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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8 18:54
6월의 대만 홍콩은 돈주고 고생길 체험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방사능 이슈때문에 일본이 꺼려지신다면 본토에서 떨어진 홋카이도나 오키나와 정도인데 윗 줄의 이유때문에 훗카이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1년 열두달 중 6월의 삿포로가 다른 때보다 조금 쌌기도 했고요. (항공료+숙박비)
19/05/30 09:24
답변 감사합니다.
삿포로로 정했네요. 비행기 시간대 따라 천차만별인데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가장 비싼 가격대로 끊을 수 밖에 없네요. ㅠㅠ 동선을 오전 10시 도착 - 삿포로 맥주 공장 - 닛카 위스키 공장 - 오타루 - 삿포로 1박 - 렌트 후 후라노 비에이 후 오후 복귀, 렌트 반납 후 저녁 먹고 8시까지 공항 도착 일정으로 짜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19/05/30 11:29
여행일정은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저라면 스케줄을 조금 덜어낼 듯 합니다. 하지만 도깨비여행 특성상 강행군은 필수요소일테니 무리하게 다녀오는 것도 좋겠네요. 그대신 오타루에서 딱딱 볼 것만 보고 먹을 것만 먹고 바로 돌아와야하고 둘째 날도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세요! 사실 라벤더는 6월 말부터 개화라 사실상 7월부터 볼만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량패딩이나 그에 준하는 옷도 준비하세요. (며칠 전 갑자기 더워진 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한반도의 더운 공기가 훗카이도로 넘어와서 그런것일뿐, 6월의 아침, 저녁은 덥지 않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준비 하세요~
19/06/07 17:35
답변 감사합니다.
위스키 증류소, 오타루는 아예 덜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여행인데 스케쥴에 치이면 여행하는 목적이 없어지니까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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