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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20:23
오랜만에 승자 예상 다 맞추네요... 박태민선수.. ;; 물흐르듯 흐르는 운영 ..아.. 그리고..김도형해설이 리버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하는 순간.. 박태민선수.. 본진에 히드라 한부대가 리버를 기다리는 모습 ;;
05/05/20 20:23
박태민선수 플토하는거 보면..개그콘서트의 경비원이 생각납니다
마치 '토스 그까이꺼 그냥 대충 러커로 조여놓고 멀티그까이꺼 조금먹고 그까이꺼 이빨큰울트라로 밀어버리면 끝인거아냐'
05/05/20 20:24
T1 오늘 전멸 위기였는데 다행이 태민선수가 가장힘든경기에서 이겨주네요... T1 어제까지 이틀간 전적 7전 1승6패 ㅠ 다음주엔 꼭 다 이기시길..
05/05/20 20:25
아~ 첸장님.. 제대로시군요.. ^^ 감탄입니다. 정말 딱 그 느낌이었네요.. 이런 박태민 선수가 MSL에서는 왜 졌는지 납득이 안 갈 정도네요. 박정석 선수 응원했는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박태민 선수 축하합니다. ^^
05/05/20 20:30
박태민 선수 그냥 무난한 시나리오로 박정석 선수에게 압승을 거두네요,.
토스 팬으로서 정말 암울합니다 ㅠㅠ 그나저나 박정석 선수도 예전만한 물량이 잘 안나오는거 같네요.. 물론 전략적인 측면이 많이 커버하고 있지만요 2경기는 박정석선수 꼭 기대해봅니다~
05/05/20 20:35
OSL 은 응원하는 선수는 지고.. (서지훈 선수 빼고 ㅠㅠ)
MSL 은 응원하는 선수는 다 이기고 -_-; 이게 무슨 조환지 -_-..
05/05/20 20:49
서지훈 선수 근래의 경기 중에 가장 '퍼펙트'한 경기를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예상대로 경기 결과가 나왔네요. (기원과는 틀리지만...;;)
05/05/20 21:44
서지훈, 박태민 선수가 이겨서 좋았고,,
변형태, 전상욱 선수가 져서 우울 T.T 결국 GO, GO출신 각 1명씩 이겼군요.. 50% ~! 성공~ GO 화이팅~!!! 다음 주에는 이긴 사람은 계속 이기고, 진 사람도 이기고~!!
05/05/20 22:18
3패이후에 연전연승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3판2선승제에서 2:1로 이겨서 1패를 추가했지만 3패이후의 몇경기되지는 않지만 거의 큰틀안에 최연성선수를 집어(?)넣어서 경기를 하는것 같더군요.
05/05/20 22:21
하긴 전적차이로만 놓고 본다면 박용욱>강민도 그다지 많이 벌어진건 아니죠.. 최근의 분위기로 볼때는 최연성>서지훈이라고 하기에 충분할것도 같네요.
05/05/20 22:31
최근 분위기가 최연성>서지훈 ?? 도대체 뭘 보고 그런소리? 지금 최연성이 엠에셀2연패에 오에셀1패했는데. 최근 분위기면 최연성=서지훈이죠
05/05/20 22:36
최연성 선수 드랍쉽에 몰래 멀티 발견하지 직전 교전에서 먼저 드랍쉽 강제 어택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군요. 골리앗 4 vs 3 싸움이라 어차피 질 것이고 드랍쉽은 체력이 절반 남은 상태.. 그렇게 했다면 골리앗이야 남은 탱크로 처리 됐을것을 너무 컨트롤에 치중을 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살아 도망가면 밑으로 갈 게 뻔한데 그때부터 꼬였습니다. 해설진에서도 그것을 지적하지 얺는 것이 의문이군요.
05/05/20 22:49
이번 EVER리그 제 입장에서는...16강B조 재경기 전상욱vs박성준 경기말고는 정말 긴장감있게 본 경기가 없군요...제가 좋아하는선수들이 다 져서 그런면도 물론있지만...;;;
05/05/20 23:02
帝釋天님// 그게 어느정도 맞는말이긴하지만. 그상황에서 드랍쉽강제어택하면 그 골리앗 3기는 모두 없어지겠죠. 아무리 탱크가 있다해도 드랍쉽이있으면 여기저기 계속 괴롭힐수있기때문에 강제어택 안한게 아닐까요? 몰래멀티는 어차피 그 드랍쉽이 아니었어도 금방 발견됬을겁니다. 서지훈선수입장에서는 최연성정도되는선수가 앞마당도없는데 계속 본진에만 묶여있을거라고는 생각 안할테니까요. 그리고 최연성선수를 많이 분석한것같던데, 그러면 몰래멀티도 생각했겠죠. 몰래멀티를 한다하면 드랍쉽도없던 그때 당연히 아래쪽섬을 생각했을거구요
05/05/21 00:21
아무래도.. 결승전이 저그대저그전이 되는게 아닌지..
박성준 vs 박태민.. 이렇게 될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왠만하면 서지훈vs박정석.. 테란대 플토 결승전보고싶은데요,,TT 가능했으면 좋겟습니다..
05/05/21 01:14
이윤열후계자님/ 말씀하신 내용은 당연히 그렇게 됐을 것이라고 쉽게 말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는군요. 어차피 등통나면 끝인 몰래 멀티야 차라리 5시 아랫쪽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8시 부근은 후에 드랍쉽이 경우해서 오더라도 파악당하기 쉽고 상대가 비교적 예측 가능하니까요. 최연성 선수가 거기에 했기 때문에 당연히 이랬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겠죠. 제가 지적한 것은 당시 정황에서 순간 유익한 선택이 어떤 것이었나 하는 것인데 지엽적으로 이리 저리 예측한다면 갖가지 스토리가 나올 겁니다. 골리앗 3기면 두번씩만 때려도 체력이 깎인 드랍쉽을 잡아내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골리앗이야 없어지더라도 상대병력을 손도 못 댈 리는 없을 것이고 저도 똑같은 방법으로 예측한다면 골리앗 3기 적당히 컨트롤 하다 빼주면서 탱크와 싸웠다면 잃지 않았을 지도 모르죠. 그 드랍쉽으로 인해 확장이 저지당했고 그 후로도 게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었는데 드랍쉽 강제어택을 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는 것은 당연한 반응 아닌가요? 최연성 선수와 게임한다면 몰래 멀티를 예상하지 않는 상대는 없을 것입니다. 게임 진행 중에 선수가 실제로 발견하는 것과는 차이가 크죠.
05/05/21 03:27
변형태선수 오늘 멋졌으나 너무 올인플레이였죠. 다음주에는 좀 후일까지 도모하며 빌드와 전략을 세워주셨음...;;...어쨌든 부산에서는 1승하자구요!
모쪼록 지오선수들 모두 화이팅..
05/05/21 14:19
온겜넷은 응원하는 선수가 이기고 있지만 경기가 재미없고 엠겜은 응원하는 선수가 지고 있지만 경기가 재밌네요.
무슨 차이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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