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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4 21:12
오늘 4경기 정말 재미었습니다.. 오늘 최대의 의문점 대체 왜 조용호선수는 디파일러를 안뽑았을까?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가스멀티도 많이 먹고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어쨋든 오늘 4경기 모두 재밌게 봤습니다.. 이병민, 임요환, 이윤열, 김근백선수의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거의다 테란 승이네요.. 저번주와 상반되는 분위기..
04/12/24 21:15
이병민선수 멋있네요!
조용호선수의 약간의 방심이 이런 결과를 초래한것일수도 있겠습니다. 후반 디파일러 테크를 타지 않은것은 테란의 베슬이 너무 많이 모였기때문에 효율성면에서 울링이 더 좋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겠습니다. 다수의 스커지로 전투전 이레디에잇만 걸리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지만요. 하지만 진실은 알수 없죠~^^;
04/12/24 21:21
이윤열선수 컨트롤 좋더군요. 기요틴에서의 이윤열하면 생각나는게 럴커잡고 빠지는 마린컨트롤입니다..-_-(박경락선수때 그 엄청났던 일점사 신공..) 개인적으로 이병민선수가 조용호선수에게 약했던걸 극복해서 기쁘군요..^^
04/12/24 21:21
와.. 이병민선수 정말 잘하네요!!
조용호선수도 잘하셨지만 그걸 역전하시다니.. 디파일러 안쓰신게 아깝군요.,.. 역전과 재역전을 계속... 마지막에 져도 악수하는 용호선수... 저같으면 역전당하면 떄릴텐데 -_-+
04/12/24 21:25
이직신 // 저도 그 경기 기억나네요. 그 경기 이윤열 선수 초반에 피해 엄청 입고 럴커 일점사 등등 으로 말로 안되는 수비력..그러나 박경락 선수도 울트라캐번 2개 지으면서;; 결국엔 초반의 차이를 이기지 못한;;
04/12/24 22:01
조용호선수 오늘 디파일러가 문제가 아니라…….
히드라 덴 지어놓고 업그레이드도 하는 것 같았는데, 왜 럴커가 안 나왔을까요. 럴커만 좀 섞어 줬어도 말이죠. 후우. 테저전에서 경기 끝날때까지 럴커 한마리도 안 나오는 경기는 박성준선수, 정영주선수 4드론이후 첨이네요.
04/12/24 22:02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것은.. 임요환 선수와 최수범 선수 경기 시작할때.. 임요환 화이팅 최수범 화이팅!! 이렇게 왜치는데.. 최수범 화이팅 했을때 그 우렁찬 남성들의 목소리!! 였습니다
04/12/24 22:13
변길섭님은 피터를 첫번째 암살자로 보냈지만 이병민을 암살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변길섭님은 조용호를 두번째 암살자로 보냈지만 이병민을 암살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이제 본인이 직접 나설 차례가 왔네요.
04/12/24 22:13
^^ 오늘 크리스마스로 인해서 선물 받았는데 그게 온게임넷예요..
그동안 우리집은 엠겜밖에 않나왔는데 온겜이 케이블 채널 변경하면서 갑자기 어제부터 나오더라구요.. 예전에 투니버스에서 겜방송할때 엄해설의 모습을 다시 깨끗한 화질에서 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암튼 이번 크리스마스선물로 49번에서 41으로 옮긴 온겜이 정말 좋네요..
04/12/24 23:31
온게임넷이 안나와서 그러는데요...오늘 이윤열 vs 조형근 이 아니라
이윤열 vs 박성준 인 이유는 뭐죠? 박성준 선수는 지난주에 이어 연속 출전이네요...가능한가요????
04/12/25 00:01
원래 지난 주에 개막전이 최연성 선수와 조형근 선수였는데 박성준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플레이 오프전 때문에 조형근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순서를 바꿔서 경기했습니다~
04/12/25 11:38
....조용호 선수의 전성기시절... vsT 전의 3/1은 러커를 쓰지 않고 울트라로 넘어가는 경기죠. 오랜만에 파나소닉스타일로 회귀하나 싶었는데... 아까웠습니다 용호선수.
04/12/25 20:35
알케미스트 맵이 울트라보다 다크스웜 럴커가 나을것같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운동장보다 연결다리지점이 많아서 울트라가 계속 싸울자리잡기가 어려워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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