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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 01:08
제기억이 맞으면 저정도면 방사능제외 1메가톤 이상입니다
서울시청에 1메가톤 핵공격을 받을시 열복사가 지름 3KM 후폭풍이 직접공격 반경 10KM 간접영향 반경이 과천시 까지로 기억합니다.
20/08/06 01:58
(수정됨) 리틀보이가 15kt, 팻맨이 20kt인데... 아마 본문 그림의 피해반경도 과장이 있을겁니다. 건물이나 지형 무시한 리틀보이의 열복사 피해반경 지름이 그림의 완파반경 지름의 두배 정도 됩니다. 충격파로 인한 피해반경은 열복사 보다 넓긴할텐데 1.5배 이상으로 더 넓지는 않은걸로 압니다. 실제로 건물이나 지형까지 감안하면 더 줄어들테구요..
20/08/06 01:12
저도 흔한 폭죽폭발사고정도인줄 알고..
유게에 올릴려고 움짤 따다가 너무 너무 큰 스케일에 유게작성은 때려쳤습니다.. 직접 다친분은 도시 규모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엄청난 피해가 났네요..
20/08/06 01:23
피해가 큰건 맞는데 JTBC뉴스보니까 3킬로 떨어져있던 교민이 커다란 소리가 들리고 땅이 울려 비행기가 이륙하는 줄 알았다며 나중에야 폭발사실을 알게됐다는 걸 보면 본문의 반경은 좀 과장된 것 같기도 해요
20/08/06 01:28
저도 디테일을 잘 모르고 있었기에 본문본 이후 뉴스를 찾아보고 왔는데
본문의 반경이 과장된듯 하고 앞에 제가 단 댓글이 사알짝 무안해졌네요 흐흐;
20/08/06 01:58
저도 좀더 찾아보니까 질산암모늄 1톤은 TNT 0.42톤의 폭발력을 가지기에 이번에 폭발한 2750톤은 TNT 1.15킬로톤 위력이랍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리틀보이가 15킬로톤이었으니까 15분의 1 정도의 위력인가 봅니다. 그림의 폭발 범위는 외신의 범위를 그대로 따라하다 보니 저런 정도 반경이 나왔나 봐요. 원자폭탄 폭발 같았다는 레바논 사고 질산암모늄 어떤 물질인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584&aid=0000009812
20/08/06 01:25
처음에 올라온 거 봤을 때 재생 전엔 그냥 흔한 사고인가보다 했는데,
제법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카메라를 든 손이 충격파의 영향을 받는 거 보고 뭔가 심상치 않았네요. 후에 보니 아니나다를까 반경이 수십 km라길래 지도에서 제 집 기준으로 재봤는데 참 어마하더군요.
20/08/06 03:56
피해보고 : 큰 소리가 났다, 유리창이 흔들거렸다
심각한 피해 : 유리창이 깨졌다, 유리조각이나 먼지나 돌덩이가 날아왔다 완파 : 실제로 폭발된 반경
20/08/06 06:19
https://www.dogdrip.net/273295544
1.155kt 핵의 폭발범위를 보니까 본문 사진은 좀 많이 과장된거 같더라고요
20/08/06 09:35
저 정도 파괴력? 혐오성 산업단지 서울 주변에 건설해서 집값 내리게 해야합니다. 안좋은건 다 지방 보내고 서울은 지네들 좋은것만 다 할려고 해요
20/08/06 13:13
서울 시청이 폭심이라 치면 광화문역 종각역 을지로입구역 시청역 2호선까지는 두번재 사진 피해 범위네요.
다른 피해 사진으로 유추해보면 세번재 사진과 네번째 사진은 많이 과장된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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