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5/31 08:36
이윤열VS박신영의 3번째 경기는 이렇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투배럭에 아카데미 안짓고 더블커맨드였고 박신영선수가 앞마당까고 히럴이었나? 암튼 그랬는데.. 박신영 선수가 이윤열 선수의 더블을 한타이밍 늦게 파악하고는 히럴 드랍을 갔지만 약간의 피해를 주긴했지만 이윤열 선수가 어케어케 막아냅니다. 이 타이밍에 저그가 다른 스타팅에 멀티해야되는데 별 피해를 못줬으니 그 멀티는 기냥 밀리고요.. 둘다 뒷마당을 깝니다만 아무래도 저그가 불리한 상태라 어쩔수없이 디파일러를 뽑는군요.. 그래서 테란 대병력과 디파일러가 조합된 히럴이 중앙에서 치고박고 난리가 납니다.. 근데 그 와중에 이윤열 선수가 드랍쉽등을 활용한 멀티견제를 너무 잘해주어서 박신영선수 굶어죽고 맙니다..
02/05/31 08:38
KPGA는 2회연속 IS팀 잔치군요 우승준우승 모두 IS선들이... 근데 홍진호 선수 이번에도 지면 3회연속 준우승.. 이것도 색다른 기록이긴 한데 이번만큼은 우승해 주었으면 하네요
02/05/31 14:01
박신영대이윤열의 3번째 경기 같은 경우는 박신영 선수가 정찰 미스로 더블 커맨드인 것을 파악 못한게 일단 승패에 나름대로 영향을 미쳤구요..
(일반적으로 이 맵에서의 노아카 2배럭 더블커맨드는 매우 위험합니다;;) 그 미스로 인해 가디언이 아닌 디파일러를 선택함으로서 결국 센터에서 타이밍 러쉬에 밀리고(진형도 조금 안 좋았긴 했습니다만), 결국 극복 못하고 지지를 선언하고 말았습니다.. 이윤열 선수의 배짱 플레이도 좋았지만, 오버로드를 뿌려두기 힘든 블레이드 스톰의 맵 특성을 고려해서 좀더 정찰에 신경 썼어야 했던 박신영 선수의 실수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ㅡ.ㅡ; (아 신영이가 시드 할 수 있는 기회 였는데 아쉽네요 ㅠ.ㅠ)
02/05/31 17:00
후기에 기록안 된 파이널8강 전적입니다...
김 동 우 vs 박 신 영 제1경기 김동우(저그)vs박신영(저그) 맵 - 인디안 라멘트 박신영 승! 제2경기 김동우(저그)vs박신영(저그) 맵 - 블레이드 스톰 김동우 승! 제3경기 김동우(저그)vs박신영(저그) 맵 - 리버 오브 플레임 박신영 승! 이 윤 열 vs 이 재 훈 제1경기 이윤열(테란)vs이재훈(프토) 맵 - 블레이드 스톰 이윤열 승! 제2경기 이윤열(테란)vs이재훈(프토) 맵 - 리버 오브 플레임 이윤열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