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0/01 11:23:25
Name 무적다크아칸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일반] 행복회로 돌리기 참 쉽죠? - 평창올림픽 (수정됨)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9&aid=0003018355

-다만 국내에서 평창올림픽 붐이 아직은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
▲9월 5일 올림픽 경기에 대한 인터넷 예매가 시작됐는데 양극화 뚜렷하다.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등 인기 종목은 경쟁률이 3~4 대 1이나 된다. 하지만 비인기 종목, 설상 일부 종목과 패럴림픽이 저조하다. 정부는 물론 17개 지자체와 협의하고, 특히 방학을 맞아 시도 교육위원회에도 협조를 구할 것이다.

-최고 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에 북미리그(NHL) 선수들이 오지 못하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일단 NHL 선수 등록이 내년 1월1일이다. 그리고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 강국 선수들은 다 온다. NHL이 아니라도 최상의 선수들이 온다. 아이스하키의 흥행 타격이 40%라고 하던데 경기 티켓은 매진을 향해 가고 있다. 우리 남자 선수들도 1부 리그에 올라 경기장도 강릉 하키 센터로 옮긴다. 여자 선수들도 잘 하기 때문에 흥행이 잘 될 것으로 본다.

-숙박 문제도 걱정이다. 관중 수용을 다하지 못하는 데다 바가지 요금 우려도 있는데.
바가지 요금도 없을 것이다. 소치올림픽 때는 러시아 정부가 동결을 시켰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할 수는 없다. 다만 공급이 충분하다면 가격은 안정될 것이다. 강원도도 숙박정보 앱을 배포할 것이고, 조직위도 해결에 나설 것이다.

-경기장 시설 등의 사후 활용이라는 난제가 있다.
2022년 베이징이 동계올림픽을 여는데 주변에 아이스경기장을 500개에서 1500개로 늘린다고 하더라. 그걸 하지 말고 우리 경기장을 이용하라고 하고 싶다. 거리는 모두 베이징에서 2시간 정도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우리 경기장이 있다. 여기에 동계스포츠의 인기가 동남아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러면 평창으로 여행을 올 것이다. 
---------------------------------------------------------------------------------------------------------------------------------------
이제 제일 핵심 부분입니다

-적자 올림픽에 대한 우려도 있다.
▲올림픽을 왜 하는가. 경제적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은 경제 효과가 308조 원이라더라. 일본은 1964년 도쿄올림픽을 치르고 1967년 OECD에 가입했다. 중국도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G2로 성장했다. 우리도 1988년 올림픽 이후 세계로 뻗어갔다. 이번 올림픽에 14조 원이 들어가는데 64조 원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지역 균형 발전과 코리아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는 효과가 있다.

바가지 요금에 대한 대처 - 시장에 맡긴다 (방관)
NHL 미참가 - NHL빼도 좋은 선수 오니 잘 될거다(정신승리)
평창올림픽 저조한 관심 - 공무원과 학생, 교사에게 팔아먹어서 채운다(강매)
경기장의 사후 활용 - 현실성 떨어지는 전망
적자올림픽 - 일본도 하는데 왜?
                 (1964년때 지은 올림픽 경기장을 개축해서 대부분 사용하나 신축경기장들의 비용이 커서 일본서도 논란, 
                  이미 올림픽을 치뤄보고 인프라가 있는 도쿄도 저 난리인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평창은?)

솔직히 평창올림픽을 유치와 준비에 많은 분들이 피땀흘린 노력은 감사하고 기왕 치뤄지는거 성공했으면 싶은데 걱정이 앞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배코
17/10/01 11:27
수정 아이콘
망하라고 비는건 아니지만 어느모로 봐도 망하는 길밖에 안보이니 그냥 체념입니다.
손금불산입
17/10/01 11:29
수정 아이콘
동남아 동계스포츠붐으로 인한 평창 관광이라 크크크크크크 창의력 20 주고싶네요
Nate Smith
17/10/01 11:29
수정 아이콘
인식이 한심한 수준..
펠릭스
17/10/01 11:29
수정 아이콘
평창과 평창 주민들이 망하지 이범희 개인이 망하는건 아니거든요.

나의 리스크는 최소한이고 돈은 남이 내는데 저라도 올림픽을 추진하겠습니다.
17/10/01 11:32
수정 아이콘
애당초 추진되어서는 안되는거였죠.
17/10/01 11:34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 열심히 돌리네요
17/10/01 11:35
수정 아이콘
바가지 요금을 시장에 맡긴다 하니 양구 철원 인제가 생각나는군요. 물론 여기서 올림픽이 열리진 않지만..
무적다크아칸
17/10/01 11:53
수정 아이콘
이러다 군인까지 동원시킬까 걱정입니다...
17/10/01 11:53
수정 아이콘
그건 애초에 확률 100%라 보고요.
무적다크아칸
17/10/01 11:57
수정 아이콘
진짜 노예군요. 그거 진짜 동원시키면 쌍욕 날릴겁니다
변태인게어때
17/10/01 13:54
수정 아이콘
한두번도 아니고 백프롭니다 흐흐
불굴의토스
17/10/01 18:00
수정 아이콘
뭐...설마 군인들은 돈은 안내겠지요. 공짜로 구경하면 부대 밖 나가고 좋은데..

