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01 14:41
이 정도 낙폭과 관객수면 1500만명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지금도 주말에도 30만명 이상씩 보는데 일주일에 100만명씩 3주는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1월에 뭐 마땅한 기대작이 개봉하는 것도 아니라서(외계+인 2부가 설마 1부보다 더 많이 나오지는 않을거 같고 ;;;) 요새 영화 단가가 높아져서 역대 매출 1위도 가능할 듯
24/01/01 14:56
노량은 지금 손익분기점(800만) 달성도 어려운 추이입니다. 한산 용의 출현이 최종 관객수가 726만명인데 그보다도 추이가 더 늦어요
24/01/01 15:02
한 달 먼저 개봉하고 이미 천만 명 넘게 본 영화와 예매율 비슷한 게 노량 입장에선 딱히 좋은 소식은 아닌 것 같네요. 지금 딱히 두 영화 말고는 경쟁작이 없긴 합니다만...
24/01/01 15:39
역시 안 보길 잘했네요. 이순신 시리즈 전부 안 봤습니다 키키.
서봄도 안 봤다는 건 함정 이 아니고 자랑. 저는 판타지 중세삘 영화만 관람해서... 마지막으로 영화관간 지가 그...호빗 마지막 편 개봉이 마지막...겔겔
24/01/01 16:46
그동안 K-영화들 죽쑤던 이유
코로나가 어쩌고 가격이 어쩌고 관객의 책임은 없나 어쩌고보다 그냥 못만들어서 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갓갓의봄니뮤ㅠ
24/01/01 16:53
노량은 천만 못간다고 봅니다...영화관 나올때 여론이 너무 별로여서 반대로 서울의 봄은 보고 나오면서 다들 토론하는 분위기에 호응이 좋아서 1212는 무족건 넘을 듯
24/01/01 16:54
호불호안타고 입소문난게 좀 크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봤는데, 그다음으로 큰건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거. 요즘 유튜브 10분도 긴 세상에, 영화관에서 2시간즈음 붙잡혀있을 자신(?)이 없었는데, 그런 걱정 안하고 잘봤습니다. 원래 중간에 시계보고 그랬는데, 이 영화는 처음으로 그러지 않았네요.
24/01/01 20:39
비트만들던 언제적 감독인... 김성수 감독이 대박을 치네요 크크 60넘어서 커리어 하이 인생작을 기록하네..
정우성도 이름값에 비해 초대박 작품이 없었는데 서울의 봄으로 흥행, 연기력 다 잡았네요.
24/01/01 20:51
긴 영화인데 몰임갑도 좋고 일단 재밌어요. 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엄청 재밌게 보셨다 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당시 출동했던 특전사에 계셧던 분이라 더욱이...
24/01/01 22:40
노량이나 서울의 봄이나 이미 결말(?)을 다 알고 보는건데 서울의 봄은 몰입감이 엄청났는데 노량은 지루하단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