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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3 14:14
적어도 오리콘 판매량 1위는 다 찍어봤고, 세븐틴은 돔투어 중이던가 그럴겁니다. 스트레이키즈는 밀리언 찍었을걸요. 좀.. 수준은 진작에 넘어선지 오래됐습니다.
23/11/13 16:18
스키즈는 특히 일본에서 반응이 폭발적으로 좋은 팀이고, 세븐틴은 BTS 빼면 어디서든 다른 팀에게 밀린다고 보기엔 어려운 팀이니...
대중성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일본 남자 아이돌도 과거처럼 제대로 된 대중성을 가졌던 것은 아라시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스키즈나 세븐틴 정도 인기면 범위가 아주 넓지는 않다고 해도 특정 세대의 대중성은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23/11/13 18:39
현직 일본인데요
세븐틴, 스트레이 얘네가 레알 엔화 긁어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서 방탄은 그냥 월클 '팝스타'의 느낌이고 찐 '한류스타'의 의미에 가까운 애들은 세븐틴, 스트레이.... 보아, 소녀시대, 카라, 동방신기, 샤이니 이런친구들 일본 휩쓸때보단 확실히 영향력(?)은 살짝 약해보이는데 파이가 비교도 안될만큼 커져서 레알 조용히 돈 긁고 있는.... 과장 좀 보태서 일본 한류팬들 모아놓고 최애 맞추라 했을때 스트레이, 세븐틴 찍으면 7할은 맞습니다 크크크
23/11/13 14:11
니쥬가 초스피드 출연으로 화제였던거 같은데 올해로 벌써 4회째 출연이 됐네요. 시간 빠르네..
아도도 첫 출연에 아타라시이 각코도 나오네요 이번에 일본갔다가 오카에리 음악실이라는 다큐?에 스즈카 편이 나와서 봤는데 매력있는 팀 이더라구요.
23/11/13 14:43
뉴진스 아이브는 일정이 안맞았나라는 생각이 확 드네요. 트와이스도 그렇고..
요즘 보면 홍백이 갑이 아니라 출연진이 갑인거 같기도 하고..
23/11/13 16:02
유력했던 뉴진스 아이브가 없네요. 아쉽게 되었네요. 미사모, 르세라핌에 스트레이 키즈에 세븐틴에
니쥬 J01같은 한국소속사 포함하면 꽤많긴하네요.
23/11/13 17:17
홍백가합전은 그냥 일본 사람들이 연말에 보는 생활루틴? 이랄지 그냥 생활의 일부에요
전 가장 재미있었던 홍백가합전이 아마짱 방영되던 해에 출연진 나와서 노래부른거 크크
23/11/13 17:28
뭐 사실 우리 나라는 어디에 내 놔도 시끌벅적한 가요제라 이런 한국 가요제를 보다 홍백가합전을 보면...상대적 것이겠죠.
다들 모여서 한 해를 기리는 건데, 너무 다른 세계관을 가진 두 나라네요.
23/11/13 18:47
생활루틴 이런것도 좀 예전 이야기....
여기도 요즘엔 집에서 가족단위로나 챙겨보지 예전처럼 국룰 이런 느낌도 많이 희석됐고 젊은 친구들은 그냥 자기 할거 하더군요 크크
23/11/13 16:54
르세라핌은 인정이죠 한명은 그쪽 최고 스타였고 한명은 그쪽 출신인데 한국에서 대박난 케이스고
한국말을 너무 잘해 헷갈리지만 그래도 고향 최고의 프로에 나가는건 뜻깊습니다 가즈아 카즈하
23/11/13 18:40
뉴진스 어디? 크크
하이브 티오를 르세라핌이 먹었네 크크크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도! 얘네 골때립니다크크크크크 진짜 오랜만에 끼가 흘러넘치는 그룹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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