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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10:07
건물자체가 달아오르는거라 어찌할 방도가 없지 않나요?
에어컨을 바꿀수 없다면 서큘레이터같은걸 잘 조합해서 효율 올리는수밖에.....
24/06/20 10:15
탑층이다보니 옥상에서 달궈진 열이 모든 벽을 타고 집 전체를 가마로 만들어놓는 상태일겁니다.
엄청난 환풍 시스템을 만들던가, 그 열을 모두 실외기가 뱉어내도록 효율좋은 신형 에어컨을 쓰던가... 이긴 합니다.
24/06/20 10:24
다 돈 쓰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옥상에 천막을 아주 넓게 설치해서 햇빛을 가리면 확실히 효과가 있는데 여러 가지로 하기 힘드실 거고, 에어컨 교체가 그나마 답이겠네요.
24/06/20 13:08
그 집에서 10년 더 살 거 아니면 에어컨 바꾸는 것도 답은 아닐 겁니다. 그냥 더위를 참거나 전기요금을 참거나 한철 버티고 다음 집을 알아보는 수밖에...
24/06/20 13:43
탑층이 햇빛을 받는 면적이 넓어서 유난히 더 더운 것 같더라구요.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없을 것 같고, 창문을 큰 암막커튼이나 방풍커튼으로 가리면 바깥의 열기가 들어오거나 안에 에어컨 열기가 새어나가는걸 막는데 약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면 그게 제일 싸게 먹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6/20 14:02
최대한 밖에 나가있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해뜨면 노트북이나 패드들고 시원한 카페나 공용공간 같은데서 버티다가 밤엔 찬물샤워하고 27도 정도로 맞춰놓고 선풍기 돌리면서 사는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인거 같네요.
24/06/20 14:32
음 어마어마한 전기세가 어느정도일까요?
아파트에서 에어콘 두 세달 내내 안 끄고 틀어 놓는데도 한 달에 + 8만원 정도 더 나오는 듯 한데..
24/06/20 16:08
저희집은 주택인데 옥상에 차광막 쳐서 온도 낮췄습니다
차광막은 반드시 지면에서 최소 수십센치 이상 띄어야 효과 제대로 봅니다 차광막 밑에 동네 고양이들도 쉬러 옵니다
24/06/20 16:15
그냥 버티기 vs 전기요금 감수하기 vs 에어컨 구매
저 같으면 그 집에 3년 이상 거주할 계획 있으면 구매하고, 아니면 그냥 월 15만원 내고 쾌적하게 살 것 같습니다.
24/06/20 19:38
1) 어디 짧은 여행 다녀왔다고 치고, 30만원을 예산에서 뺍니다.
2) 에어컨을 마구 틉니다. 3) 30만원으로 전기세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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