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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8 13:43
제가 이런류의 글을 몇번 올렸는데, 그 때마다 반응들은.................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정말 똑같은 경우가 아니면 왠만해서는 글을 올리고 심리적 타격을 입을 뿐이라고......... 그때 가장 저에게 상처가 되었던 댓글은, 네, 님뿐인거 같네요.
07/01/28 13:54
'닮았다'고 느끼는 부분 같은게 사람마다 상당히 차이가 있는 것 같더군요 -ㅅ-; 솔직히 조금도 닮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반대로 제가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 때도 많았습니다. 유머의 소재가 되기 어려운 분야일듯. 얼굴이 전혀 닮지 않았는데도 특징을 잡아내 흉내를 내는 개그맨이나, 캐리커쳐 그리는 분들은 대단한 재능이 있는거겠죠...
07/01/28 13:58
일단..제목이 성제양..이라고 써있으니..제 뇌속에서는 성제양을 닮은 인물이나 ..합성일 것이다..라는 추측과 함께 클릭합니다.
그래서일까...순간 흠칫 .. 했습니다.-_-;;
07/01/28 15:55
이런 경우에 비판적으로 보는것을 무조건 반대하는곳이 PGR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객관적으로 나오며 비교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시각에서는 닮지 않았습니다.
07/01/29 09:12
최소한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을 볼 때, 제가 볼 때는 닮았습니다. 김성제 선수 본인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여동생이나 누나라고 하면 믿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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