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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5 23:36
김선기선수도 정말 잘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역시나 최연성선수 였네요 지난 LG 팀리그의 거의 재판 이었네요 김선기선수가 영웅되는가 싶었으나 결국 최연성선수가 마무리짓는
04/06/15 23:38
DeGeneraionX // 1. 극적인 드라마 연출을 위한 의도 2. 상대에 대한 배려 3. 팀동료들에게도 경기감각을 잃지 않게 하려는 의도 4. 방송국 PD 와 스폰 업체에 대한 배려 등이 아닐까요? -_-;;;;
04/06/15 23:47
앞에서 형님이 2승...
뒤에서 아우가 2승.. 슬슬 박서가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거 같군요.. 보기 좋습니다...t1 투톱에서 쓰리톱으로 발전하기를
04/06/15 23:54
Rain Maker//모르겠습니다..;; 연습상대도 연습상대거니와 아무래도 전략적으로 임요환선수가 곁에 있다는 것은 큰 힘이 되겠죠.
04/06/16 00:05
요즘의 최연성 선수는 승수쌓기-_-; 라는 표현 밖에는 할 말이 없군요.
마치 메이저리그의 최정상급 투수가 트리플 A에서 던지고 있달까.; 테란vs안티테란의 구도를 연성운수vs모든프로게이머 구도로 놓고 이야기 해봐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모습입니다.
04/06/16 00:54
김선기 선수는 프로리그보다는 팀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군요. 왜 그럴까요?-_-;
한빛, 아쉽게 패했지만 선전해줘서 너무 고맙네요. 막 들어왔는데 마침 재방 시작하네요.^^
04/06/16 02:54
오늘 김선기 선수 멋졌어요. 3킬!ㅠ_ㅠ
이기리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마지막라운드까지 치열하게 싸워줘서 고마웠구요. 한빛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04/06/16 08:39
재미있었습니다. 엠겜팀리그는 말도 많긴 하지만, 올킬이나 용병술 등이 짜릿해서 즐겁게 보는 편이랍니다. 어제는 임요환 선수의 화려한 플레이(정말 볼 건 다 보여주더군요;), 김선기 선수의 우직함, 결국(...) 최연성, 어쨌거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04/06/16 11:21
최연성의, 최연성에 의한, 최연성을 위한 리그~ MBC Game게임 팀리그!!! 하지만 누구도 뭐라 할수는 없지요..연습의 결과인것을.....
04/06/16 11:26
정말 아깝습니다. 김선기 선수~ 으잉. 어제 열받아서 애꿎은 강아지 한데 화풀이했습니다. 아 그 1%가 아쉽습니다.. 1%가...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김선기 선수와 최연성선수의 차이는 작지만, 결과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3연승을 해도 팀이 지면 그만인겁니다... 그리고 단 1승을 거뒀다 해도 팀이 이기면 그 선수는 영웅이 되는 거죠.. 아으~ 어제 경기 너무 아쉬워서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 흠.
04/06/16 11:31
최연성 선수는 먼치킨인 것입니다!!! (퍽!!)
그건 그렇고, sk에서는 최연성 선수의 활악에 따라 팀의 운명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 같군요. 임요환 선수도 슬슬 부활하시려나 봅니다. 그건 그렇고 박용욱 선수가 힘을 못쓰다니.. 프로토스 팬으로써 슬픕니다. ㅜ.ㅜ 김선기 선수는 임요환 선수 킬러로 자리매김한 듯 합니다. -_-;;
04/06/16 12:48
팀리그에 최연성 선수가 있다면 프로리그엔 강도경선수가있죠.
프로리그에서 강도경 선수로 승리를 50%는 먹고 들어가는 한빛과 팀리그에서 누가나오든 쌩큐인 최연성선수가 있는 SKT T1
04/06/16 15:11
요즘 나도현선수의 플레이가 진짜 이상합니다. ㅠ.ㅠ
제가 여태까지 봐왔던 나도현선수의 플레이는 초반 빠른 찌르기이든 후반 물량 힘싸움이든 정말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경기들이었는데 어제의 임요환전이나 온게임넷 8강에서의 박용욱전에서는 정말 답답하고 이해할수 없는 플레이가 많았습니다. 요즘 너무 비난을 많이 받아서 자신의 플레이에 자신감이 없어져버린것인지 뭔가 굉장히 꼬인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장기전으로 가서 대규모 물량싸움을 할거라면 서로 멀티를 비슷하게 가져가야 할 터인데 상대보다 적은 땅을 가지고 상대 멀티견제도 없이 계속 시간만 질질끌고 뭐 해보지도 못하고 박용욱전에서처럼 비슷한 패턴으로 어이없이 져버린 경기들이네요. 도현선수의 멋진 비상을 바라는 저로써는 어제의 경기는 정말 답답하고 실망스러웠고 안타까웠던 경기였습니다. 좀더 자신감을 가지시고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맘껏 펼치면서 멋진 모습 보여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아자~~~ 나도현 화이팅!!! 그리고 어제 김선기선수는 너무 멋졌습니다.^^ 비록 올킬이나 팀의 승리는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김선기선수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한빛은 비록 선수층이 얇지만 나도현선수와 박경락선수가 제몫을 해주고 김선기선수나 신예로써 첼린지리그 1위결정전에 올라와있는 박영훈선수, 프로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영민선수등이 힘을 합치면 팀플이 없는 엠겜 팀리그에서도 충분히 좋은 모습 보여줄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04/06/16 15:21
어제 김정환 선수 경기 보니까, 초반 일꾼 가르기에서 부터 실수를 하더군요.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연성 선수에 비해서 리파이너리, 팩토리 올리는 속도도 제법 늦었습니다... 아무래도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04/06/16 20:04
유즈맵 게임으로 "임요환 컨틀로 따라하기"보다는...
"최연성 때려잡기"가 나을듯 하네요. 2년전쯤 임요환을 보며 믿음직했던 것보다 더 묵직한 느낌이...
04/06/17 00:57
그러고보니 어제 김선기 선수는 테란, 저그, 플토를 상대로 다 승리를 했군요. 단, 제4의 종족만 빼고... ^^;;;
언젠가는 제4의 종족까지 극복할 수 있겠죠. 분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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