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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5 19:49
개념이 다른 프로그램이라 대세가 무엇이냐는 의미가 없습니다. 포토샵만큼은 아니지만 라이트룸도 이제 꽤나 오래된 프로그램이라 그게 따로 대세라고 불리는 현상이 나타날만큼의 뭐가 최근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 소식에 어두운지라..
라이트룸은 카탈로그라는 사진 보관함 개념으로 다양한 사진을 손쉽게 보정할 수 있고 각종 플러그인도 설치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겸 보정 프로그램이고, 보정이라 할 수 있는 리터치 영역에서 포토샵의 위치는 절대적입니다. 라이트룸은 사실 업데이트 되어도 1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는 프로그램이고 포토샵은 업데이트될 때 마다 알아두면 좋은 기능들이 계속 추가 되는지라... 기본 색보정, 밝기 보정은 사실 라이트룸에서 대부분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보정은 라이트룸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대세가 되었다거나 하는 걸 잘 모르겠습니다. 업데이트 내역도 별 게 없는 프로그램이라서요. 라이트룸으로 하는 일을 묘사하면 1) 사진을 찍은 메모리를 라이트룸으로 불러와 하드에 옮긴다. 2) 라이트룸에 가져온 사진을 보며 등급과 태그를 통해 A컷, B컷, 태그 등을 구분한다. 3) 특정 장소나 상황의 컷을 원하는 정도의 색, 밝기 등 보정하고 이를 같은 장소나 상황의 컷들과 동기화 한다(이게 라이트룸으로 할 수 있는 편리한 작업이죠). 4) A컷은 따로 포토샵에서 추가 보정한다. 서적이나 블로그 같은 게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쉬운 프로그램이라 그냥 본인이 써보시면서 유튜브 검색해서 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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