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3/22 21:51:34
Name Altair~★
Subject 메가스튜디오 개관기념 복수혈전 경기결과
★3월 22일 - 메가스튜디오 개관기념 복수혈전
☞슈마 VS Toona
1경기 Nostalgia
서지훈(T, 슈마) VS 홍진호(Z, Toona)......홍진호 승

2경기 The Huntress
김환중/이주영(P/Z, 슈마) VS 이윤열/홍진호(P/rT, Toona)......김환중/이주영 승

3경기 신 개마고원
이재훈(P, 슈마) VS 이윤열(T, Toona)......이윤열 승

4경기 Vertigo Plus
박신영/이재훈(Z/P, 슈마) VS 심소명/안기효(Z/P, Toona)......박신영/이재훈 승

5경기 Another Day
전상욱(T, 슈마) VS 이병민(T, Toona)......전상욱 승

6경기 The Huntress
박신영/이재훈(Z/rP, 슈마) VS 이윤열/홍진호(P/Z)......박신영/이재훈 승

4승 2패 슈마 승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reatest One
04/03/22 21:59
수정 아이콘
괴물 _-
Lucifer..
04/03/22 22:01
수정 아이콘
SumaGo... 사기집단 -_-;
배따라기
04/03/22 22:02
수정 아이콘
흠..차포 다 떼고도 이겼네
04/03/22 22:04
수정 아이콘
팀플 3연패......가 컸군요. 원투펀치의 선전에도 불구하고ㅡㅡ; 특히 전상욱 선수의 성장에 눈이 간다는......
MistyDay
04/03/22 22:05
수정 아이콘
전상욱 데이-_-)b

그리고 슈마 입장에서는 강/박, 강/서, 강/이 에 이은 또다른 팀플카드 탄생인건가..참 대단하네요;
드리밍
04/03/22 22:07
수정 아이콘
슈마-_-

개인전 잘해,
팀플잘해,
어느선수하나 안 내보낼 선수없어-_-
다 간판선수급이야-_-;

도대체; 온겜넷같은; 리그방식에서 어떻게 이기라는 것인지-_-;
04/03/22 22:14
수정 아이콘
슈마여...오..슈마여...+_+
꽃미남 군단에... 괴물군단... -_-;
프리지아
04/03/22 22:16
수정 아이콘
괴물들-_-;
MistyDay
04/03/22 22:18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에 바라는것 한가지가 더있습니다;ㅅ;
그건 바로..
지오팀 주장의 화려한 부활...
임성춘 선수가 보고싶어요ㅠ_ㅜ
calicodiff
04/03/22 22:22
수정 아이콘
결승부터 팀플전 전패의 압박이.... 투나가 심한건가 슈마가 너무한건가... (먼산;;;)
항즐이
04/03/22 22:2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주전 팀플레이 멤버들이 그정도의 역량이 되기 까지는 함께 연습해준 멤버들의 좋은 실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결승전에 나왔던 팀플 멤버의 승률이 50%정도 밖에 안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팀플레이에 있어서 다른 멤버들도 대단했다는 거죠. 방송에서는 어떨지 몰랐는데, 오늘 보니 대단하군요. -_-;;
Return Of The N.ex.T
04/03/22 22:30
수정 아이콘
...... 이건 사기야!! 이럴순 없는거라고!!
(질질 끌려간다..-_-)
Return Of The N.ex.T
04/03/22 22:3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신개마고원에서 이재훈 선수가 꼭 이겨 주기를 바랬는데..
개마고원도 이제는 못 보는군요..ㅠㅠ
calicodiff님//두 팀 모두 너무해 보이는데요...-_-;;
Ms.초밥왕
04/03/22 22:46
수정 아이콘
아.........................아.........................ㅠ_ㅠ
오늘 팀플전.....정말 처참했어요..정말-_-
이름이 복수혈전이었는데..-_-
복수는 커녕 혈전도 못 해보고 허망하게 지다니...ㅠ_ㅠ

그나마 홍, 이선수가 이겼다는데에 깊은 안도의 한숨을..-_-;;;;

