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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5 21:49
그나저나 2일전이랑 오늘이랑 경기구도가 비슷하군요 -_-;
토스나 테란이 저그잡고 올라가서 승자전은 토스 vs 테란 에서 토스가 이기고 패자전은 저그 vs 테란 해서 테란이 이기고 마지막은 테테전으로 끝난다는 -_-;;;
04/03/25 21:57
2003이 맞는거 같은데요 듀얼토너먼트는 언제나 챌린지리그랑 연관되어서 했어요~ 챌린지리그가 2003이니까 듀얼토너먼트도 2003이 맞는거 같은데요.
04/03/25 22:04
대략 기요틴에서 플토가 테란을 잡고 진출하는 시나리오들은 제가 예상한대로네요. 내일은 어떨지... 플토가 기요틴에서 테란만나면 많이 진출할듯...
04/03/25 22:04
흠, 그래도 김성제 선수가 올라갔다는데에 기쁨을 가지렵니다..
조정현 선수..아쉽지만.......... 약국님말씀에 가슴이 찢어집니다..ㅠ_ㅠ 오늘 듀얼은 패자조 결승덕에 못 봐서 조금 이따가 재방으로 봐야겠군요...히유~ 멋진 경기였을 것으로 예상하며...
04/03/25 22:15
아............. 나경보 선수.......... 저그 유저들 중에 진출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1경기 부터 말렸다는 표현이 맞을듯... 그나저나.. 요즘 소울저그들 프로토스한테 너무 자주 지는건 아닌지..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04/03/25 23:41
플토 유저로서 김성제 선수의 진출을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최수범 선수^^ 정말 오랜 동안의 부진을 씻겠군요.....그나저나.....저그 유저가 안 보이는 게 안타깝네요...결국 이제 테란,플토의 암울기를 지나 저그에게로까지 이르는 게로군요....윽
04/03/25 23:45
먼저 나경보 선수의 탈락 비보에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 결승전도 플플전 나올 확률이 점점 높아져 가는군요. 남아있는 모든 플토 스타리그 진출을 기원합니다(박정석 선수, 병호 선수, 이재훈 선수 남았나요 ?) 테란이 쉽게 가긴 어렵겠군요. 7명 플토, 9명 테란 나오면 정말 가관이겠군요 -_-
04/03/26 00:03
참, 사유팀 스폰서가 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현재까지는 100%진출 이군요.
어서 빨리 스폰서좀 잡았으면..ㅠㅠ
04/03/26 01:12
폐인님/
김성제 선수가 극초반에 첫번째 파일론을 맵 중앙에 지으면서 전진 게이트를 해서 나경보선수에게 드론피해를 주면서 앞마당도 못가져가게 했구요 그러면서 본진에서 테크타면서 리버로 피해주면서 막멀티 이후 병력으로 압박하면서 이겼습니다 ^^;
04/03/26 01:14
음 오늘 게임을 테테전 게임을 보면서 과연 두 올드게이머들이
신인테란들을 이길수 있을까 하는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연성, 이병민, 전상욱 선수들의 게임을 보다가 오늘 게임을 보니 수준의 차이가 난다는걸 지우지 못하겠네요.
04/03/26 08:59
다보진 못했습니다만 솔직히 어제 경기내용은 듀얼 A조에 비해 실망스러웠습니다.
물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확실히 약간의 실력차를 느낄 수 있었고, 이 실력차가 결국 스페셜리스트냐 아니냐의 차이를 성적으로, 팬들에게로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해설자분들의 의아한 해설이 계속되는 경기란.. ㅡㅡ
04/03/26 10:48
최수범 선수~~의 낭만 마린 ^^
개인적으론 다소.. 아쉬움 많았던 어제 경기들..(직딩의 압박으로 새벽3시까지보다 마침내 쓰러져서 잠듬)
04/03/26 18:40
김정민선수의 차기스타리그 진출부분을 보는순간
"나이스!~!!~@#@#$@$@$#@#$@#$~~!~!!!!!!" 하며 날뛰다가 어머니께 한대 맞았습니다 -_-
04/03/26 20:57
Roman_Plto님// 저도 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왠지 이런 말 꺼내기가 조심스워지는 감이 없진 않지만 A조 선수들의 경기 내용에 비해 약간 실망스럽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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