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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2 20:38
팬택 t1.....오늘 경기를 계기로 각성해야할듯하네요...
괜히 원맨팀 원맨팀이라하지 않습니다. -_- 다른 선수들의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네요..그에 비추어 go와 ktf가 왜 전망이 좋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구요.. 윤열 선수 2차전 그 마린 컨트롤 잊을 수 없습니다..비록 팀이 패배하고 묻혀졌지만.. 그리고 최연성 선수 10승 무패의 압박 -_-+
05/01/22 20:38
아 오늘 최연성 선수 완벽했습니다.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에서 전적에서 앞선다 치더라도 힘들게 이길 줄 알았는데 전략에서도 물량에서도 최연성 선수가 완벽하게 이겼네요... 최연성 다시한번 부활의 조짐인가요?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SKT1축하드립니다. 이윤열 선수 아쉽지만 그래도 이윤열 선수또한 2킬 했으니 잘한것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최연성 선수가 더 잘했을 뿐입니다. 암튼 오늘 최연성 선수 정말 대단했습니다. LG IMB팀리그때의 최연성 선수를 보는듯 했습니다.
05/01/22 20:38
역올킬.....!!!!
더불어 최연성 11 : 5 이윤열.... 역시 누가 뭐래도 괴물은 죽지 않는군요. 인간으로 돌아오는가 싶더니...
05/01/22 20:39
그리고 상당히 의아스러운게 전 5경기때 이병민 선수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안기효 선수가 나오더라구요... 이병민 선수 3승으로 8강도 진출하고 아주 페이스가 좋은 상황이었는데... 그 상황에서 안기효 선수 투입은 좀 의외였습니다.
05/01/22 20:44
전 5경기에 안기효 선수가 나온 것 보다, 2경기 T1에서 성학승 선수를 내보낸 게 의아합니다. 맵도 애리조나인데, 어떻게 저그 플레이어를 내보낼 생각을 했는지 주훈 감독에게 묻고 싶습니다. 거기다, 성학승 선수는 요즘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마당인데, 자칫 최연성 선수의 역올킬 때문에 이 문제가 커지지는 않겠지만 조금의 의외의 선수 기용이라고 생각됩니다.
05/01/22 20:44
각 종족을 상대로 차례로 관광을 시켜버리다니... 요즘 백수테란으로 불리고 있던데 오늘 자신의 놀이터에서 화풀이를 지대로 하네요. ㅡ,.ㅡ;;
엠비씨게임 팀리그에서 저그전 14승 무패, 대장으로 나와서 10승 무패... 뭐지? 좀 심하게 말하면 앞경기 다 져도 최연성 선수가 대장으로 나오면 전부 올킬해버리는 사태가...
05/01/22 20:45
오늘 임요환선수와 최연성 선수와 상의하는걸보니 슬램덩크가 생각나는군요..
정우성은 보기에는 서태웅과 1:1로 상대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2:1로 상대하고 있다(+강백호) -_-.. 근데 정말로 최연성선수의 전략을 임요환 선수와 상의하면서 합의 본걸까요? 하핫... 진실은 그 전방 3m에 있던 분들만이.....
05/01/22 20:45
이병민선수가 안 나온 건 아쉽지만 역시 최연성이란 말이 나오게 하네요.. 저그전 14승무패, 대장으로 나와 10승무패, 팀리그 성적 올킬 2번에 18승3패...
05/01/22 20:45
"역시 최연성선수~!" 라는 감탄사가 절로나온 3경기였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마지막경기에서 큐리어스팀의 대장으로 이병민선수가 나올줄 알았는데 안기효선수가 나왔네요. 팀내에서 루나에서의 안기효선수의 대테란전이 좋아서 내세웠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안기효선수로서는 많이 아쉽겠네요.
05/01/22 20:46
티비가 잠깐 비추었을 때 4경기 끝나고 이병민 선수가 선수석에 잠깐 앉았던 것으로 보였는데, 제가 잘못 봤던 건가요.
