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9/02 21:22:47
Name 소와소나무
Subject [정치] PD수첩 검사와 증인들
제목에 있는 것과 같이

PD수첩 검사와 증인들 편을 보고 쓰는 글 입니다.

이걸 보고 한명숙이 유죄다 무죄다 를 따지고 싶은 마음은 없고

다만 한만호씨에 대한 내용에 참 신기하네요.

한만호씨가 한명숙에게 돈을 줬다고 했다가 번복했으니

증인의 발언은 가치가 없고 검찰이 뭔가 증거를 찾아서 진행했거니 싶었는데

한만호씨와 같은 구치소에 있었던 사람들을 증인으로 내세워서 재판을 진행했다는 걸 보고 참 신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저게 증인이 될 수 있나 싶네요.

그리고 돈이 교회 건설 관련해서 흘러 들었갔다 라는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조사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도 그렇고요.

제가 한명숙 재판에 대해 자세히 아는게 없으니 유죄인지 무죄인지 알 수는 없지만

무죄를 유죄로 만들어도 안되는 거고, 죄가 1인데 '넌 어차피 1의 죄가 있으니 그냥 1+1로 처벌을 받아라' 이런 것도 안된다고 봅니다.

한 편 보고나서 느낀 점은 한만호씨는 참 불쌍하게 돌아가셨구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두부빵
20/09/02 21:30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는 건
저렇게 억지로라도 한명숙을 감옥에 보내야 할 만큼
양지에서 보이는 것보다 한명숙으로 대변 되는 세력이 쎈가 보다 싶었습니다.
정권에 얼마나 부담되면 그럴까 싶더군요.
소와소나무
20/09/02 21:39
수정 아이콘
걸린게 서울시장이였고 최종 결과도 아주 근소한 차이였으니 나쁜 의도를 갖는 것 자체는 이해가 가긴 하더군요.
검찰에 대해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한 편이었네요.
두부빵
20/09/02 21:46
수정 아이콘
정치적으로만 보자면 처음에 이명박 정부쪽에서 선거용으로 건 거지만 이후 1심 무죄였죠
그리고 2심, 대법원 최종 판결은 양승태의 대법원이 박근혜 정부와 밀접하게 딜을 주고 받았던 정황이 화제가 됐던걸로 반추해 보아선
박근혜 정부의 입김이 어느정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명숙으로 대변되는 세력이 박근혜 정권에게 부담이 될 꺼라는 계산이 깔려 있었겠죠
여수낮바다
20/09/02 21:44
수정 아이콘
불법으로 받은 수표가 여동생 전세자금에서 떡하니 쓰인 빼박 물증이 있는데 “억지로”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두부빵
20/09/02 2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쓴 억지로라는 표현은
정치적으로 억지로 보냈다는 의도였어요.

죄 없어도 죄 만들어서 감옥 보내고
죄 많아도 무죄 뜨게 만드는게 정치니까요.
법적 판단은 법원이 하는거고
저는 정치적인 부분을 주로 보니까요.

그리고 님 말대로 물증이 깨끗하게 있어도
계속해서 한명숙의 무죄고 재심해야 한다는 등의 명예회복 얘기가 계속 나오는 거
한명숙의 세력이 지금도 세다는 반증일껍니다.

도대체 어떤 정치 세력이 이미 끝난 대법원판결을 가지고 계속 무죄 주장하겠습니까?
법원도 무시 못 할 세력인데 말이죠.
여수낮바다
20/09/03 00:00
수정 아이콘
대법관 전원이 유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서도 계속 불복을 하는 세력은 정말 법치를 무시하는 세력인 것이죠
두부빵
20/09/03 00:05
수정 아이콘
네 대법관 중에도 그 계파 사람들이 있는 무시못할 세력이죠
어촌대게
20/09/03 01:11
수정 아이콘
박근혜 무죄주장도 똑같이 대해주시길
두부빵
20/09/03 01:35
수정 아이콘
제 글의 의도가 뭔지 똑바로 읽어주시길
이쥴레이
20/09/02 21:32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오늘 방송되었나 보네요. 이전 상세 기사 내용 읽는데 검찰이 왜 저렇게 무리하게 기소할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소와소나무
20/09/02 21:39
수정 아이콘
방송은 어제였던 것 같습니다. 전 유튜브로 봤네요.
여수낮바다
20/09/02 2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항소심에서는 1심 공판 과정에서의 증언을 배제하고 검찰 수사 기록과 전 국무총리 한명숙의 여동생 한 모가 전세 자금에 정치자금으로 제공되었다던 수표를 사용한 정황을 들어 유죄를 선고하였다. 대법원에서는 2년간의 상고심을 거쳐 이를 확정하였다
—————-

