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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9 22:42
졸린눈님의 공백을 틈타 한번 올려봅니다.
올리기 어렵네요. 지금까지 애쓰신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애쓰실분들께 고맙다는 말도 전하고 싶고요 내일은 또 다른 분이 올려주시겠죠?(전 오늘만)
04/09/09 23:19
와, 잘만드셨네요^^
저도 첫경기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군요. 친구이면서도 경쟁자이고 요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 그리고 오늘 경기에 따라 우승자 징크스에 대한 이야기가 또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04/09/10 00:54
와우 간발의 차이로 먼져 프리뷰를쓰셨네요. 그림에 감탄또 감탄합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의 프리뷰를 썼는데요.댓글로 달겠습니다.
--------------->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EVER 2004 스타리그 3주차◈ 각선수간의 전적 혹은 맵별전적은 본선과 프로리그에서의 성적을 모두 포함합니다. 전적에 착오가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박성준 vs 서지훈 in Bifrost3 양선수의 성적(오리지날,Neo버전통합성적이며 프로리그 기타전에서의 성적을 모두 합한 것입니다.) 박성준선수:비프로스트시리즈의 본선경기는 없었습니다. 3전3패(프로토스전 2전2패 저그전 1전1패)-챌린지리그 예선성적입니다. 대테란전 전적없음 서지훈선수 15전12승3패 대저그전 6전6승 양선수 간의 상대 전적 2:1 질레트2004스타리그 8강 1경기 서지훈승 질레트2004스타리그 8강 2경기 박성준승 질레트2004스타리그 8강 3경기 박성준승 2.이병민vs 전상욱 in Mercury 양선수의 이맵에서의성적 이병민선수 총전적:2전2패 대테란전전적없음 전상욱선수 이맵에서의전적없음 대테란전전적없음 ★양선수간의 상대전적 이병민 3 vs 3 전상욱 (프리미어리그 예선전 이병민 2:0승 메가스튜디오 개관기념 복수혈전 전상욱승 EVER듀얼토너먼트 A조 승자전 전상욱승 2003 챌린지리그 3차시즌 순위결정전 이병민승 네오위즈피망컵 프로리그 결승전 전상욱승) 3.최연성 vs 변길섭 in Pelennor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성적 최연성선수 이맵에서의 적적없음 (이맵의 전신인 게르니카에서 프리매치에서 한동욱선수에게 패배) 대태란전전적없음 변길섭선수 이맵에서의 적적없음 대테란전전적없음 양선수간의 상대전적 최연성 3 vs 3 변길섭 4.이주영 vs 박용욱 in Requiem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성적 이주영선수:2전1승1패 (저그전 1전1패 태란전 1전1승) 대프로토스전 전적없음 박용욱선수:4전1승3패 (테란전 2전2패-프리미어리그 성적포함입니다) 대저그전 2전1승1패 양선수간의 상대전적이 없습니다. Chapter2.오늘의 워크레프트일정 ◈프라임리그5최종예선전◈ 지난 일요일 예선 3라운드에서 패배한 10명의 선수가 패자부활전 형식의 최종예선을 가집니다. 경기는 단판으로 치루어지며 승리한 선수가 PLV 정규리그에 진출하게 됩니다. 1경기 홍승만 (HM) vs 이승재 (NE) - Lost Temple PRIME 2경기 최영찬 (OC) vs 조정훈 (OC) - ODESSA 3경기 손보현 (UD) vs 김홍재 (OC) - Lost Temple PRIME 4경기 김승엽 (NE) vs 김성식 (NE) - ODESSA 5경기 이기원 (OC) vs 김태인 (HM) - TurtleRock PRIME 워크레프트의 내용은 www.mbcwarcraft.com에서 장재영님(해설을 맡고 계시죠)께서 직접 올려주신 내용을 붙였습니다. 제가 워3에 대해서 자세하게 잘 모르기때문에 각선수들에대한 자세한 설명을 붙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아는선수가 김태인선수나 김홍재선수정도니까요) ----- 각 경기에대한 제나름대로의 예상을 적을까도 생각했지만 각 경기별의 예상은 여러분들의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pgr여러분 각자의 느낌혹은 나름의 데이터로 승자예상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제생각보다는 가능한 각선수들의 전적을 중심으로 프리뷰를 적어보았습니다.그래서 조금 딱딱하고 복잡한 감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보시는데 조금 복잡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그리고 pgr여러분들,내일하루도 아자아자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04/09/10 01:02
1경기.
