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25 10:07
애기가 몇 살인지가 중요한데.. 저희는 만3살때 갔고, 만 4살때 (올해) 다시 갈 계획입니다.
1. 전에는 했는데, 이번엔 안 할 계획입니다. 애데리고 다닐 만한곳이 많지 않고, 번화가 산책삼아 걸어가고 충분해서요 면허증은 맞습니다. 2. 호텔 + 바닷가 뒹굴뒹굴, 쇼핑, 외식 끝 3. 애가 어려서.. 다만 하와이 생각하면 음식점 레벨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4. 애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울면 신경 쓰이지요...
19/05/25 10:15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가서 괜찮으면 (아기가) 매년 가볼 생각입니다. 아기는 20개월이에요. 아! 렌트해서 다닐만한 곳이 별로 없나 보군요. 그럼 굳이 빌릴 필요는 없겠네요. 쇼핑을 좀 해야겠네요. 흐흐 먹는건, 그닥인가 보군요. 제일 고민이 애기가 비행기에서 우는 것입니다 ㅜㅜ (스티커 놀이, 밥먹기, 그림 그리기 등등으로 4시간 버틸지 크윽)
19/05/25 13:56
괌, 사이판 가는 비행기는 애기 우는건 다반사라 주변 시선 부담은 좀 덜할거에요;;
음식은 피에스타 리조트 및에 데판야끼 괜찮았고, 그외 블로그 올라오는 스테이크집들 무난무난 괜찮았어요. 애기가 어려서 자연경관, 화이트 비치에 큰 감흥은 없을테니, 리조트 좋은데 잡아서 요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9/05/25 21:14
현재 괌에서 휴양중입니다.
1. 저는 4일동안 렌트카 빌려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장보러갈때, 맛집찾아다닐때 리티디안, 스페인광장, 메리조 등등 이동하거나 쇼핑다닐때 편하더라구요. 괌은 주차도 편하고 운전하기도 좋아 렌트하시는것도 괜찮으신데 애기있으셔서 호텔에만 계실거면 고민해보세요. 업체는 닛산렌트카 추천합니다.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와이파이 에그, 베이비카시트 무료로 대여해주고 기름도 한통 무료라 반납시 안채워도 되는게 좋더라구요. 2. 호텔수영장에서 수영하거나 바다에서 수영하고 노시면 됩니다. 또 애기옷이 무척 저렴해서 쇼핑하기도 좋아요. 타미힐피거 갭 게스 등등 애기옷이 너무 저렴해서 쇼핑만으로도 본전뽑은 느낌입니다. 타미에서 애기옷 7~8벌정도골랐는데 150불이 채 안되더라구요. 또 타오타오타씨 쇼도 괜찮았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공연도 볼만했는데 시간괜찮으시면 추천해드립니다. 호텔에 픽업하러오니 교통도 편하구요 3. 피카스카페의 로코모코와 잇스트릴 그릴 불고기덮밥 코코넛쉬림프가 먹었던 것 중에서 가장 맛있었네요.
19/05/26 01:17
꿀정보 감사합니다 크크
카시트 무료에 기름안채워도 되면 쩌네요 크. 미국에서 기름 넣어본적이 없어서;; 쇼핑은 무조건 해야겠네요. 검색해보니 GPO 이런곳도 있고요. 타오타오타씨 쇼는 검색해볼게요~ 불고기 덮밥 이런건 애들 먹기도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