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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00:48
곡성 수준의 완성도는 너무 과한 기대라 보고... 사실 곡성은 뭔가 너무 무겁달까 한번보고 두번 볼 생각은 잘 안나더라구요. 파묘는 그냥 전작들인 검은 사제들이나 사바하처럼 약간 부족한듯 분위기 잘 살리고 그럴듯하게만 나와만줘도 좋겠습니다.
24/01/08 01:17
첫번째는 대만영화 주 생각나네요.
오컬트를 예쁘게 뽑는데 있어서는 천부적인 감독이라고 보는데 이게 흔히 말하는 공포영화랑은 또 결이 다른거라... 전작들 테이스트 유지하면서 이쁘게 나와만 주면 바랄게 없습니다.
24/01/08 03:29
이런 묘한 무속신앙이 주제인 영화는 아무리 무교라도 기분이 좀 묘해서.. 참여하기가 꺼려질 것 같아요..
아무리 작품이라지만 저렇게 막 알수없는 한자를 내 얼굴에 막 써내려 가면 그 자체로도 으으으... 배우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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