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28 23:22
라면보다 조리 단계가 몇단계 더 있고, 종류가 아닌 끓이는 법 만으로도 호불호가 갈리는지라(꾸덕인가 자작인가 등등)... 비선호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19/06/28 23:25
수요가 충분히 많을지도 의문이고 무어보다 손이 많이 가니까요.. 가끔 분식집에 있는데도 있긴 한데 일반라면보다 천원 이상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19/06/29 04:36
사실 냄비에 끓여서 그릇에 덜어 나가니까 냄비는 오염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물도 팔팔 끓이니 살균도 되구요. 한 냄비에 라면 두봉 끓여서 두그릇 중에 하나는 내가 먹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이 먹는거라고 생각하면 괜찮을거 같네요.
19/06/28 23:28
식사시간에 짜장라면 찾는사람 사람 있긴한데 소수라서..(제가 그 소수) 메뉴를 집어넣으면 뭔가 타산이 맞아야하는데 이래저래 아닌가봐요. 정자역 하이닉스 앞 김천에는 있는데.. 진짜 질리도록 짜파게티만 먹음..
19/06/29 00:31
사실 짜파게티 메뉴얼대로하면 설거지는 큰문제가 아니긴합니다..
냄비에 스프넣고 볶는게 아니고.. 면만 삶아서 그릇에 옮겨놓은후 거기에 스프넣고 비비는거거든요.. 절차가 많아서거나 찾는사람이 적다거나 하는 다른 이유면 이유지 설거지는 아닐거라 봅니다..
19/06/29 00:54
아마 메뉴 선호도가 라면에 비해 좀 떨어져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던 집에 짜왕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짜파게티에 계란 하나 풀어줌, 4000원) 꽤 맛있어서 자주 시켜먹었거든요. 근데 저처럼 짜왕 자주 먹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하시네요 크크..
19/06/29 01:30
1. 설거지와 귀찮음
일반라면은 그냥 정해진 물넣고 딴음식 준비 하다가 몇번 들었다 놨다 하면 끝나지만 짜파게티는 정석대로 하면 물을 버려야 하고 쫄인다고 해도 좀 귀찮죠. 2. 선호도 문제와 일반 분식음식과 안어울림 선호도 문제도 있을거고 결정적으로 라면 + 김밥, 라면 + 주먹밥은 괜찮은데 짜파게티 + 김밥은 약간 별로 일꺼 같네요 3. 국물이 없음 라면은 국물이 있는 대체제로서 값이 제일싸고 부담없이 시키기 좋은데 짜파게티는 국물이 없어서 ...
19/06/29 02:05
라면 끓여 파는데 보통 3천원 이상이라 손이 많이 가는 짜파게티는 그 이상을 받아야 수지타산이 맞을텐데
그 이상 가격이면 저렴한 짜장면 전문집하고 경쟁해야 하니까요.
19/06/29 05:27
수요가 없을거라 봅니다. 분식집에서 3000+@원 내고 짜파게티 먹을바에 좀 더 보태서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겠죠.
지역에 따라서 짜장면을 염가에 판매하는 중국집도 꽤 있는데 이런 가게랑은 비교했을때 짜파게티는 아예 경쟁력이 없을테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