아마 P&C 입장으로는 스타리그 8강에 진출해 바로 다음주 경기가 있는 이병민 선수를 배려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어쩌면 이병민 선수가 전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부담감을 갖는 상대에게 적극적인 진출 의지를 보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의외의 카드이길래 안기효 선수.. 무언가 필살기성 플레이를 펼치지 않을까 했는데 무난하게 승리를 내준 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 무엇보다 자신감과 기세 싸움에서 초반부터 밀리고 시작한 감이 있긴 합니다만..
05/01/22 20:46
테란, 저그, 프토 3종족 모두 완벽한 운영과 전략으로 꺽다. 최연성.
오랜만에 정말 깔끔하고 세련된 경기를 보여준 최연성 선수....이 기세를 몰고 2005년 또 운전해야죠. 저그전 무패 와 대장(마무리) 무패의 압박
05/01/22 20:46
물론 성학승 선수의 페이스가 안 좋은 것은 사실이죠. 챌린지 리그에서도 떨어지고 다만 주훈감독은 성학승 선수를 방송감각을 잊지 않게 할려고 투입한듯 보였습니다.
뭐 성학승 선수가 오늘 아주 못한 건 없었어요. 다만 이윤열 선수가 더 강했을 뿐이죠... -_-;;
05/01/22 20:47
아..이윤열선수 요새 최연성 선수만 만나면 왜이러는건가요..ㅠ_ㅠ
오늘켠디션 정말좋아보이던데..3경기 최연성 선수나오면 이겨주길 바랬건만.. 아무튼 최연성 선수 정말 대단하군요..저그전전적이 압박이 장난이 아니네용.. 그리고 팬택이나t1이나 제발 두선수의 원맨팀이라는 얘기는 그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팬택은 이윤열선수없이도 심소명선수도 올킬도했었고 좋은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있고 t1도 최연성선수없이 2승이나 챙겼는데 왜그런얘기를 들어야하는지 모르겟군요. 단지 이윤열.최연성 두선수가 너무강할뿐입니다..
05/01/22 20:48
그리고 대강 보니까 오늘 최연성 선수에게 패배한 세 선수 모두 최대 유닛수가 많이 잡아도 80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것 같던데 이건 뭐... 참나...
그리고 최연성-이윤열 선수의 관계를 천적으로 보기엔 아직까지는 좀 무리가 있지 않아 싶습니다. 물론 중요한 경기나 번기승부(?)에서 최선수가 모조리 이기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윤열-서지훈, 박정석-성학승, 임요환-장진남 선수 등의 관계와 동일시할 수는 없을듯... 암튼 이윤열 선수도 화이팅입니다요~!!
05/01/22 20:50
근데 의문을 제기할게 있네요....최연성선수 예전에 TG삼보배때 심소명 선수인가....1패를 당한적 있습니다...그리고 예전에 저그전 전적 보면 3패인가 2패였습니다.... 좀 데이터가 잘못 나왔는데..아무튼 괴물 관광 치터 다 맞네요.....
05/01/22 20:51
비록 팬택이 패하긴 했지만 2경기도 전율이었습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성학승선수가 이윤열선수의 손바닥 위에서 놀고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배틀넷에서 말하는 맵핵키고 싸우는 것이나 다름없다고나 할까요-_-;
05/01/22 20:52
성대룡 님// 심소명 선수에게 1패 당한 적 없습니다. 그 때 2 대 0으로 이기고 올라갔죠. 패자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그전 무패라는 것은 팀리그에서의 전적만입니다.
05/01/22 20:53
역시 연성선수 대단합니다. 잠시의 휴식이 필요했던건가요. 휴식 후의 경기 능력은.. 정말 말을 잃게합니다. 저그전대 (14승무패), 대장으로의 전적(10승 무패).. 정말 'wow'네요. 이 기세 그대로 이어나가서 개인전에서도 멋진 모습 부탁드립니다~ 연성선수 화.이.또~*
05/01/22 20:54
음.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최연성 선수의 데뷔전.. vs Soul때 박상익 선수에게 패배했었는데.. 그 경기는 전적에 포함되지 않나요?