(정말 투나는 고질적인 팀플 최악 상태....해결을 봐야겠습니다..-_-
아무리 2경기 팀플은 자리, 종족 운이 안따라줬다고는 하지만 다른 2 팀플에서는....-_-;
이렇게까지 처참하게 만드는 슈마지오의 팀플능력은..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군요...-_-;;)
04/03/22 22:46
수정 아이콘
GO팀에게 바라는 것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은 다른 팀에서 많은 활약을 펼칠 수 있게 해줬으면 합니다.(플러스나 헥사트론, 삼성팀 같이...)
04/03/22 23:00
수정 아이콘
만약에 슈마GO에 김정민, 최인규, 김근백 선수마저 계속 남아있었다면...
여느 대회 예선 못지 않은 팀내 12강 프로리그 출전 결정전이;;; -_-;
기왕이면 임성춘 주장 복귀해서 13강으로...
Return Of The N.ex.T
04/03/22 23:03
수정 아이콘
쿨럭님//차라리 3~4명 더모아서 GO배 스타리그를 하는것도..-_-;;
테란완전정복
04/03/22 23:03
수정 아이콘
다들 슈마지오 얘기에 여념이 업군요.
사실 이건 메가스튜디오개관때문에 펼쳐진 경기라서..
근데 메가스튜디오 정말 많이 바꼈네요..
약간 바뀌는줄 알았더니 다 뜯어고쳤네요-_-;;서울 가면 꼭 가봐야겠네요
남자친구
04/03/22 23:07
수정 아이콘
정말 쿨럭님 말씀되로 됬다면... 정말 무섭네요
04/03/22 23:09
수정 아이콘
뭔가 !!!
+:Sakura:+
04/03/22 23:34
수정 아이콘
슈마GO 팬으로써 -_-); 진짜 미골이 친구 들 집단.
자일리틀
04/03/22 23:50
수정 아이콘
음... 복수혈전의 의미가 사라진듯;
(이경규식 복수혈전-_-;;)
------------------------------
역시 슈마GO는 대단해요~!
04/03/22 23:50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너무 잘하군요;;
박서가 걱정됩니다
04/03/22 23:53
수정 아이콘
좀 뜬금 없는 소리지만...이런 슈마지오를 올킬한 최연성 선수가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최연성 선수와 슈마지오의 복수혈전 경기는 어떨까요-_-;
04/03/23 00:07
수정 아이콘
GO팀 팬으로써 기쁩니다만..@_@ (예전에는 좋은 선수들 가지고 성적 못낸다는, 슬럼프라는 소리 엄청 들었던 팀이 이렇게까지 강해지다니 참..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하승주
04/03/23 00:20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이윤열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대결을 보고 싶었는데

못내 아쉽내요.. 그리고 이재훈 선수 담에는 꼭 복수하시기 바랍니다.

화팅 이재훈..
04/03/23 00:45
수정 아이콘
복수혈전...만약 다음에 다시 한다면 한빛이랑 투나가 크로스해서 맞서야될 것 같군요; 무서운 GO;;
04/03/23 00:57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이병민 선수를 두번 죽였네요...;; 정말로 박서가 걱정됩니다...ㅠ.ㅜ 확실히 지오의 팀플은 강력하네요... 반면 개인전은 오늘 성적도 그렇고 최연성선수에게 올킬을 당한 것도 생각하면 여느팀과 비슷한 정도...;;
프리지아
04/03/23 00:57
수정 아이콘
근거없이 뿌듯해지는 이 기분은 무엇일까요;;
항즐이
04/03/23 01:00
수정 아이콘
oDySSey님// 오늘 GO팀은 개인전에 강민, 박태민 선수를 내보내지 않았죠. ^^ 뭐 다른 팀도 강팀들이니 "여느 팀"이라는 말이 "강팀들"을 의미하는 거라면 당연히 다른 팀과 같은 수준입니다.
냉장고
04/03/23 01:10
수정 아이콘
그럼 서지훈선수에게 올킬당한 소울 선수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오늘 경기 서지훈선수는 이기고 슈마팀은 아깝게 패하길 바랬는데 반대의 상황이 나왔네요 또 이기면 안티 슈마가 늘어날것 같아서요 하지만 평소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나온 선수들을 생각하니..아무튼 이겨서 좋긴 좋더군요
04/03/23 01:11
수정 아이콘
강도경.박정석 조합이 깨진후로는 팀플최강의 자리는 명실공히 지오팀으로 돌아갔군요. 역시 프로리그는 팀플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아다치 미츠루
04/03/23 01:12
수정 아이콘
오늘의 압권은 '또 한건한 나다'와 '전상욱선수의 발전'입니다,, 나다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절 놀래 줬지만,, 전상욱선수의 경기는 갑자기 당한 놀람이라서,, 많이 클 선수 같더군요,, 다만 테란 신예라는 게 아쉬울 뿐~
리드비나
04/03/23 01:52
수정 아이콘
홍진호 승! 전 이것만으로도 너무 기쁩니다
이제 예선 가뿐히 넘기고 올라오십시오 YellOw!
04/03/23 02:02
수정 아이콘
오늘 역시 나다였죠. 초반에 모두 그렇게 이재훈 선수의 분위기가 좋다고 했건만... 표정 하나 안변하고 결국 자신의 의도대로 경기를 이겨버리더군요. 홍진호 선수의 승리도 기분 좋았습니다. 뭔가 재도약의 신호탄이 될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나저나 투나SG 팀플은 참 고질적인 문제네요. -_-;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Ryan Giggs
04/03/23 04:05
수정 아이콘
팀플최강군단.슈마지오.
지오팀을 이기려면 팀플을 무조건잡아야-_-가능성이있겠군여.
Ms.초밥왕
04/03/23 10:30
수정 아이콘
폐인님// 오늘 보였던 슈마지오의 핵심은 개인보다 팀플이었던것 같은데최연성 선수가 올킬했던것은 팀플이 아닌 개인경기지요..-_-;

