 전 겁이 많긴 해도 대탈출 류도 좋아했는데 남편은 보다가 이탈하더라구요 몰입 안된다고 크크 말씀해주신 시즌부터 시도해보겠습니다!
24/01/09 14:46
해주는 것도 감사합니다. 전 사실 했던 멤버보다는 새로운 그림들을 더 보고 싶기도 하고 확장성도 좀 넓혔으면 해서 기존 멤버들은 게스트로 잠깐만 나오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긴 합니다.
24/01/09 20:00
장진 박지윤 장동민은 플레이어로 활약을 봐서 믿음이 가는데 키 주현영 안유진은 얼마나 해줄 지 모르겠네요 흐흐
하긴 홍진호 김지훈까지 들어오면 너무 새로운 느낌이 안 날 것 같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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