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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7 16:54
다시는 저런 드라마는 안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김태희씨는 제발 CF만 믿고 갔으면 좋겠고. 이번에 중천도 평을 보니..-_- 연기는 체질이 아닌듯.
06/12/17 17:09
한번 시작하면 왠만큼 근성으로 버틴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을 뒤엎은 드라마네요. 좀 눈물이 나던 작품.ㅠㅠ 김태희 연기가 아니라고 해도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는 끝까지 잘 봤었는데.ㅠㅠ
06/12/17 17:26
연기 못 하는 배우는 노래 못 하는 가수만큼이나 싫어하는 저였습니다.
하지만 전 그때 군인이었습니다. 그래요. 연기 잘 하는 다른 배우들보다, 예쁜 김태희가 더 좋았습니다. 꿋꿋하게 봤습니다;;
06/12/17 17:34
백터맨을 연상시키는 시나리오에 장동건 원빈 콤보로 이어지는 태극기 휘날리며에 버금가는 김태희 한예슬 캐스팅은 정말 ,, 캐스팅이 그나마 살렸어요
06/12/17 20:11
????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ㅡ.ㅡ;;
그때가 고3때 기숙사때였나 그래서 본방을 못보고 그래서 인터넷강의 보라고 만든 컴퓨터실에서 이거보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도 아직도 기억 납니다 뚜두뚜뚜뚜두뚜뚜뚜두뚜뚜뚜두뚜뚜뚜두뚜뚜 아쉽게 끝까지 못봤는데 결말은 어떻게 됬나요?
06/12/17 21:32
'중천'보다 '비천무림애가'가 훨씬 재밌을 것이다.
라는 내용의 영화평도 있다더군요 -_-; 참고로 비천무림애가는 엽기적인 그녀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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