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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4 18:13
메이저 구단이 최소 10개 이상 달려들고 있다는데 지금 상황에서 안통할 레벨이라고 말하는게 일단 대세 의견과 다른 것에 가깝겠죠.
23/12/04 18:47
막상 뛰었더니 치명적 단점이 나타나는게 아니라면
(예: 파워는 통했으나 빠른 직구 대처 한계로 성공하지 못한 박병호 ㅠㅠ) 어느 수준까지 기대하냐 문제지 메이저 통할 레벨이라고 봅니다. 외야 전 포지션 수비는 가능하다 봐서, 그러면 안되지만 설령 망해도 중견수 가능한 외야 백업으로 어찌어찌 수습은 될겁니다. 설령 망해도 유격수 되는 내야 백업이던 김하성보다는 망하면 안되는 처지긴 하지만, 다른 포지션 플레이어보다는 보험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23/12/04 22:09
사실 박병호 선수는 빠른공 대처가 약하다는게 mlb 진출 전부터 알려졌어서 진출 직전의 성공확률은 이정후가 더 높지 않나 싶네요.
23/12/04 20:35
기존 실력 그대로를 노린다기보다는, 어느 정도 육성해서 쓰는 배팅이긴 합니다.
장타력이 좋냐 안좋냐의 문제보다는 결국 배트 스피드 재능이 얼마나 받쳐주냐의 문제거든요. 막말로 크보 성적으로 나래비 세울거였으면 박병호는 메이저리그를 폭격했어야 하는데 현시창이었죠. 오히려 진출 기준으로 타격 성적은 제일 안좋았던 김하성이 어마어마하게 잘나가고 있고요.
23/12/04 21:55
전 개인적으로 툴은 김하성보다 안좋다고봐서 김하성보다 (수비포함) 잘하긴 어렵다고 보는데 제 예상이 틀리길..
컨택은 좋기때문에 어느정도 타격성적은 나올것같은데 중견수비는 크보에서는 중상급인데 메이져가면 평균레벨 정도라고 봅니다.
23/12/05 07:07
크보떄랑은 모든게 차이가 날수밖에 없겠지만 재능은 확실한 선수라서 본인이 얼마나 적응하고 성장할수 있냐에 달렸다고 보고 지금보다는 1~2년 뒤가 기대됩니다.
23/12/04 18:37
안 통하면 이상한 거라고 봐야죠.
크보탑은 메이저에서도 통한다는 게 이젠 정설이니까요. 심지어 이정후는 아직도 전성기 진입 전이고.
23/12/06 07:40
BA가 어깨에 45점 줬네요 20-80 스케일에서 평균이 50이니 평균보다 아래, 레포트 상에서는 어깨 때문에 중견수가 안될시엔 좌익수가 낫다고 말하니 좋다고 하긴 힘들죠.
23/12/05 09:26
야구가 참 오묘하죠. 국내 탑 찍었떤 김현수 박병호 이런 선수들은 폭망하고, 그선수들보단 아래급에 나가는거라고 생각했던 김하성은 대성하고,
이정후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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