이 수표 문제도 저 PD수첩에 나오나요?
왜 그 수표가 한명숙 여동생 전세자금에서 쓰였냔 거죠. 이 물증을 반박할 다른 내용이 있나요?
계속 말바꾸기를 시전한 증인보다 이 물증이 더 강하지 않겠습니까?
소와소나무
20/09/02 21:42
수정 아이콘
글에서 썼다시피 전 한명숙이 유죄냐 무죄냐는 논할 마음이 없습니다.
제가 주목하고 싶은 점은 한만호 씨에 대한 것과 한만호씨를 대하는 검찰의 집요함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전세자금에 문제가 있어서 그에 대한 처벌을 받았다면 그걸로 된거죠.
여수낮바다
20/09/02 21:47
수정 아이콘
집요란 표현은, 현 정권에 대한 수사를 담당한 검사들을 싸그리 좌천시킬 때 쓸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까지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하지 말고 권력의 개가 되라는 메시지를 인사로 전달한 정권이 있었습니까

아들들이 구속된 김영삼 김대중도 안 그랬고
형이 구속된 노무현 이명박도 안 그랬습니다
댓글 수사 관련 윤석열 등 몇명만 좌천한 박근혜가 그나마 잘못이고
이번 정권은 압도적으로 철저히 검찰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고 있죠

이게 집요라는 겁니다
소와소나무
20/09/02 22:03
수정 아이콘
님은 님대로 정부 비판할 때 쓰시면 되고 전 저대로 검찰 비판할 때 쓰면 그만이죠. 단어가 어디 전세로 나간 것도 아니고;;
여수낮바다
20/09/03 09:19
수정 아이콘
3심까지 가서, 대법원 전원의 합의로 유죄를 때린 한명숙을, 친노친문세력은 영웅대접을 했었습니다. 복권 이야기도 나오고, 무죄 아니냐 군불도 떼기도 했죠

어디서 많이 본 광경 아닐까요
총리냐 대통령이나 급이 다를 뿐이지, 박근혜에게 친박세력이 하는 짓과 비슷합니다. 이미 헌재에서 전원 합의가 된 사안을 가지고 계속 태블릿이 어쩌고 사기탄핵이 어쩌고 떠드는 세력이 있습니다. 그들도 정말 집요합니다. 그들이 태극기를 한번 흔들 때마다 역으로 집권세력의 지지율이 올라가죠.

전 박근혜 복권을 외치는 자들이건, 한명숙 무죄를 주장하는 사람이건, 양쪽 다 상식적이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치를 무시하는 자들이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20/09/02 21:35
수정 아이콘
Pd수첩은 안보고 뉴스타파보도는 봤었는데.. 대법판결까지 나온 사건을 왜 따지냐, 진영논리에 따른 내로남불이네 같은 댓글들이 달릴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소와소나무
20/09/02 21:48
수정 아이콘
뭐 한명숙 이름도 들어가고 말씀하신대로 대법 판결까지 나왔으니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봐도 그럴 수 있겠다 싶긴 합니다.
사랑스러운 담비
20/09/02 21:41
수정 아이콘
요즘 피디수첩 너무 역하네요
한명숙 사건은 다른거 다 치우고 저 불법정치자금으로 받은 수표를 멍청하게 그대로 사용해서 빼도박도 못하는 물증이 나온건데
증인 증언이 번복되었다는거만 지금 이야기하면서 검사 나쁜놈~~ 하는거에요?
증인 발언보고 큰일났다 싶어서 반대편에서 무슨 수작벌인걸수도 있는데?

