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27 14:09:3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스포)yesterday 영화 감상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27 14:13
수정 아이콘
갓세계물인데 연애나 하다니....
19/10/27 14:29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가 없더군요..
정말 이도저도 못살린 영화..
샤르미에티미
19/10/27 15:05
수정 아이콘
예고편만 보고 개인적으로 올해 1,2위 다툴 정도로 기대 많이 한 영화였는데요. IF도 아니고 연애도 애매하고 다 잘 못 살린 것 같더군요. 주인공이 극소수만 기억하는 비틀즈 음악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면서 슈퍼스타의 삶을 사는 내용이 주인 줄 알고 기대했는데 그 부분은 시원하게 나오지가 않고, 로맨스 내용이 주인데 그것조차도 그냥 그런...그래도 볼만하다고 생각하면서 봤지만 이 정도로 끝나는구나 하고 엄청 아쉬웠었습니다.
끝나고 든 생각은 굳이 비틀즈일 이유가...? 예고편 낚시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안프로
19/10/27 15:34
수정 아이콘
비틀즈를 기대한 사람=>배신
로맨스를 기대한 사람=>배신
피터 파커
19/10/27 15:55
수정 아이콘
비틀즈 노래가지고 이거밖에 못만들었다고? 가 제 감상이었습니다 ㅠㅠ
Chandler
19/10/27 16:00
수정 아이콘
전 잔잔하고 좋았습니다. 존레논나오는부분도 기억에 남고..슈퍼스타인생이고 성공이고 자시고 러브이즈올유니드다가 주제인거 같은데 주제에 맞게 잔잔하게 끝나서 좋았습니다.음악이 좀 더 나왓어도 좋았을거같긴해요
及時雨
19/10/27 16:29
수정 아이콘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보세용
19/10/27 16:33
수정 아이콘
미녀는 괴로워가 생각난 영화.
감독님의 이전 작품도 이 세계에서 없어진 듯한 모양이에요
아르비테즈
19/10/27 17:41
수정 아이콘
비틀즈 노래가 1절이라도 제대로 나오는게 없음...

전기영화인지 환타지 영화인지 중요한게 아니고...... 우리가 비틀즈 노래를 영화보면서 즐길 수 있었는가가 중요했는데...

전혀... 영화를 보면서 비틀즈 노래를 즐길 수가 없었어요... 노래가 한소절... 한절도 아니고.. 한 두소절만 나오고 넘어가니.. 몰입이 안됨.
호랑이기운
19/10/27 18: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pgr21.net/humor/363056
이걸로 이영화 리뷰를 대신합니다.
자매품 : https://pgr21.net/humor/307469
19/10/27 20:47
수정 아이콘
비틀즈 소재면 분명 돈도 많이 뜯겨 갈텐데 말이죠
잘 좀 만들지
19/10/27 22:03
수정 아이콘
비틀즈에 이 소재로 이거밖에 못한다고? 가 처음 드는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비틀즈라 행복합니다
맥핑키
19/10/27 22:13
수정 아이콘
퀸을 모르는데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빠져들 수 있는건 영화에 사용된 퀸의 곡들이 극장의 음향시설로 버프를 받아서 그렇습니다.
비틀즈는 사람들이 알만한 넘버 대다수가 언플러그드 기반이라 대중적으로 퀸보다 유명할지언정 퀸처럼 영화 플랫폼에서 히트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영화적 재미로 조져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19/10/27 22:14
수정 아이콘
소재가 너무 아까웠던 영화죠... 20점 주겠습니다.
특히 비틀즈 노래 나오는 부분이 뭔가 나오려 하다 끝나는 곡이 많아서 아쉬웠어요
웃어른공격
19/10/28 09:50
수정 아이콘
노래에 빠질만하면 끈고, 끈고..ㅠㅠ
19/10/28 10:06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에드시런이 살리에르가 되어버린 영화..
사꾸라
19/10/30 00:33
수정 아이콘
이거 퀸 따라서 싱얼롱 관도 있던데... 눈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256 [일반] (스포)yesterday 영화 감상 [17] 삭제됨7241 19/10/27 7241 0
83255 [일반] 두아이를 가진 어느 아이엄마의 암치료이야기 [127] 그래프19625 19/10/27 19625 6
83254 [일반] 2025년부터 실내흡연실이 폐쇄됩니다 [147] CoMbI COLa17584 19/10/27 17584 3
83252 [일반] 논쟁중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지적하는것은 타당한가? [26] Ethereum10285 19/10/26 10285 1
83250 [일반] [팝송] 킨 새 앨범 "Cause And Effect" [11] 김치찌개6836 19/10/26 6836 4
83249 [정치] 광주시민단체 '홍콩사태' 적극 연대 나선다 [13] 나디아 연대기11123 19/10/26 11123 0
83248 [일반] 저희집은 차별이 없는 평등한 집이었습니다. [112] 김아무개17768 19/10/25 17768 62
83247 [일반] 마녀는 왜 빗자루를 타는가? [27] Knightmare11488 19/10/25 11488 6
83246 [일반] 번개조의 기억 [33] 북고양이9316 19/10/25 9316 41
83245 [일반] [킹치만클럽]정치얘기는 안물안궁이지만..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 [37] 별빛서가10735 19/10/25 10735 44
83244 [일반] 부러운 일본의 고등학교 스포츠(클럽) 활동 [63] 하니13868 19/10/25 13868 2
83243 [일반] [단상] 근대 동아시아의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36] aurelius10227 19/10/25 10227 12
83242 [일반] 혹시 종교문제로 부부사이의 갈등을 겪는 분 계신가요? [193] 로보로보19093 19/10/25 19093 2
83241 [정치] 용감한 선택 - 문재인 대통령의 정시 확대 지시 [166] 종합백과16017 19/10/25 16017 0
83240 [정치] 트럼프가 원하는 방위비 분담금은 50억 달러(6조원) 규모 [144] 낭천15085 19/10/25 15085 0
83239 [일반] [도서] 아시아근현대, "세계사 탄생 이후 800년" [3] aurelius8202 19/10/25 8202 0
83237 [일반] 난민에 대한 생각해볼만한 기사를 보아서 가져와봅니다. [63] OrBef14207 19/10/24 14207 8
83236 [일반] (삼국지) 노숙, 천하를 꿈꾼 야심 찬 영걸 (2) [49] 글곰9576 19/10/24 9576 34
83235 [일반] 두번째 삼국시대 2편. 동탁 아니 이주영의 잔당들. [15] Love&Hate12723 19/10/24 12723 21
83234 [정치] 나경원 “우파 유튜버가 폐허 복원… 정경심 구속에 ‘힘’” [84] 나디아 연대기14314 19/10/24 14314 0
83233 [일반]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 환자가 휘두른 칼에 엄지손가락 절단 [68] 사업드래군14289 19/10/24 14289 5
83232 [일반]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나서(스포 다소 있음) [74] 물멱11786 19/10/24 11786 22
83231 [일반] 과연 노박 조코비치가 가장 완성된 테니스 선수인가 ? [36] ikabula11906 19/10/24 1190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