공무원들은 강매시키면 월급 얼마 안되는걸로 표 사야..
17/10/01 11:35
수정 아이콘
동계올림픽은 인기도 없어서 ㅠㅠ F1때처럼 공무원에게 다 돌리겟죠
무적다크아칸
17/10/01 11:53
수정 아이콘
나라서 돈 줬으니 걷어가는거도 나라 마음...
17/10/01 11:36
수정 아이콘
뎃데로게
Neanderthal
17/10/01 11:39
수정 아이콘
올림픽, 월드컵은 앞으로 국회 동의를 얻어서 개최신청 하는 걸로 하든가 해야 할 것 같네요...
앙골모아대왕
17/10/01 11:39
수정 아이콘
동계 스포츠 불모지 수준아닌가요?
일부 엘리트 육성 종목 제외하면요?

캐나다 미국.또는 서유럽 국가나 정말 선진국 아니면 동계스포츠는 솔직히 오버 같습니다 저 적자들은 다시 나라 빚이 되고 국민세금으로 채우겠죠
나는미나리좋아해
17/10/01 11:40
수정 아이콘
돈 안 될ㅡ심각하게 적자인ㅡ 이벤트 유치는 좀 그만했으면..
17/10/01 11:46
수정 아이콘
근자감...
17/10/01 11:47
수정 아이콘
동남아사람들이 왜 평창으로오냐...
미나사나모모
17/10/01 11:48
수정 아이콘
누구 좋으라고 유치한걸까요? 순실이?
FlashVision
17/10/01 11:48
수정 아이콘
안될거야 아마...
도깽이
17/10/01 11: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평창은 평화올림픽이 될거니깐...
우리는 하나의 빛
17/10/01 11:53
수정 아이콘
박문성도 이렇게까지는 안쓰겠다 싶네요.
무적다크아칸
17/10/01 11: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박문성은 무지해서 틀리는거지만 저건 알고서도 구라치는...
파수꾼
17/10/01 11:5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굳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고 했던 이유가 새삼스럽게 궁금해지네요.
우리나라는 역시 삼세번(03, 07, 09년) 은 하고 봐야 직성이 풀렸었나보네요.
무적다크아칸
17/10/01 11:58
수정 아이콘
F1, 인천, 평창 역시 삼세번은 망해야 직성이 풀리죠 크크
홍승식
17/10/01 11:58
수정 아이콘
그냥 동계올림픽은 유럽, 북미 지역에서만 했으면 좋겠네요.
곰그릇
17/10/01 12:00
수정 아이콘
바가지가 진짜 심각하겠네요.
운동화12
17/10/01 12:05
수정 아이콘
NHL선수는 안오지만 강국선수들은 다 온다는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무무무무무
17/10/01 12:07
수정 아이콘
농구로 따지면 NBA 선수는 안오지만 각국에 나가있는 용병들로 구성된 대표팀이 온다 이런 소리겠죠. 아니면 D리그 급들로 구성된다거나.
뭐 그걸로도 충분히 강하긴 한데 강한 게 문제가 아니지 않나?
한국축구
17/10/01 13:03
수정 아이콘
KBO에 MLB 경력 좀 있는 선수들 있자나요. 그 정도급 선수들이 온다는 소리죠.
무적다크아칸
17/10/01 1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엘클라시코를 상암서 한다고 표 팔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한국 대 이란 경기로 바뀐셈이죠.
steelers
17/10/01 13:53
수정 아이콘
월드컵에서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참가팀 선수들이 못오기로 했다고 해도, 독일 브라질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같은 팀은 충분하게 꾸려지겠죠~
Korea_Republic
17/10/01 20:35
수정 아이콘
브라질의 경우 K리그, J리그, CSL에서 뛰는 선수들로만 구성해도 꽤 위협적일듯 합니다
무무무무무무
17/10/01 12:08
수정 아이콘
서울올림픽조차 비인기종목은 공무원 동원이 이뤄졌는데 강원도 공무원들 올림픽 열심히 보러 다니겠네요.
근데 저기는 땅이 너무 넓어서 경기보러 다니기도 한참 걸릴텐데.
17/10/01 12:16
수정 아이콘
헐.. 인터뷰보면서 제정신이 아닌데 소리가 절로 나오기는 참 오랫만...
17/10/01 12:16
수정 아이콘
도쿄 베이징 서울 올림픽은 전부 하계올림픽인데 왜 동계올림픽 얘기하는데 하계를 예로...?
무적다크아칸
17/10/01 17:25
수정 아이콘
말장난이죠 크크. 올림픽은 같은 올림픽이자나? 그럼 된거아냐?
아라가키
17/10/01 12:19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공무원들이 다 사주니깐요 ^^
문앞의늑대
17/10/01 12:20
수정 아이콘
와 이건 학부생레벨에서 조별과제 ppt발표할때 대안으로 발표하는 수준이네요.
베이징 올림픽 수주따나요 크크 어이없네
무적다크아칸
17/10/01 17:11
수정 아이콘
교수 : 쯧쯧, 자네는 C+이라네
루크레티아
17/10/01 12:25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를 안 돌리면 뇌가 우주여행 떠날 지경이니 이해는 갑니다.
17/10/01 12:26
수정 아이콘
[2022년 베이징이 동계올림픽을 여는데 주변에 아이스경기장을 500개에서 1500개로 늘린다고 하더라. 그걸 하지 말고 우리 경기장을 이용하라고 하고 싶다. 거리는 모두 베이징에서 2시간 정도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우리 경기장이 있다.]