오죽하면 천지에 눈에 뵈는거 없이 하고 싶은거 다 들이받는 대통령이랑 180석 여당도 몇마디 거들다가 닥치고 있는 상황인데
엠비 집어 넣고 박근혜 집어넣을때는 우리 법원~ 이고 한명숙 집어넣을때는 느그 법원인가
내로남불 하루이틀 아닌건 알지만 저쪽 진영 역겨워죽겠네 진짜
여수낮바다
20/09/02 21:43
수정 아이콘
매우 동의합니다
파이어군
20/09/02 21:49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20/09/02 21:5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토가 나오네요 정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룰루비데
20/09/02 22:58
수정 아이콘
민주당 계열이 이번정권 들어서 적나라하게 드러났죠.
'내로남불'
JazzPianist
20/09/02 23:22
수정 아이콘
추천드리고싶네요
BibGourmand
20/09/03 02:04
수정 아이콘
착한 방송장악 아니겠습니까
Montblanc
20/09/03 11:1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운동권 시민단체 들의 대모이자 친노의 핵심 정치인이라서 그런지 유죄인게 확실한데도 이상한 소리로 자꾸 음모니 재평가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데 듣기 역겨워요 요새 이석기도 그러드만 다 같은 사람들 아닌가 싶네요
우에스기 타즈야
20/09/02 21:4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816575?sid=001
기사 내용중에 한 전 총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조차 "한만호 씨의 금품 공여 진술은 검찰 수사에 협조해 회사를 되찾겠다는 자발적 동기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한만호 씨 스스로 이를 부정했다. 한 씨는 법정에서 진술 번복을 하며 이렇게 증언했다. "70번이 넘는 출정을 하면서, 허위진술을 계속 숨기는 게 굉장히 고통스러웠다. 검사님들이 강압적이지 않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조사받게 해줘서 더욱 죄송하게 생각한다.
소와소나무
20/09/02 21:59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꽤 읽어 볼만한 기사네요.
하늘을보면
20/09/02 2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검찰이 맘대로 기소하고 맘대로 기소안하고 기준이 고무줄인것 같아요.
김성태 사건의 판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수사와 기소는 반드시 분리해야 하고 수사, 기소에 대한 위원회 감독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문제는 정치세력화하는 종교인과 무소불위 검사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하게 이제 정치검찰은 많이 법적인 시스템으로 약화될 것이리고 봅니다.
20/09/02 21:56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도 양심이 있어서 차마 한명숙이 무죄라고는 주장은 못하는군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소와소나무
20/09/02 22:02
수정 아이콘
애초에 한명숙 지지자가 얼마나 남아 있을지 의문이네요;;
당장 저만해도 아 그때 유죄 나와서 감옥 갔었지 싶은 사람이 한명숙인데요.
20/09/02 22:05
수정 아이콘
그러면 참 다행이네요. 여당에서는 한명숙을 참 좋아하는거 같은데 뭐 증언 번복됐다 난리쳐도 재심신청도 못하는게 현실이죠. 그렇게 억울하고 증언번복이 결정적이면 재심신청하시면 될텐데 뭘 망설이는지 모르겠네요
슈로더
20/09/02 22:08
수정 아이콘
http://naver.me/58h9GRWd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한 전 총리 사건을 다시 재론하며 “검찰은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없는 뇌물 혐의를 씌워 한 사람의 인생을 무참하게 짓밟았다”

