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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2 07:57
2번만 말씀 드리자면..
톰브라운 (디타 제작), 디타, 모스콧 이정도 써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뭐가 더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디자인이 더 괜찮다.. 정도?
19/11/22 08:39
옷은 잘 안사는데 안경은 자주사는 동그란 얼굴 유저로서..
1번은 검은색 일반 안경쓰시다가 은테, 금테, 하금테(위는 검은뿔테느낌인데 아래쪽라인은 얇은금테), 프레임이 제법 두꺼운 뿔테 모두 느낌이 굉장히 다릅니다. 색다른 느낌은 확실히 받으실거에요. 개인적으로 한가지 팁은 전 얼굴이 큰편은 아니고 평균...(군모57)이라 생각하는데 일반 안경들은 사이즈가 제법 작았습니다. 그래서 오버사이즈 혹은 선글라스테를 써보니 굉장히 편하고 안경이 얼굴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 업업 되더라구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사이즈도 확인해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안경다리에□자뒤에 써있는게 보통의 사이즈라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인터넷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체크를!!) 2번은 착용감은 무게가 가벼운 티타늄이라던지 재질이라면 확실히 가볍게 느껴지지만(두꺼운 프레임의 뿔테등은 땀이 나거나하면 쉬이 코아래로 내려오기도해서..) 디자인적인면은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다만, 튼튼함은 조금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이정도로 부러져? 혹은 이래도 안부러져? 이런 차이는 조금 있는것 같아요. 3번은 전 렌즈를꼈을 때 이물감이랄까 굉장히 뻑뻑하고 안맞아서(하드렌즈, 데일리렌즈 등등) 포기하고 안경잽이로 살고 있습니다.. 한번 싼가격의 데일리렌즈정도를 시도해보시고 결정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19/11/22 16:35
1) 여전히 메탈,빈티지쪽이 유행이긴 합니다. 좀 특이하게 가고싶으면 안네발렌틴 같은 콤비테도 있겠네요. 안경은 유행 따라가다간 망하기 십상이라 본인께 맞는 프레임과 모양을 찾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면 여러가지 안경 프레임을 가지고 돌려 쓰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2) 아니요. 솔직히 제값은 못한다고 봅니다. 자기 만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시계보다 더 매니악한게 안경쪽이라 알아주는 사람도 적어서.. (물론 비싼만큼 마감처리나 그런 세세한건 더 잘되있긴 하지만....그냥 아는 만큼 더 보인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좀 가볍게 나오는 린드버그라던지, 아이씨베를린이라던지, 핀필이라던지... 이런게 만족도가 높긴 합니다. 3) 일단 트라이 해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그냥 착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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