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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4 13:51
D조와 F조의 같은종족전이 눈에 띄네요... 팀안배와 겹친다면야 모르겠지만, 겹치지 않고 동족전을 피해서 편성이 가능한데요... 궁금하군요.
04/07/14 14:27
거의 모든 조가 기존강호에게 신예선수가 도전하는듯한 상황이네요.
특히 A조에서 강민-이병민 선수에게 도전하는 전상욱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윤열-변은종 선수에게 도전하는 박영훈 선수의 활약도..
04/07/14 15:52
저도 신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각조에 플토 하나씩 배치가 가능하고 F조의 동족 싸움을 피할 수 있는데도 이렇게 조편성이 되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04/07/14 15:54
약국 //c조가 그나마 죽음의 조라구요?-_-
A조 선수들 한번 보십시오. 죽음의 조 확실하죠? B조도 보세요. A~F 모두 죽음의 조같은데 '그나마'라는 표현이 글쎄요..
04/07/14 15:59
신주님은 과연 어떻게 조를 짜기를 원했는지 거기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A,B,C조에 대한 소문만 슈마go홈피에서 들은 터라 d,e,f조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을 쓴 바는 없습니다만...
04/07/14 16:23
최수범.전상욱.신정민.서지훈.이주영.김성제.이윤열.변은종.박용욱.홍진호.4위.박태민..선수들의 진출을 기원합니다..^^
04/07/14 17:37
ZergQueen 님//
듀얼 조편성은 짜여진 틀이 있습니다. 그 중 동률인 순위의 선수가 여럿 있을 경우에는 종족 안배와 팀안배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hero600 님//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신주님의 조편성 방식은 1차전에서 같은 종족 싸움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각조에 플토가 2명이 몰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자세한건 재경님 카페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A,B,C 조 편성 방식에는 불만이 없으나.. D,E,F조에 같은 종족 싸움이 안나올수 있는데 나온게 개인적인 불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D,E,F 조의 편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D조 - 이윤열(T) VS 송병석(P), 한동욱(T) VS 박영훈(Z) E조 - 박용욱(P) VS 차재욱(T), 변은종(Z) VS 홍진호(Z) F조 - 스타리그4위 VS 김남기(Z), 박태민(Z) VS 안기효(P) A,B,C 조를 그대로 둘경우 홍진호, 박영훈 두 선수 중 한명은 저그 대 저그 전을 하는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F조의 4위와 차재욱 선수의 T vs T 은 피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듀얼부터는 동순위자의 경우 어떻게 조편성을 하는지 좀더 세부적이고 명확한 규칙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진호 선수 화이팅입니다!!^^
04/07/14 17:50
저는 홍진호 선수가 "매우" 불안해 보입니다.
상대가 한동욱 선수고.. 맵 역시 노스탤지어네요. 한동욱 선수의 스타일에 이 맵이 맞는 것 같더군요. 끊임없는 압박과 바이오닉 중심의 게임운영. 위안으로는 이기든 지든 테란은 안 만나는 거네요. 황제가 그러했듯이 폭풍도 멋지게 복귀전을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04/07/14 18:36
아..이번 듀얼도..참 막강한 선수들이 많군요..한번 쉬어가는 선수도 생길것이고..또 올라가는 선수도 생길겁니다..모든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04/07/14 21:35
일단 제가 예상했던 대진표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과는 다른 것이죠. 사족입니다만, 이번 편성에 불만은 없습니다. 단, 이미 공개된 원칙과 지난 대회의 관례완 좀 다른 결과란 것이죠.(사실 지난 시즌의 듀얼도 조금 그런 면이 있어서... 좀 궁금해서 묻고 싶은 것입니다.)
A조 변은종-전상욱, 김정민-이병민 B조 서지훈-변길섭, 최수범-신정민 C조 전태규-한승엽, 김성제-이주영 D조 이윤열-김남기, 강민-박영훈 E조 박용욱-차재욱, 한동욱-홍진호 F조 [S4]-송병석, 박태민-안기효 3차 듀얼을 보면 테란이 3명이 들어간 조가 눈에 띕니다. 이건 순위에 의해서 확정된게 아니었죠. 2명이 1차전에서 맞대결하는 것은 피할 수 없었지만, 3명이 들어가지는 않게 할 수 있었는데, 3명이 들어갔었습니다. 이것을 포함 1차전에서의 동족전을 피하는 것을 중요시 하고, 한조의 종족구성은 크게 상관하지 않는 경우를 몇 볼 수 있습니다. 일정 종족의 분배도 그런데 2차듀얼을 보면 오창종(정인가? --;)선수가 프로토스가 없는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 A조에 합류, 김동수선수와 함께 프로토스가 2명있는 조가 됐었죠. 사실 이때 오창종선수는 다른 조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편성한 것은 1차전에서 동족전을 배제하는 것과 한조에 같은 팀의 선수가 들어가는 것을 배제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그 이후에 고려대상이었고, 이번엔 고려되지 않았습니다.(고려할 만한 사항이 없었습니다.)
04/07/14 21:44
또 추가추가... 어쨌든 지나간 관례와 발표된 듀얼토너먼트 편성원칙에 의거 강민선수가 D조가 확정이라고까지 말했었는데... 조금은 당황스럽네요...
04/07/14 23:02
A조 - 강 민(P), 이병민(T)
B조 - 김정민(T), 신정민(Z) C조 - 전태규(P), 이주영(Z) D조 - 이윤열(T), 변은종(Z) E조 - 박용욱(P), 홍진호(Z) F조 - 스타리그4위, 차재욱(T) 이렇게 될것 같네요. 그리고 오창종선수,, 뭐하고 지낼까요?
04/07/15 02:19
후,,,,옐로우 정말 불안하네요..첫 경기 상대가 한동욱 선수에...맵은
노스텔지아..힘들게 이기고 올라간다고 해도 맵이 레퀴엠..ㅠ.ㅜ 이네요.. 저 혼자만의 기분인지 몰라도...이상하게 옐로우는 운이 잘 안따라주는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옐로우 화이팅...ㅠ.ㅜ
04/07/15 17:45
지난 듀얼 F조, 시드 네개중 세개를 차지했습니다. 세개는 듀얼의 한조에서 차지 할 수 있는 맥시멈이죠. 그것도 테란, 저그, 프로토스 세 종족...
또다시 이런 조가 탄생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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