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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5 13:49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상태로 쭉 가면 사설토토 이용자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죠. 단폴도 안 되고, 배당도 안 좋고... 합법이라 잡혀갈 일 없고 먹튀당할 일 없다는 점 빼면 베트맨 쓰고 싶은 마음이 들 수가 없습니다.
19/05/15 14:16
뭐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글쓴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배당도 안 좋은데 윗분 말씀처럼 단폴도 안되고 사실 국가에서 규제에서 돈 벌어먹자는 태도가 많이 보이는게 조금 괘씸하죠 저는 사실 관심이 없어서 대학 다닐때나 친구들이랑 다같이 자취방 옹기종기 모여서 볼때 관심없는 경기 틀어놓고 응원하는 셈 치고 1달에 2~3만원 했던 기억만 나는데 그때에도 많이 불합리하다고 느꼇는데, 본문 내용 같은 일이 점점 일어나면 사실 운영에 문제가 많이 있다고 봐야죠
19/05/15 15:29
5만 원 제한이나 해외 경기 언오버, 핸디 제거까지는 크게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대규모로 리그를 없애는 건 솔직히 조금 울컥했네요(...) 해축도 다 끝나가는데... 주마다 끽해야 1천 원, 2천 원 씩 2~3경기 해보는 입장도 이런데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일지... 게다가 오늘 뭔가 허전하다 싶었더니 야구 스페셜인가도 발매 안 한다던데... 이것도 매출 그거 때문일까요?
19/05/15 17:38
뭔가 지금 방향이 잘 못 되어있어요.
매출 총량이 문제가 생기는 건 핸디도 아니고, Betman 한도가 10만원 이어서도 아니고, K2 리그도 아닙니다. 그냥 큰 손들이 문제예요. 오늘 제가 거래 하는 복방도 골스 + 다저스로 계속 뽑고 있다고 한장 살꺼냐고 제의도 받을 정도였으니. 단기간에 과도하게 매출이 발생하는 지점을 후드러 까야 해결 될 문제인데 지금 뭐가 중요한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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