태클은 아닙니다요...^^;

개인 경기에서 보다 복합적인 요인이 승부에 많이 결정되는 팀플전에서는 최연성 선수가 슈마지오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하긴...팀플보다는 개인플레이에 주력해야할 선수라 나올지는 의문입니다만은.....)
결승전이나 오늘같은 이런 7차전 팀플 3경기있는거 모조리 나와서 슈마지오팀의 팀플을 3번 다 무너뜨린다면..........정말 괴물이죠..-_-;;;켁;;
돌다리
04/03/23 14:39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 팀플전 진짜 강하군요!
개인전도 말할것도 없지만^^; 두팀 모두 화이팅입니다.
vividvoyage
04/03/23 14:53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 윗 분 말씀대로 차, 포 떼고도 이기네요. -_-;
김진필
04/03/23 17:08
수정 아이콘
투나팀에 약점은 팀플레이가 아닌가 싶군요.
이제 슈마팀에는 강민/서지훈, 강민/박태민외에 이재훈/박신영도 적극 추천할만은 하네요.
04/03/23 22:16
수정 아이콘
배따라기 님 코멘트 정말 재밌습니다^^
풀메탈테란
04/03/24 02:03
수정 아이콘
송호창 감독님 팀플 때문에 고심하시겠네요...^^;
슈마가 너무 쎈 건지 투나의 팀플이 너무 약한건지...;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거기다 홍진호 선수의 승리를 봐서 그런지
경기 정말 즐거웠습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19 MBC MOVIES CTB3 11주차 패자조 준결승 경기결과 [7] Bar Sur1917 04/03/26 1917
2118 Today Preview. 3월 26일 金 [28] 지바고5041 04/03/26 5041
2117 OSL 관전일기 -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레인보우. [17] sylent4900 04/03/26 4900
2116 하나포스 CEN GAME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10주차 경기결과[그림] [15] Altair~★5494 04/03/25 5494
2115 2003 온게임넷 3rd 듀얼토너먼트 B조 경기결과 [46] Altair~★7336 04/03/25 7336
2114 하나포스 CEN GAME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10주차 경기결과 [23] Altair~★5482 04/03/25 5482
2113 [OSL 경기분석] Survival Match 듀얼토너먼트 A조 [8] ZetaToss3789 04/03/25 3789
2110 [펌] 한 vs 중 워3 대항전 경기결과 [8] 마샤™3125 04/03/25 3125
2109 Today Preview. 3월 25일 木 [57] 지바고4282 04/03/25 4282
2108 OSL 관전일기 - 전위, 매너리즘을 극복하라 [4] sylent4078 04/03/24 4078
2107 Today Preview. 3월 24일 水 [16] 지바고4491 04/03/24 4491
2106 2003 온게임넷 3rd 듀얼토너먼트 A조 경기결과 [75] Altair~★10798 04/03/23 10798
2105 MBC MOVIES CTB3 10주차 패자조 4강 경기결과 [9] Bar Sur2465 04/03/23 2465
2104 OSL 관전일기 - 결승전, 패자는 없다. [13] sylent5247 04/03/22 5247
2103 Today Preview. 3월 23일 火 [44] 지바고4159 04/03/23 4159
2102 메가스튜디오 개관기념 복수혈전 경기결과 [42] Altair~★8353 04/03/22 8353
2100 MBC게임 2nd 마이너리그 10주차 경기결과 [24] Altair~★6211 04/03/22 6211
2099 Today Preview. 3월 22일 月 [20] 지바고4083 04/03/22 4083
2097 NHN 한게임 03-04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경기결과 [43] Elixir10026 04/03/21 10026
2095 Today Preview. 3월 21일 日 [32] 지바고3905 04/03/21 3905
2094 인텔 베스트 커플전 경기결과 -홍진호 김영미 vs 이윤열 이은경- [9] 드리밍4827 04/03/20 4827
2093 인텔 베스트 커플전 워3 여성부 경기 3주차 경기 결과 [1] Bar Sur2574 04/03/20 2574
2092 Today Preview. 3월 20일 土 [5] 지바고3083 04/03/20 30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