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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3 21:17
아.. 이런게임을 걱정해서 제가 며칠전에 그 글을 올렸던건데.... 정말 아쉽네요.. 정말.. ㅠㅠ 기요틴에서 투팩벌쳐하다가 포토로 막히고 다크에 썰렸을때와 똑같은 기분입니다.
05/09/03 21:17
1경기...역시 이 두선수는 허무할때도 있는것은 1합싸움이 될 때도 있어서인듯 하네요
에이스 결정전 대략 난귤;; 임요환선수 오늘은!! ㅠ.ㅠ
05/09/03 21:18
오늘 2경기끝난후에 깔끔하게 3:0으로 T1이 이길줄 알았는데..ㅡㅜ
역시 KTF는 힘든상대군요...승리를 축하드립니다...
05/09/03 21:19
임요환선수 절략을 미리 알고 플레이한 기분이네요 옵저버 추가되자마다 쭉쭉 밀고 들어가는..기요틴경기도 생각나는군요-_-; 전지적작가시점에서 포르테를 썼군요
05/09/03 21:19
전 2경기전에 선수들 세팅할때 T1의 두선수..
순간 박용욱 선수가 2명인줄 알았습니다.. ㅡㅁ ㅡ 머리를 왤케 짧게 잘랐을까요..;;
05/09/03 21:31
KTF개막전 정말 힘들게 역전시켰네요..
역시나 힘들고 어렵게 연승이어가네요.. 마지막 경기 강민선수의 출전은 T1의 역의 역을 찌른듯 싶더군요.. 아무튼 KTF 연승가도 이어가봅시다~
05/09/03 21:32
KTF가 저그라인이 부실?? 한가요? 요즘 경기를 못봐서 그런데, 조용호 선수는 양대리그 진출이고(엠비시게임은 3위로 시드, 홍진호 선수도 온겜스타리그에 있고) 특히나 조용호 선수는 팀플레이 전적도 상당히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 묻는 겁니다.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05/09/03 21:35
밀가리 // 부실이 아니라 부진이라고 쓰신 것 같은데요 ;;;; 저그라인이 프로리그에서 '부진'했던 것은 맞죠. 팀플 말고 개인전......전기리그에서 1승 4패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5/09/03 21:37
ktf 마지막 라인이 강민 선수일 가능성이 농후했으니..
플토킬러인 전상욱선수나..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박용욱선수를 기용했으면 어떠했을까하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_-;; 하여튼 강민선수 대단하네요.. 김윤환 선수도 대단했구요..
05/09/03 21:38
성학승 선수 그동안 팀플에서 흘린 저글링이 대체 몇마린가요 ㅠ_ㅠ
정말 보고있기 안쓰럽네요. 1. 초반에 가난하게 시작해서 저글링으로 상대진영 습격했다가 일꾼 1~2기쯤 잡고 전멸 2. 상대는 바로 역러쉬... 이쪽은 성학승 선수가 없어서 2:1로 싸우다 밀림 항상 똑같은 패턴으로 "완패"하네요. 설마 아직도 방송경기 적응이 부족한가요;;
05/09/03 21:39
제가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쓴 것 같아 다시 썼습니다.
KTF, 이제 적절한 변화가 이루워지는군요. 변길섭 선수가 부진속에서 빠져나올동안 이병민-김윤환의 테란 라인이 새로 자리잡고, 김정민 선수는 팀플에만 전념할 수 있겠네요. 박정석-강민 프로토스 라인은 걱정할 것 없고. 조용호-홍진호 저그 라인은 개인전에서 다소 부진하긴 하지만 회복될 때까지 테란, 프로토스 라인에게 개인전을 맡기고 팀플에 전념하면 될 듯하네요. 여기에 김민구, 이재억 선수들이 새로운 저그개인전 라인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05/09/03 21:43
T1은 개인전으로 전체성적을 올려놓고, 플레이오프나 결승전에서 깜짝 팀플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성적이 좋긴 하지만, 이창훈 선수와 같은 팀플전문 선수의 부재가 다소 크게 느껴집니다.
05/09/03 22:14
5경기는 그렇다 쳐도..SK의 4경기 팀플을 보면서 이제는 새로운 조합을 시도해 볼 때가 지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기리그에서도 느낀거지만 임요환, 성학승 선수.. 호흡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05/09/03 22:17
오늘 계속 우와 하시던 남자분,,, 옆에있는분들은 왜 가만히 계시는지..
그리고 성학승선수 .. 저글링이 돌아갈게 아니라 아예 가질 말았어야죠. 그냥 요환선수 디펜스를 도왔으면 했는데... 팀플실력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윤종민선수보다 이름값(?)이 더 높은것 빼고는 앞선다는 느낌이.
05/09/03 23:13
뭐 상관없습니다. 아직도 17경기나 남았고
SK는 에버 프로리그때부터 각종 팀 단위 리그 플레이오프&결승전에서 KTF를 눌렀으니까.. 그런 무대에서 복수하면 되죠,뭐
05/09/04 02:03
역시나 KTF 스럽게 역전승을 하는군요. 개막전부터 드라마틱한 승부를 이끌어낸 두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임요환,성학승 선수는 먼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군요.
05/09/04 03:55
오늘 정말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실망감이 좀 크지만, 경기후 임요환 선수의 상기된 표정을 보고 많이 걱정도 되었습니다. 본인은 얼마나 맘이 안좋을까요.
05/09/04 08:24
경기를 놓쳤는데 결과를 보니 씁쓸하군요. SK 입장에서도 절대 상대를 만만하게 본 엔트리가 아니었는데 임요환 선수를 가장 좋아하지만 가장 답답하기도 합니다.
05/09/06 18:06
아.. 케텝 이긴건 좋지만, 5경기까지 가는 경기가 많이 나온다면 또다시 우승은 힘들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래도 강민선수 멋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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