여당에는 은근히 많네요. 공수처로 다시 처리하겠다는 말도 하고
소와소나무
20/09/02 22:10
수정 아이콘
위 몇몇 댓글 보면 전세자금은 빼박인거 같은데 될까 싶네요;;
20/09/02 22:06
수정 아이콘
한명숙 관련해서 재심신청도 못하면서 호들갑 떠는 여당의 행태가 정말 토가나왔는데.. 까먹고 있었는데 이글 보고 다시 기억났네요. 정말 민주당 나쁜 정당입니다.
불멸의저그
20/09/03 00:42
수정 아이콘
참으로 역겨운 검사가 많아요. 한만호씨가 70차례 불려가서 별별 짓을 다 강요당하고, 증언도 연습시켰다던데, 나름 변호사를 구할 재력이 있는 사람도 저렇게 갈구는데, 일반인인 저 같은 사람은 검사 시키는대로 해야 제 명에 죽겠죠. 그것이 거짓증언일찌라도.. 무죄, 유죄를 떠나 저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홍대갈포
20/09/03 05:02
수정 아이콘
정말 억울하면 재심 청구하면 될걸 언론 플레이는 왜 하는지
추미애 검찰이야말로 검찰의 수치죠
벤틀리
20/09/03 06:25
수정 아이콘
이제 다시 한명숙인가;;; 피디수첩은 거의 권력의 개가 되었네요 그렇게까는 검찰이랑 뭐가 다른지

