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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7 21:53
온게임넷의
MC용준, 성승헌, 정소림 캐스터와 엄옹, 캐리김, 해변김, 김창선, 김동수 해설위원...... 엠비시겜의 철민28호, 막상현, 최상용, 이현주 캐스터와 이승원, 김동준, 임성춘, 유병준 해설께 진심으로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__) 아울러 정일훈 캐스터 수고하셨습니다!!!!!
07/01/27 22:51
07/01/27 22:56
음..정말 내공의 차이란게 뭔가! 느꼈네요
김동수씨 있을때는 괜찮았었는데 정일훈 캐스터도 사이에서 고생많으셨구요 내공 10갑자 차이 나더군요
07/01/27 23:01
아...그랬었죠.
지금이야 본좌해설진으로 여러조합들이 떠오르지만 역대 가장 강력했던 해설진조합top3에 들어갈 조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임동석, 이정한, 김동수... 아이티비랭킹전이 밤12시가 넘어가서 방송하고했는데 저분들 해설을 듣고있자면 잠이 확 달아났었죠..음음..
07/01/27 23:14
근데 비방송 경기 해설도 어이없던데요;
고인규 vs 조형근 경기때 조형근 선수가 드론 뽑으니까 스타일 완전 변신이라면서 결국 지는쪽이니까 스타일 변신이 실패했냐면서 ; 한경기가지고 말이죠 -_-; 그리고 고인규 선수는 방어만 하고 너무 공격을 안했었나요? ; 아무튼 결론은 스타를 '모든' 경기를 `보고' 해설 하라.
07/01/28 14:57
제일 어이없던 건, 임요환 선수 경기 하기 전에 캐스터가 '누가 이길 거 같냐?'고 물었더니 '임요환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다'고 얘기한거지요. 아무리 그래도 해설자가 할말은 아니지 않나요, 저거는? 저도 임요환 선수를 응원하는 쪽에 가깝기는 했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순간 욱하더군요. 방송에 나가려면 적어도 어떤 말은 자제해야 된다는 것 정도는 좀 생각을 해야 될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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