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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2 10:21
우선 일반적으로 알려진 조치들을 차례로 시험해보심이 어떨까요. 침실에 빛 차단, 침구 교체, 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 음.. 뭐 이런 것들이 떠오르네요.
19/11/22 11:30
윌모어님의 말씀에 더해 낮에 햇빛을 많이 쬐 보는 것도 좋다고 하구요. 그 외에 운동이나 육체적 활동을 지나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 보시는 것도 어떨가 합니다. 정 힘드시면 신경과/수면 클리닉 같은데 방문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이건 후순위로 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19/11/22 11:43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2107348&cid=63166&categoryId=51016
이걸 다 지켜도 꿈을 자주 꾸고 잠에 깊이 못 든다면 수면클리닉 방문을 권해드러요.
19/11/22 12:56
제가 그랬었는데...
뜬금없이 12시에 깨고, 2시에 깨고... 평소에 생각이 많기도 하고요. 평일에 회사가고, 저녁에는 알바를 시작하고나서부터 집에 10시에 도착옵니다. 씻고나서 그 이후로는 기절해서 쭉! 자고 있습니다. 피곤하니까 밥하고, 잠이 보약이더라고요. 운동이든, 일이든 몸을 좀 혹사시켜보세요 크크크크크
19/11/22 14:53
정석은 따뜻한 우유 먹고 눕기, 눕기 전 온수로 샤워하기 정도겠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알콜이 들어가면 잠이 확 오는 체질이라 빨리는 자야겠는데 잠이 왠지 안 올 것 같을 때는 미리 슈퍼에서 소주 하나 사다가 자기전에 소주컵 기준 한두컵 마시고 잡니다 크크크;; 그리고 자주 아니.. 거의 매일이군요 쓰는 방법 중 하나가 잔잔한 클래식이나 폰으로 유튜브 같은데서 수면유도음악 검색해서 나오는거 틀어놓고 사운드 음량은 줄여놓고 약간만 들리게끔 해서 잡니다 그리고 저처럼 잠자리가 예민하는 타입인 경우는 물리적 환경도 많이 신경 쓰셔야겠죠 푹신한 침대나 매트는 기본이고 베개도 만원이하 싸구려 베개 안 쓰고 돈 좀 들여서 c커브 같이 인체공학 설계 되어있어 목 부분을 잘 받쳐주는 베개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싼 베개를 무릎부분에 놓고 주무시면 무릎부분이 들리면서 하체 뿐만 아니라 허리도 좀 더 편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 하루동안 쌓인 피로가 근육에 뭉쳐서 잠에 방해가 될 수도 있는데 스스로 목이랑 어깨부분 그리고 허리와 엉덩이 윗부분 정도를 주물러 주시면 뭉친게 좀 풀리면서 잠 자는데에 좀 도움 되더라고요. 여담으로 자기전에 어머니 뒤로 눕혀놓고 목이랑 어깨, 허리,엉덩이 부분을 마사지 해드릴 때 마다 15분 내로 기절하심..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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