재심신청하면 됩니다 추징금 다 내고 재심신청해서 판단받으면 될 걸 변죽만 울리면서 액션도 못하는 혓바닥만 긴 놈들이 그냥 계속 우겨대기만 하네요
니가가라하와��
20/09/03 07:56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똥볼 찰때마다 KBS, MBC에서 이명박근혜 때의 시시콜콜한 소재 재탕이 나오는건 우연이겠죠?
무슨 공장을 몇 번 봤더니 모든게 그렇게 보이네요.
쿠보타만쥬
20/09/03 08:44
수정 아이콘
네다음수표
metaljet
20/09/03 09:06
수정 아이콘
현금 이외에 한명숙이 한만호로부터 지원받아 사용한 항목이 사무실 임대료, 각종 차량, 직원월급, 심지어는 자기 옷값 결제건까지 있습니다. 오직 본인이 직접 수령한 확실한 물증( 물론 간접적인 증거는 많음. 한만호 부하직원들의 일관된 증언이나 한명숙 동생이 한만호측 자금을 전세금에 썼다던지 )이 없는 현금에 대해서만 계속 잡아떼는 중인데 그저 뇌물 공여범이 자신의 범죄를 한번 부인한것 만으로 무죄라고 한다면 이제 뇌물죄로는 정치인 아무도 처벌 못한다고 봐야죠.
metaljet
20/09/03 09:24
수정 아이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중 하나인데 심지어 한만호 회사로 부터 나온 수표를 자기 전세금으로 사용했던 (한명숙 보좌관을 통해 우연히 빌린 거라고 주장) 한명숙의 동생- 평범한 가정주부 - 은 한명숙 아들의 유학 비용을 자신이 직접 달러로 송금했습니다. 달러의 출처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고요. 조카 사랑이 아주 아주 극진하거나 한명숙의 자금 관리를 담당했거나 상식적으로 둘중의 하나겠죠.
NoGainNoPain
20/09/03 09:30
수정 아이콘
이니시 잘못했다가 대표적으로 망한 정치문제 중 하나인데 이걸 아직까지도 뭔가 있는듯이 이야기한다는 건 그냥 미련일 뿐입니다.
그냥 한만호한테 검찰이 부적절한 짓을 했다정도로 제한해서 이슈제기를 했어야 했는데 여당이 오버해서 한명숙 무죄까지 이야기하는 바람에 망했죠.
하기야 현직 대통령이 당 대표시절 한명숙 관련해서 했던 발언을 보면 여당이 그렇게 움직이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노둣돌
20/09/03 14:07
수정 아이콘
한명숙이 3억원을 뇌물로 받아서 2억원은 돌려주고 그 중 1억원을 동생이 사용한 것이라는게 검찰측 주장인데요.
저 주장이 이상한거는 뇌물을 받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2/3를 돌려준다는게 상식적이지 않고,
동생이 사용한 1억원도 그 중 5천만원은 즉시 갚고 필요한 5천만원만 사용했기 때문에 당연히 5천만원을 빌린 것으로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이 내용이 맞다면 한명숙은 표적수사라 억울한 것이 아니고, 죄가 없는데 감옥생활과 함께 정치생명도 끊긴데다가 무엇보다도 명예에 큰 흠이 생겨서 억울한 것이죠.
20/09/04 02:24
수정 아이콘
검찰은 1억이라도 잡아넣고 싶은 표적은 잡아넣고, 1000억 이상을 해먹어도 안잡아넣고 싶은 사람은 봐줍니다.
그러니 검찰은 욕먹어도 쌉니다. 이 정권, 저 정권을 떠나 더러운 집단이고, 다른 단체의 약점을 잡고 딜을 시도하는 공무원을 가장한 정치집단입니다.
피디수첩이 지난 20년간 검찰을 옹호한 적이 얼마나 있었나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953 [일반] 코로나 시국에 집 밖에 못 나가 빡친 노래 [4] 빼사스9068 20/09/03 9068 2
87952 [일반] 있지 - 달라 달라 [13] 표절작곡가9046 20/09/03 9046 8
87951 [일반] 세계 빈곤인구는 얼마나 줄어들었나? [24] 아난9611 20/09/03 9611 3
87949 [일반] 의사관련 글이 피로하네요. 핫이슈(가칭) 게시판이라도 하나 만듭시다. [110] 파란무테13503 20/09/03 13503 48
87948 [정치] 서울대 의대 교수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의대 연간 7백 명 운용" 제안 [135] 파어16590 20/09/03 16590 0
87946 [일반] 국제정세와 역사를 볼 때 유의해야할점 몇가지 [73] 아리쑤리랑27432 20/09/03 27432 128
87945 [일반] David Blaine - 마술사 & 차력사 - 정말 신기한 사람 [17] 세인트루이스7032 20/09/03 7032 2
87944 [일반] 기생충, 그 씻을 수 없는 냄새 [22] lightstone11765 20/09/02 11765 74
87943 [일반] 양적완화의 결말이 어쩔지 궁금하긴 합니다 [51] 보리하늘14232 20/09/02 14232 0
87942 [정치] PD수첩 검사와 증인들 [45] 소와소나무12536 20/09/02 12536 0
87940 [정치] 디시의 의료 파업 찬반과 업보 스택? [131] 김잉여15498 20/09/02 15498 0
87939 [일반] 서구문명의 몰락? - 자신감을 잃은 서구사회 [56] 데브레첸13922 20/09/02 13922 10
87937 [일반] 중국 반도체 굴기의 미래 (부록) [53] cheme17534 20/09/02 17534 45
87936 [일반] 2020년 상반기, 아이폰 11의 압도적인 판매량 1위 달성 [74] Leeka11929 20/09/02 11929 1
87935 댓글잠금 [정치] 문재인 대통령 "파업하는 의사 짐까지 떠맡아 얼마나 힘들까"....간호사 위로 [984] 레게노51831 20/09/02 51831 0
87934 [일반] 공모전 낙선작 [45] 카오루10831 20/09/02 10831 29
87933 [정치] 의사의 평균 연봉과 근로자의 평균 연봉 [308] 김파이22610 20/08/31 22610 0
87932 [일반] [음악] 요즘같이 우울한 시국에 추천하고 싶은 밴드 2 (87923에 찬사를 보내며) [15] 스턴건7293 20/09/02 7293 1
87931 [일반] 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10호 태풍 하이선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24] 어강됴리12725 20/09/02 12725 1
87930 [일반] 중국 반도체 굴기의 미래 (완) [102] cheme21629 20/09/02 21629 82
87929 [정치] jtbc 정부-의협 첫 tv토론 [213] 방밀전사19836 20/09/02 19836 0
87928 [일반] [보도자료] 해병1사단, 6개월 간 하루종일 후임병 집단 성추행, 폭행, 가혹행위 [101] 기나15514 20/09/01 15514 3
87927 [일반] 10년전 우리부대 대대장 가족 이야기 [37] BK_Zju14942 20/09/01 14942 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