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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8 22:43
개인적으로 중독과 관련된 것 아니면 몸에서 하라는데로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담되는게 아니시라면 땡길때(?) 가시는거 어떠신가요
19/05/08 22:56
먹는대로파..... 다이어트할 땐 일주일에 한 번 갈까말까여서 똥꼬 뿌셔지는 줄 알았는데
요샌 운동량 늘리느라 엄청 먹어댔더니 다른 의미로 똥꼬 뿌셔질거 같아여
19/05/08 23:04
(수정됨) 어느정도 범위의 규칙성을 가지려고 노력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뭐 이미 이게 되는 사람은 알아서 잘 하고 있고 안되는 사람은 알아도 잘 못하지만요. 억지로 싸거나 참으란 얘기는 아니고, 평소보다 횟수가 적을땐 신호가 없거나 참을 수 있어도 시도해서 될 것 같으면 시간내서 일부러 가고(주로 환경이 급작스럽게 변하거나 정신없이 바쁠때), 횟수가 이미 오버되는데 애매한 신호가 오면 꼭 싸야할 때만 가고 뭐 그런거죠.
19/05/08 23:49
평균은 하루 1,2회인데, 장이 워낙 안좋아서. --;
2,3일 못가다가, 하루에 5,6번씩 들락날락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며칠 못 가고, 가더라도 양이 적고 그럴 때면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죠. 오겠구나.
19/05/09 00:28
강박인데 집 밖에서 대변기 앉기 너무 싫어요.
무조건 아침에 씻을 때 볼일 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보통은 1일 1똥. 과음 +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1일 n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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