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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0 21:53
아, 경기 결과 감사합니다.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거든요.^^
그리고 T1, 오늘 정말 멋졌고, 심장이 덜덜 떨렸지만 그래도 이겨줘서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팬이라는 사실에 오늘도 또 한번 기뻐하네요.^^
05/06/20 21:56
이창훈 선수.. ㅠ.ㅠ
정말 T1 조마 조마 하네요..3경기는 알수없는 저그:저그전이라 조마 조마 하면서.. 축하드립니다.. 안석열 선수 팀플로 아예 옯기셨는지 -_- 개이전도 나오시지..
05/06/20 22:25
최고로좋아하는 선수둘이 있는팀이 다이겼네요^^
그래도 오늘 관심이적었던 팬택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만.. 송감독님의 웃음을 보고는 왜제마음은 이렇게 자꾸 식어만가는건지.. 아무튼 앞으로도 두팀다 선전하시길 바랍니다~~
05/06/20 22:35
박용욱선수, 박태민선수, 테란선수 다 생각해서도 플토 송병구선수를 내보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레퀴엠에서 저그대 플토에서 플토가 좋아졌죠.
05/06/20 22:40
일단 예비엔트리에 송병구 선수는 없었습니다.그러니 송병구 선수가 나올수 없는 상황에서 생각나는 에이스는 변은종 선수밖에 없고, 그런고로 변은종 선수가 나온거죠. 삼성으로서는 꺼낼수 있는 최상의 카드를 썼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변은종선수가 저그라는 점과, 레퀴임이라고 불리는 맵이니 만큼 임요환 선수의 출전은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05/06/20 22:50
그런데 오늘 송병구 선수는 왜 안 나온거죠?
다른 리그 일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안 나왔을까요? 송병구 선수와 변은종 선수가 원투 펀치라고 생각하는데 아예 예비 엔트리도 넣지 않은건 무슨 이유가 있는걸까요? (계속 ? 를 붙이다 보니 근성체 같다?)
05/06/20 23:48
이창훈 선수 팀플 실력이 정말 좋네요.
4경기 팀플 끝나기전부터 레퀴엠에서 누가나올까 생각을 했는데 은근히 임퀴엠이란 단어가 머리를 멤돌면서 임요환 선수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화면에 임요환 선수가 나와서 맞았어라고 말하면서 이기리라고 생각했는데 이겨줬네요.
05/06/20 23:53
삼성을 응원했던 입장에서 4경기는 정말 아쉬웠습니다. 하필이면 눈치 9단의 임요환 선수에게 전략적 승부를 하려 들다니; 정상적인 방법으로 승부를 걸었어도 충분히 승산이 있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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