2014년경 IOC가 일본 나가노랑 분산개최하라고 권유했을 때는 귓등으로도 안 듣던 분들이 이제와서 무슨소리를
미네랄배달
17/10/01 13:2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제일 헛소리 같애요-_-
느린발걸음
17/10/01 18:40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별개로 그 부분은 준비캠프, 훈련장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분산개최를 하자는 말은 아니구요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일은
17/10/01 12:27
수정 아이콘
평창이 망해도 내 월급은 나오니까... 마인드죠
Been & hive
17/10/01 1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이건 짚고 올라가면 2003년에 평창이 유치전을 했을때부터 책임이 있는게 아닌가요;(하긴뭐 평창에서 김진선 버려서 낙선하긴 했습니다만;)
도지사야 김진선 전 지사라 그렇다쳐도 당시 대통령이 누구였더라..
별빛이내린다
17/10/01 12:45
수정 아이콘
뭐 쉴드치는거 같긴 합니다만 그때만해도 올림픽 개최한다하면 전 국민이 국뽕맞고 성원해주던 시절이었죠.
Been & hive
17/10/01 12:48
수정 아이콘
개최 당시 PGR반응도 비록 적자지만 3번째라 사실상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는 반응이 많았죠.
근데 503호가 똥을 똻...
StayAway
17/10/01 15:46
수정 아이콘
직전 해에 월드컵 뽕을 맞은 직후라서 추진 안하는 게 오히려 매국노 취급받던 시절이었죠.
지금이야 인천아시안게임 등등 말아먹은 것도 많지만, 86아시안게임-88올림픽-02월드컵 여기까지는 굉장히 성공적이었던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무적다크아칸
17/10/01 17:10
수정 아이콘
부산아시안게임 추가요! 크크, IMF이후 다시 살아난 우리나라를 보여줄 기회기도 했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10/02 03:44
수정 아이콘
두번까지는 도전할만했죠.
갈길이멀다
17/10/02 12:02
수정 아이콘
그때는 월드컵이나 올림픽의 경제효과를 꽤나 신뢰하고 있던 때입니다. 실제 86 아시안게임, 88 올림픽은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고요. 2002 월드컵은 경제성은 어떨 지 몰라도 전국민이 월드컵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니 그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대회였다고 봅니다. 이러한 전례들 때문에 2003년의 평창올림픽 추진은 충분히 할 만 했고 국민들의 호응도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유력후보지로 떠올랐다가 탈락했을 때도 아쉬워하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MB가 국가사업을 통한 사유재산축적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인천이 아시안게임으로 빛쟁이가 되면서 이건 아니다 싶은 여론이 조성된 겁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하면서 어느 정도 유명한 나라가 된지라 국가홍보의 필요성에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지기도 했고요. 때마침 이루어진 "해외선진국들도 올림픽 경제효과는 구라라고 하더라"라는 언론보도는 어렴풋한 의구심을 확신으로 바꾸기에 충분했습니다.
뻐꾸기둘
17/10/01 12:52
수정 아이콘
국민들 업보죠. 올림픽 유치전 할 때 이거 하면 나라 곳간 거덜난다고 반대하던 사람들은 매국노로 모는 분위기 였습니다.
Been & hive
17/10/01 12: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가장 큰 책임은 큰 변화없이 쿰척쿰척하는 IOC와 비인기종목 관련 스포츠단체들에 있다고 봅니다.
월드컵만해도 흑자가 난다고 하죠.
이게 말하는건 결론은 인기있으면 많은 문제가 해결이 된다는 겁니다. 즈언통을 지킨답시고 비인기종목들을 무리하게 쑤셔넣으니 필연적으로 적자가 나는거죠.
17/10/01 12:56
수정 아이콘
경제효과라는게 경제가 망했던 나라가 회복됐다는걸 알릴때 효과가 있는거지.. 대단한 착각을
정직이 재산
17/10/01 13:49
수정 아이콘
경제효과 크크
무시 못할 요소임은 알지만 어느순간부터 이 단어를 들으면 웃겨요
Zakk WyldE
17/10/01 14:07
수정 아이콘
마이너스 경제효과
Manchester United
17/10/01 14:10
수정 아이콘
왜 난 반대를 했는데 내 세금이 저기로 가는가...흑

