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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2 16:18
차재욱/한동욱이 서지훈/박태민을 힘으로 이긴.. 엔트리 구성이고 지략이고 뭐고 없이 에이스끼리 꽝 붙어서 kor의 에이스가 GO의 에이스들을 이긴.. 말그대로 힘으로 이긴 경기네요..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 이명근 감독이하 kor선수들 모두다 축하 드립니다..
05/01/22 16:20
지오의 공한증은 계속 되는군요.
솔직히 지오 입장에서는 3:0이나 3:1로의 승부를 예상하고 엔트리를 짜온 것 같았었는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서지훈 선수의 플레이가 개인전에서도 팀플에서도 지오팬분들에게는 약간 아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이로써 KOR이 결승에 갔군요. 결승 간거 축하드립니다. 프로리그 우승하셔서 좋은 스폰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같은 스폰을 절실히 원하는 팀 지오로써도 결승진출은 꼭 했어야 했으나 아쉽게 되었군요. 스카이 프로리그 우승하면 스폰 제의가 막 들어올 수도 있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암튼 KOR결승간거 축하드리고 우승하시기 바랍니다. ^^
05/01/22 16:22
제가 KOR팬은 아니지만 5경기는 보면서 나도모르게 꽉 주먹을 쥐게 되더군요!! 멋진 한타이밍이었습니다!!
KOR 결승진출 축하드려요~~~ 그렇지만 KTF 화이팅^^;;;
05/01/22 16:26
솔직히 KOR의 엔트리 구성은 뻔했는데, GO의 에이스들이 결정타를 주지 못한게 결정적인 폐인인 것 같습니다. 분명, 엔트리에서는 GO가 한 수 먹고 들어갔는데... 참 아쉽네요...
05/01/22 16:27
GO선수들 KTF숙소로 총출동~ 으쌰으쌰 KTF~ 우승해라 KTF~ GO선수들 KTF팀에 우승을 정말 열심히 전력을 다해서 도와줘야 겠네요.. 이재균감독의 한빛은 모두다 kor숙소로 총출동~ kor 열쒸미 도와줘야 겠구요.. KTF/GO vs 한빛/kor 의 대결~ 기대됩니다.. 결과는 과연..~ 두둥~
05/01/22 16:29
Oops!! Wooks!!
오늘 욱브라더스 정말 최고였습니다!! 5경기 정말 강강추!!!입니다. 전태규 선수도 빨리 살아나시길... 그리고 욱브라더스 이제 개인전에서도 날아오르시길.
05/01/22 16:33
KOR대역전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경기 정말 숨죽이며 봤는데 정말 대박이군요 GO가 올라오면 흥행성에선 더 대박이었을텐데.. 하지만 KOR결승에서 멋진승부 기대합니다
05/01/22 16:44
재욱선수 이기고 나서 클로즈업된 미소! 정말 멋집니다! 이명근 감독님의 화이팅도 잊을 수가 없네요!! 재욱선수 KOR화이팅입니다!!
흠..전 저그 유저인데 테란 플레이어를 참 좋아하니.. 그것도 난감한 상황이네요..(...)
05/01/22 16:46
2:0으로 앞설 땐 수원 갈 준비 하자고 친구한테 문자 보냈는데...
이게 뭡니까 지오 ㅠ_ㅠ 박태민/서지훈 선수... 서지훈 선수까지야 괜찮겠지만 박태민 선수는 너무 무리한 출전이 아니였는지 -_-; 너무 결과론적인 말이지만... 흐음. 프리미어 결승에 영향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태민 선수. 그리고 결승 진출한 KOR팀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_- KTF 파이팅;
05/01/22 17:02
서지훈선수...어제 조용호선수와의 일전을 너무 준비할 것일까요...속칭 GO팀의 'X맨'이 되어버렸네요--; 저번 g피플에서 조규남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이 '(프로리그 3.4위 결정전에서 1경기를 성준모선수에게 내주고 팀이 결국 KTF에게 지고 오자)분위기 메이커야 분위기 메이커...저번 팀리그에서도 그러더니 --+' 이러셨죠...--; 이번에도 그러셨을 수도...^^;;
05/01/22 17:05
박태민 선수가 나오면 안 된다고, 경기가 많아서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머릿속은 텅 비고 GO 선수들의 숙인 고개가 눈에 밟히지만, 같이 스폰서 없는 처지인 KOR이 결승에 진출했으니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저도 KTF 파이팅! 와일드카드로라도 그랜드파이널 갑시다 GO!! T_T
05/01/22 17:56
김동수 선수 예언이 맞았네요.. 지오의 서지훈선수와 KOR의 차재욱선수의 활약에 따라 승패가 난다고요.. 정말로 서지훈 선수는 좋은 활약 못 펼쳤고, 차재욱선수는 이기기 힘든 상황을 역전해서 이겼네요... 지오팀은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려면 KTF가 우승하길 바랄 수 밖에 없네요...
지오, KTF팀과 지오팀이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05/01/22 18:53
서지훈선수 나왔었네요.. 목요일에 MSL 경기 있어서 연습 많이 했을텐데.. 2경기나 나오게하는건 좀 무리였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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