비프로스트에서는 어떻게 서지훈 선수의 패배를 예상할수 있곘습니까.. 지난 시즌 우증자 박성준 선수라지만..비프라면..이라고 할수 밖에 없군요. 2경기 개인적으로 벌쳐싸움이 된다면 전상욱 선수에게.. 집짓고 전진하는 테테전이 된다면 이병민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물론 전상욱선수의 환상적인 메카닉도 알고있습니다만 테테전 시의 유연함에서는 분명 이병민선수가 발군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상하게 그 유연함은 집짓고 전진하는 테테전에서 더 잘 보이더이다..^__^) 3경기 새로운 맵에서 테테전이라..흠.--;;;본진자원이 많으니(입구 미네랄 4덩이까지 본진으로 보았을때) 아무래도 최연성선수의 손을 들어줄수 밖에 없겠군요. 4경기 레퀴엠에서 저그 대 프로토스라.. 그냥 박용욱선수의 승리를 바랍니다.으하하하!
04/09/10 01:02
앗 예상치 못한 반응에 기분이 업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엠 포유님의 프리뷰가 내용은 훨씬 충실한듯. 아이엠 포유님은 토요일에 다시한번 쓰셔도 될 듯 하네요. 스타판이 커가면서 많이 어수선한데 그래도 이렇게 좋은 분들이 많은 걸 보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합시다!
04/09/10 02:41
혹시..비프3 이미지에 쓰인 폰트..enya체 아닌가요..?
전에 제가 월페이퍼 만들때 enya체 쓰곤 했는데 뜬금없이 반가워서 말입니다.^^;
04/09/10 04:15
2경기 이병민 : 전상욱 .. 대어급 신인 선수들의 경기.. 비록 1패씩 안고있긴 하지만..
그래서 경기가 더 치열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면..거의 탈락확정이 되겠지요?? 전상욱선수 화이팅~
04/09/10 08:43
멋진데요^^ 이렇게 이미지까지 직접 제작해서 올리시는 성의에 더 멋져 보입니다. 전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선수의 승리를 위해 생방송을 안 볼 예정이긴 합니다만^^;
04/09/10 08:59
멋진 이미지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1, 2 경기는 서지훈, 전상욱 선수의 승리를 조심스레 점치고 3, 4 경기는 정말 백중세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제 3경기 일 것 같습니다. 보통때라면 최연성 선수의 손을 조금더 쉽게(?) 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근 변길섭 선수의 상승세면 정말 예측하기 힘든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변선수의 승리도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04/09/10 09:05
estrolls님/
맞습니다. 저도 제가 즐겨 사용하는 폰트를 웹상에서 보면 무척 반갑던데, 같은 기분이셨나봐요. 앞으로 나올 월페이퍼 또한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늘사랑님/ 저는 오늘만 땜질이라서, 아마 계속되는 수고는 졸린눈님께서 해주실것 같네요. *^^* 칭찬 감사합니다.
04/09/10 09:34
처음엔 온게임넷 쪽 홈페이지에 올라온 건 줄 알았는데, 직접 만드셨군요. 그 실력에 부러움 백만 개입니다.^^
오늘 GO팀 세 명의 선수가 출전하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04/09/10 12:02
단순한 예상입니다만 . 앞전 최선수와 박태민 선수 경기를 보고 .. 이맵이 혹시 남자이야기 다음으로 성준 프로스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 공격할려고 하는 입장에서 드랍과 돌아가기 정면난입등 방법이 다양해 보입니다 ... 변수가 아닐까요..? (저도 모모 분 처럼 멋진 예상 하고파 .;;)
박용욱 선수 힘네세요~~~ 모든 선수들이 연습실에서 연습하던 실력이 그대로 나오길 빕니다 ... ..멋집니다 .. 역시 그림이 있으면 좋군요...
04/09/10 15:32
고정 진행자가 안계시니까 오히여 자율경쟁....되게 좋은데요. ㅇ_ㅇ;;
전 안전제일님 글이랑 아이엠포유님 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오늘은 박성준 화이팅~! 입니다.
04/09/10 15:33
로스트템플 프라임... 기대됩니다...
스타리그에서는 과연 서지훈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대결이 가장 기대가 되는군요... 아무래도 맵은 서지훈 선수를 손들어 주는것 같아서.. 서지훈 선수의 손을 약간 들고 싶군요... 그리고 2경기 전상욱선수와 이병민선수... 위쪽에서 안전제일님께서 벌처싸움이 된다면 전상욱 선수의 손을 들어 주신다고 했는데... 전 이병민 선수의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엠겜에서 서지훈, 김정민 두 극강의 메카닉을 자랑하는 테란을 벌처로 제압한 이병민 선수를 잊을수가 없군요..^^ 3경기 4경기는 최근 주춤한 기세가 보이려 하긴 하지만 요츰 최고의 포스를 자랑하는 두 T1 선수가 이기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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