05/01/22 20:54
성대룡/TG삼보에서 최연성 선수가 심소명선수 2대 0으로 셧아웃 시켰죠. 그리고 2패가 있긴 했는데 그것이 팀리그 올스타전 홍진호 선수와의 경기 그리고 2차 팀리그 예선인가 방송경기긴 했는데 박상익선수와의 경기였습니다. 올스타전이란 점과 예선이란 점에서 기록 정리를 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05/01/22 20:54
팀리그 전적만인데 68승16패입니까??아닙니다....총전적 다 칩니다...저번에 분명히 저그전 15승3패였습니다....그런데 아무튼 최연성 대단한건 맞습니다...
05/01/22 20:55
저그전 무패는 MBC GAME에서 열렸던 정규리그에서 무패란 소리입니다. 근데 제가 알기론 박상익선수한테 졌던 경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리그인지 아시는 분?
05/01/22 20:55
MSL을 포함한 전체전적아닌가요? 팀리그에서만이라면 최연성선수가 토스에게 3번이나 진적은 없는것 같은데요. 박용욱선수상대로 3:2승리, 강민선수상대로 2:1승리했을때 패배한 3패가 전부인것으로 기억합니다.
05/01/22 20:55
성대룡//님 TG삼보배때 이윤열선수때문에 일치감찌 패배자로 내려간뒤
전승으로 결승까지 올라갔습니다..물론 이윤열선수에게 패자결승에서 1패를하긴했지만..그중에 심소명 선수도 포함되어있습니다.
05/01/22 20:57
아.. 생각해보니 그땐 Team League예선이었군요. 동양오리온스는 2차 팀리그에 참가 자체를 못했으니까요... 데뷔전때 박상익 선수에게 패배했었죠.
05/01/22 20:58
그리고 박상익 선수에게 패배한것은 MSL예선인걸로알고있습니다.
그때 박상익선수에게 관광을 당했더랬죠^^ 예선전기록은 공식전기록에 포함이 안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엠게임은 온게임과달리 개인전과 팀리그를따로 나누지 않습니다.공식전 14승 무패가맞습니다.
05/01/22 20:58
제가 착각을 했군요. 원래 저그에게 딱 2번 졌습니다. 홍진호 선수와의 올스타전 팀리그에서, 그리고 박상익 선수에게 엠겜 데뷔전에서였죠. 그런데 이번에 아무래도 이 2경기를 제외시킨 것 같습니다. 홍진호 선수와의 경기는 정규리그가 아니었고(올스타전이었죠), 박상익 선수와의 경기는 예선전이었습니다. 그래서 무패가 된 것 같습니다.
05/01/22 21:01
최연성 선수의 팀리그 전적으로 논란이 많으시네요...^^
오늘 방송에서 중계진이 언급한 전적에 오차가 있어 알려드리자면... 최연성 선수의 팀리그 총 전적은 18승 4패로 다승 2위, 승률 1위 입니다. (팀리그 다승 1위는 서지훈 선수의 20승 7패) VS테란전 8승 3패(위에서 말씀하신데로 한웅렬, 김정민, 전상욱 선수에게 패배) VS저그전 3승 1패(계몽사배에서 박상익 선수에게 졌죠...최연성 선수의 방송경기 데뷔전이기도 하구요.) VS플토전 7승 무패 이상 입니다......^^ 거기에 추가로 MBC게임 개인전을 포함한 최연성 선수의 MBC게임 방송경기 VS저그전은 12승 1패 이벤트 전을 포함한 VS저그전 총 전적은 19승 2패 입니다...
05/01/22 21:06
연성선수 오늘 정말 대단합니다. 윤열선수의 포스도 오늘 장난아니었었는데.. 저그, 테란, 플토 모두 제압시킨 연성선수. Two thumbs up!!!
05/01/22 21:18
방송경기는 19승 2패겠지만, MBC게임공식경기는 이제 14승 0패 아닌가요? 박상익선수와의 경기는 예선전이기때문에 라고 질문게시판에서...
05/01/22 21:37
아르테어님// 그런데.. 계몽사배 팀리그는 박상익 선수와의 경기는 예선전 아니었나요? 그래서 공식전 전적에는 포함이 않되는 것 같은데요;;
05/01/22 21:59
관점의 차이겠죠...
