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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7 22:50
포르테에서의 경기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
요즘 테란이 선 팩토리 이후에 투 탱크 조이기로, 테크가 느린 저그의 약점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과연 박성준선수라면 어떤 해결책을 보여줄 지요.
05/06/17 23:01
오늘 경기의 임팩트가 엄청나게 커서 그런지..
1경기가 포르테, 2경기가 레퀴엠인데도 불구하고.. '뭐 저정도면 뱅미 할 만 하네' 하고 중얼거리는 자신을 발견(;;) 병민 선수 화이팅입니다^^
05/06/18 00:26
포르테가 두경기라는 것은 이병민 선수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병민 선수 인터뷰에서도 포르테가 두경기인 것이 테란에게 좋고, 또한 라이드오브발키리가 4경기로 밀려난 것도 테란에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확실히 아직 포르테와, 라이드오브발키리에서 많은 경기가 펼쳐지지 않아서 지금까지의 테란과 저그의 전적으로 포르테는 저그가 좋고, 발키리스는 테란이 좋다고 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병민 선수가 인터뷰 했듯이 포르테는 저그가 쓰리 해처리를 강요 받는 맵이라서 저그에게 좋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반면 발키리스는 초반의 8배럭스 치즈러쉬를 동반한 벙커링만 주위한다면(선스포닝이나, 아니면 박성준 선수의 예술같은 드론, 저글링컨트롤) 무난하게 저그가 유리함을 가져가는 맵인 것 같습니다. 즉, 이번 맵 추첨은 이병민 선수에게로 웃어 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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