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6/11 16:08:58 |
Name |
수시아 |
Subject |
ITV 랭킹전 4차리그 경기결과 |
이번 경기는 6/9일자 랭킹전 경기결과입니다...
4경기 방송분이여서인지 편집이 많은 경기들이었네요..-_-;
고수를 이겨라 주진철(12시저그) vs 강경수(6시저그) 맵-로스트 템플
초반 저그 대 저그스럽게 진행 ->
강경수 선수 상대 앞마당 미네랄뒤 저글링 1부대 숨김->
주진철 선수 멀티시도하면서 저글링 입구 밖으로 나옴 ->
강경수 선수 숨김 저글링 본진 난입하자 저글링끼리 얼음땡 ->
강저그 후속 저글링 앞마당 취소 시키고 상대 뮤탈에 죽거나 후퇴 ->
강저그 8시진영에 가스만 채취하려는 숨김 해처리 ->
이 후 서로간 뮤탈+저글링 왔다갔다 교전+신경전 ->
주저그 8시 입구 진영에서 상대 저글링 죽이고 해처리 파괴하려다
강저그 뮤탈 방어하러오자 한타싸움하나 밀림 ->
두 선수 앞마당 성공하고 중앙에서 두번째 한타 싸움하나 주선수 재차 밀림
강경수 선수 대회 아마예선에 이름 자주 보이던데
전적에 포함가능한 것 같아서 올려습니다....
강 경 수 승!
제1경기 성학승(6시저그) vs 성준모(9시테란) 맵-턴어라운드(레볼루션)
성학승 선수 앞마당..다수 성큰+드론, 저글링+러커 체제 ->
성준모 선수 2배럭 빠른 가스채취 ->
편집된 것에 교전이 한 번 있었던지 다수 파뱃과 마메 앞마당 도착 ->
병력이후 확보하자 전진 팩토리 + 벙커라인 조이기라인 시도 ->
성학승 선수 성큰으로 시간 벌기 ->
저글링+러커로 상대 유닛 소모전(저글링vs시즈탱크..러커vs마메+벙커) ->
성학승 선수 감각적인 사정거리재기와 뛰어난 저글링 컨트롤로
스캔에만 디텍팅 의존하는 테란 조이기 라인 뚫기 성공하고 본진 난입
성 학 승 승!
제2경기 성학승(9시저그) vs 정영주(3시저그) 맵-자이언트 스텝(레볼루션)
두 선수 동일하게 지상쪽에 있는 멀티시도 ->
정저그 멀티 두 곳 가스채취하고 레어업글 시도 ->
성저그 12시 진영까지 멀티 시도(3멀티 vs 2멀티 대결구도) ->
정저그 뮤탈 조금 빠르나 성저그 유닛 나오자 본진 일단 대기 ->
정저그 적은 멀티수를 극복하기 위해 게릴라전 시도 하나 쉽지 않음 ->
성저그 1시쪽 멀티마저 시도하고 6시진영 견제작전 ->
정저그 이틈에 12시 멀티 겐세이 하나 상대 뮤탈+스커지에 본진까지 쫓김->
성저그 본진으로 러쉬해서 뮤탈과 환상적인 스커지 컨트롤로 뮤탈 전멸시킴..+_+
저그 대 저그 경기에선 역쉬 성학승 선수 경기는 볼만합니다..!!
멀티 타이밍이나 초반 저글링 컨트롤, 중반 뮤탈+스커지 컨트롤은
정영주 선수의 저그를 맞이해서도 변함없이 강력한 경기였습니다...
성 학 승 승!
제3경기 성학승(3시저그) vs 변길섭(9시테란) 맵-턴어라운드(레볼루션)
성학승 : 앞마당이후 소수 성큰에 1차전보다 빠른 러커 타이밍->
변길섭 : 안정적인 투배럭이후 마메 러커딜레이 압박 시도 ->
성학승 : 러커로 마메 밀어내다 3센치 드랍 ->
변길섭 : 본진 입구 근처에서 별다른 피해없이 막아냄 ->
변길섭 : 3벙커 수비라인 구축하고 멀티 성공 ->
성학승 : 멀티 4러커 드랍으로 피해주고 본진도 2러커 드랍 ->
성학승 : 지속적인 게릴라전 하면서 패스트 디파일러 ->
변길섭 : 모아두었던 대부대 유닛으로 러쉬 시도 ->
성학승 : 굿 타이밍 스웜러쉬로 테란부대 후퇴시키기 성공 ->
변길섭 : 멀티까지 밀리자 게릴라 전으로 전략 변경 ->
변길섭 : 드랍쉽으로 5시 멀티 파괴하고 본진까지 공략 ->
성학승 : 울트라+저글링+히드라+러커 소수 유닛 조합&게릴라전 맞대응 ->
변길섭 : 스웜러쉬를 싸베로만 수비하는 고육지책 and 11시 멀티->
성학승 : 멀티 커맨드 파괴하나 테란 수비성공 하고 역러쉬 ->
성학승 : 힘대결 거부하고 울트라+히드라 등 테란 본진 드랍
성학승 선수 패스트 스웜러쉬를 선보였고
두 선수 모두 체제, 전략, 전술 변경이 뛰어나서
명경기로 추천하고 싶은 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_+
성학승 선수 이 날 오랜만에 제대로 된 본인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ArtofSung = ArtofControl
성 학 승 승!
현재 변길섭, 이윤열, 성학승 3강체제를 형성하고 있네요...
지방에 연고를 둔 이윤열, 성학승 두 선수가
케이블보다 공중파라서 연고 지역에 넓게 방송될 가능성이 더 있는
itv에서 선전하는 게 눈에 띕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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