하루에 오프라인에서 예선을 치른 첫번째 팀리그는 LG IBM PC배 였습니다. 그전대회들은 모두 매주 1경기씩 방송 경기를 치뤘고 그걸 예선으로 보느냐, 단순 토너먼트의 일환으로 보느냐 차이인데... 제 견해는 토너먼트가 맞다고 봅니다...^^ 물론 MBC게임은 마이너리그 예선도 방송경기를 통해 상당기간 방소안 전례가 있고 이번 6차예선도 그렇게 치릅니다만... 팀리그의 경우 계몽사배와 LIFEZONE배는 예선이 아닌 토너먼트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LIFEZONE배는 시작전에 조배정경기도 했었죠...^^)
05/01/22 22:56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제겐 묘한 징크스가 있는데
제가 생방송으로 보는 경기들에선 항상 T1 선수들이 승리하는 것 같네요. 반대로 말하자면 보지 않는 경기는 진다는..ㅜ.ㅜ 오늘도 3경기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다 이기더군요. 요즘 일이 많아서 생방송으로 경기를 자주 못보는데 그래서 요즘 T1팀의 부진이 너무 맘 아프네요. 열심히 응원할테니, 다시 날아올라라 T1!!! 그나저나 오늘 응원했던 팀이 다 이겼군요. 욱브라더스, 개인적으로 동안들이라(뭐 실제로도 어리지만) 귀여워서 참 좋아하는데 오늘 둘다 이겨서 넘 좋네요. 그나저나 KOR팀 선수들은 다들 볼에 통통하게 살이 오른게 굉장히 잘먹고 지내나봐요^^;;
05/01/22 23:24
그런것도 없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3게임 연속으로 하면 집중력 대단히 저하됩니다.(자동으로 무아지경으로 게임하는 모드가 되는.....)
05/01/22 23:31
엥?? 두팀모두 원맨팀이라는 소리를 전혀 들을 필요가 없는데요??
왠 엉뚱한 소리를 하시남?? 특히 T1은 임요환, 박용욱선수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원맨팀이라니.....-_-
05/01/22 23:34
서지훈 선수가 최연성 선수 천적이었나요?? 전적상 엇비슷한걸로 알고있는데........최연성>이윤열>서지훈>임요환이 되고
최연성=임요환=서지훈, 이윤열=임요환이 되는게 아닌가요?
05/01/23 00:09
머슴,,, 최근 주춤한 모습이 느므느므 아쉬웠는데...
결국 자신을 괴물로 만든 팀리그에서 다시 한번 일어서는군요!! OSL, MSL, OPL 모두 탈락한 시점에서 T1의 3명의 에이스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전 느므 무섭습니다;;; 원맨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리플을 쭈욱 읽어본 결과 그런 지적을 하신 분은 Ace of Base님 한분 밖에 없네요.. 제 생각에도 두 선수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05/01/23 08:31
최연성선수!! 역시 최고의선수답네요..아직은 최고라는말이 이르다는 사람들도있겠지만..그래도 자기 플레이를 꿋꿋이 하는 최연성 선수 멋있습니다.
05/01/23 09:20
암튼 최근 5경기만 놓고 따져왔을때 서지훈 4 : 2 최연성 입니다 그것도 제일 최연성 선수가 강력하다는 엠겜에서 무려 4연패를 했지요 MSL에서 서지훈 선수에게 져서 패자조로떨어지고 다음 힘겹게올라왔을때 또 서지훈 선수에게 떨어지고 최근 경기만 보면 서지훈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강하다는 포스가 느껴지네요 .. 총전적은 비슷하지만요
테테전 최강자는 아직 없다고 생각됩니다 최연성 > 이윤열 서지훈 < 이윤열 서지훈 = 최연성 임요환 < 서지훈 이윤열 < 임요환 임요환 < 최연성
05/01/23 10:45
그나저나 리플의 압박 대단합니다;;
사실 어제 경기는 대회 결승도 아니고 평범한 팀리그 경기에 불과한데... 100개는 훌쩍 넘어갈듯~ 그나저나 오늘은 제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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