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09 08:49
이 글보고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스포츠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차출될 경우, 선수 본인이 차출 거부할 수도 있나요? 그럴수 있을거 같긴한데 이런 경우를 본 기억이 없어서..
19/05/09 09:16
할 수야 있겠지만 계속 국가대표로 뛰고 싶어하는 선수가 차출을 거부하기는 어렵죠.
손흥민 같은 경우는 대표팀 성적으로 면제 받았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거부하긴 어려울 겁니다. 물론 친선경기라서 양측이 경기전에 합의를 하겠죠 대표팀 주요전력을 뺑뺑이 굴려서 좋을건 없으니깐요
19/05/09 09:56
선수측에서는 사실상 거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고 소속 구단이 거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가 구단에 요청해서 본인이 차출되지 않게 거절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긴 합니다. 해당구단에서 재활훈련 해야한다 이런 이유로다가...
19/05/09 16:12
네. 그냥 친선전같은 A매체 데이때는 안되고 다만 FIFA주관 국제대회(월드컵, 대륙선수권대회 본선/예선 등)는 차출거부가 안됩니다.
19/05/09 10:16
예전에 프랑스에서 은퇴 선언한 선수를 차출해서 논란이 된적이 있긴 합니다. 피파에서는 공식적으로 은퇴에 대한 규정이 없다는 입장이었던거 같고 일단 선수 측에서 물러나서 차출에 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9/05/09 09:30
오히려 결승을 가게되서 뛸거라는 예상도 많습니다.
만약에 결승진출에 실패했으면 최종라운드 결장이라 오늘로 시즌이 끝나는 상황이였죠. 6월7일 전까지 30일 공백이 생기는데 비시즌으로 한달가까이 쉬다가 경기 뛰는게 5일후에 바로 경기 뛰는것보다 더 몸에 안좋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