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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8 21:51
김준영 선수 참 잘하네요. 마재윤 선수와의 뮤탈대격돌~!!! 에 이은 박용욱 선수와의 끈질긴 생명력...
그건 그렇고 마재윤 선수... 차세대 저그의 대표주자로서 오늘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04/12/28 21:58
역시 한빛 감독 이재균님...정말 선수 키우는데 발군이시군요...;; 제가 신인이라면 기꺼이 한빛 갈 것입니다 그리고 박용욱선수는 차라리 어차피 '반'섬맵인데 지상에 게이트늘리고 지상군위주로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고생각합니다.. 물론 멀티먹는건 리버+포톤+커세어에 의존하고요..
04/12/28 23:29
역시 김준영 선수 스타리그 꼭 올라가서 제 눈이 틀리지 않다는거 꼭 증명해주세요~~ 그렇지만 챌린지1위는 김정민선수 화이팅입니다^^
04/12/28 23:50
저그맨님//듀얼은 챌린지에서 올라간선수가 반/스타리그에서 떨어진선수가 반으로 구성되죠.. C조까지 진행된 가운데 프로토스가 4명진출.. 앞으로 남은 챌린지 대진을 볼떄 1~2명에 선수정도가 듀얼행을 확정짓는다고 볼때.. 스타리그에서 떨어질확률이 있는 선수는 박정석선수 1명뿐.. 즉 듀얼에 최종진출할 프로토스는 총 듀얼진출중에 4분의 1은 6~7명정도라는 단순계산이 나옵니다.. 온게임넷측에 종족 배분도 있고.. 한조에 플토가 2명이 간다고 해도 1경기에서는 붙지 않을꺼 같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볼때 플플전 실컷 보시기는 힘들듯 싶네요..^^
04/12/28 23:55
김준영 선수 정말 대단하군요. 사실 박용욱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신예들이라 AB 조의 전례를 생각하여 박용욱 선수가 1위로 올라갈 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였습니다. 대단히 침착하네요. 명가 한빛에서 또 한 명의 대단한 선수가 나온 것 같군요. 물론 유인봉 선수 역시 학교를 마치게 된다면 분명 강력한 선수가 되겠지요. 미래를 생각한다면 한빛도 밝은 웃음 지을 수 있겠네요.^^
박용욱 선수 아쉽지만, 그래도 챌린지 통과했으니 다행이네요. 지금까지 듀얼 진출한 프로토스가 네 명이네요. 토스 유저로서 참 즐거운 결과입니다^^
04/12/29 00:34
그리고;;마재윤선수 MSL때의 그 마재윤선수 맞나요?;; 동일인물같지가 않아요;; 다음 첼린지때는 꼭 1위결정전에 가시기를....;; 정말 제 플레이 못나온 선수가 마재윤선수라고 생각합니다..
04/12/29 01:36
저도 부루님 말씀처럼 마재윤선수는 꼭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김준영이라는 실력있고 침착한 신예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박용욱선수는 오늘 승자전에서 셔틀리버 컨트롤이 좀 아쉬웠네요ㅠ.ㅜ 듀얼에서 꼭 승리하시길~ 마지막으로 김창선 해설을 대세로!!^^
04/12/29 03:22
김홍진 님// 태클이 아니고. 음 듀얼은 선수들 경기하는 순서나 조 대진 같은것은 맵의 순서를 제외한 모든 경기 순서는..
다 정해져있는거 아닌가요??ㅡㅡ?? 챌린지 A 조 1위는 듀얼 몇조의 몇번, 스타리그 몇위는 몇조에 몇번 이런 식으루.. 한마디로 이런저런 식으루 잘 맞아떨어지면 한조에 토스 4명도 들어갈수 있는 걸로 아는데... 흠.. (..) 잘 아시는 분 댓글좀..^^:;
04/12/29 10:43
햐....김준영 vs 박용욱 대결에서...
저그가 본진(멀티던가?) 드랍 할 때..케리어 뜨면서 결국 실패로 끝나면서 플토가 공중전 장악하고 셔틀, 리버로 순회공연하는 분위기구나 생각하면서 식사 하고 왔는데.... 그때까지 하고 있어서 관광당하는 분위기인가 하고 봤더니.. 김창선 해설자가 한마디 하더군요.. 박용욱 ... 저그... 징하다고 하겠군요... 순간 웃으면서 상황을 봤더니... 이쪽 멀티 깨지면 저쪽에 만들고... 정말 저그스럽게 진행하더군요... 햐.... 오랫만에 보는 처절모드........(물론 하이테크 유닛이 있긴 했지만.) 여튼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
04/12/29 11:13
언제나 명확하고 통찰력있는 해설에 재미있는 해설까지 겸비하신 분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어제 경기에서는 정말 개그센스가 발군이셨습니다. 퀸에서 시작한 그 '명품개그' 크~~ 훌륭하십니다. ^^ 근데 정말 김준영선수는 도도하게 떠다니는 '퀸'을 왜 그렇게 많이 뽑은 걸까요? 음...
04/12/29 13:38
듀얼에서 프로토스가 조2위로 모두 진출했다는 것과
현재 진출 인원이 현재 4명에 예약인원은 5명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D조의 프로토스 선수들 외에는 진출의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전제를 깔면 최대 7명이 진출 가능하다고 보면 프로토스는 각 조에 어떻게든 1명씩 배분되고 플토 2인의 조가 1개조 발생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조에 같은 종족이 4명 들어가게 하지는 않으며 그렇게 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스타리그 쪽은 박정석 선수외에는 프로토스가 없어서).
04/12/30 00:43
김창선해설위원... '퀸'과 '명품' 해설에 게임은 자세히 못보고 웃기만 햇다는.. B조 때 '그때그때 달라요'에 이어서.. 연타석 홈런~
김준영선수!! 발군입니다!! 조용호선수와는 또 다른 의미의 '퀸'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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