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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4 11:21
실제로 히오스도 하긴했습니다. 주챔은 노바랑 오르피아랑 카라짐이었죠..
영리 큐가 안잡혀서 접고 지금은 롤 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21/06/14 11:56
코O몽님 하늘에서 보고 계시죠ㅠ?
[덩치만 커지고 머리는 그대로인 저는 어느새 그 [아저씨]가 되어서도 게임을 졸업하지 못하고, 게임사이트를 유령처럼 배회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사이트 대신에 pgr을 다닙니다. 이제는 저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롱글과 단문의 유머들보단 조금 더 정제되고 깊이 있는 글들을 읽는게 더 좋아졌거든요.] 본문에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21/06/14 13:27
스갤 던갤 망갤 스투갤 고갤..정말 열심히도 다녔죠. 크크
근데 제 머리가 커져서 이제 더이상 감성과 안맞는거와는 별개로, 거기 자체도 솔직히 분위기가 많이 바뀐것같더라고요.. 예전에도 모두까기긴 했지만 그래도 레전드게이머에 대한 리스펙트는 기본으로 깔고갔거든요. 이윤열 커리어나 최연성 포스 까내리는건 거의 못봤던거같은데, 요새 가보니 뭔 물로켓이니 버스메이커니.. 뭔가 악에받쳐서 이악물고 까내리는 기분이 들어서 더더욱 안가게 되더라고요 내가 예전에 진짜 이런걸 좋아했단말이야?라는 생각마저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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