강원도 자체에서 제발 해결했으면...
살려야한다
17/10/01 14:50
수정 아이콘
세금이 경기장에만 가겠어요. 분명히 안 팔리는 티켓 학생들 체험학습이랍시고 세금 뿌려서 관중석 채웁니다. 경기장도, 관람료도 모두가 세금!!
새강이
17/10/01 16:14
수정 아이콘
세금 살살 녹는다
적토마
17/10/01 16:39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개돼지냐 크크
막장디아돌이
17/10/01 17:50
수정 아이콘
망하든 말든 상관없고 세수 투입한게 있다면 강원도에서 갚도록 해야죠
불굴의토스
17/10/01 17:59
수정 아이콘
곧 공무원들에게 강매 가겠지요. 정권 바뀌었다고 해도 공무원 조직은 다 그대로라..
앙골모아대왕
17/10/01 18: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건설업자들은 경기장 건설하고 돈벌테고 공무원들은 뇌물받을 확률이 높죠 땅값은 거품으로 오를테구요. 강원도는. 세수도 적어서 자체적으로 감당못할테고요 중앙정부 세금이 투입될텐데요 그게다 국민혈세고 낭비죠
yeomyung
17/10/01 18: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유치를 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최선을 다해보긴 해야겠죠.
그래도 내가 낸 세금이 저동네로 안갔으면 좋을텐데....
17/10/01 19:27
수정 아이콘
폭삭 망하고 경기장 텅텅 비었으면 좋겠네요.
리노 잭슨
17/10/01 20:52
수정 아이콘
강국 대표팀도 모두 nhl선수는 아니고 반쯤은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니죠. 문제는 캐나다, 미국은 전부 nhl선수라는거...
한국축구
17/10/02 08: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북미권보다 러시아, 체코, 스웨덴, 핀란드의 메달가능성을 더 높게 평가한다더군요
17/10/02 09:57
수정 아이콘
어떻게 가든 장단점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대한민국의 일인자가 깊이 관여했다는 점이 제일 불안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82547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5177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6784 31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43609 3
103268 [정치] 미래 한국에서 누가 할 수 있을까요? [80] 헤이주드3329 24/12/22 3329 0
103267 [일반] 무파사: 라이온 킹 짧은 후기(스포) [4] 하이퍼나이프1150 24/12/22 1150 0
103266 [일반] 한국 축구와 한국 교육 그리고 AI [21] 번개맞은씨앗1386 24/12/22 1386 0
103264 [정치] 나는 왜 음모론에 귀가 팔랑일까 - 이해하고 싶어서 [47] 네?!3154 24/12/22 3154 0
103263 [정치] 오늘 시위 참가한 깃발들 모음 [59] 빼사스8928 24/12/21 8928 0
103262 [일반] [만화] 이번에 리디 마크 다운으로 질렀던 만화책들 감상 [15] Cand3365 24/12/21 3365 5
103260 [정치] 심판한다는 착각, 뽑는다는 착각 (기계적 환국론에 대한 비판) [105] 린버크8489 24/12/21 8489 0
103259 [정치] 개혁신당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168] 헤이주드9054 24/12/21 9054 0
103258 [정치] 김상욱 의원의 정치 활동을 응원합니다. [98] 강동원7268 24/12/21 7268 0
103257 [일반] [2024년 결산] 철저하게 개인적인 2024년 되돌아보기. [10] aDayInTheLife2980 24/12/21 2980 8
103256 [정치] "한덕수 위법 상태"...내란특검 추천, 일주일째 뭉개기 [111] Crochen15708 24/12/20 15708 0
103255 [정치] 선관위의 과장급 및 실무자 30여 명(명단 존재)을 무력으로 제압해 B1 벙커로 납치하라고 지시 [65] 11373 24/12/20 11373 0
103254 [정치] 의장대 노은결 소령 폭로 정리 [61] 빼사스13299 24/12/20 13299 0
103253 [정치] "반미좌파 아이유를 CIA에 신고하자" [42] 사일런트힐8706 24/12/20 8706 0
103252 [정치] 시빌워에 시달리고 있는 개혁신당 [77] 꽃이나까잡숴9961 24/12/20 9961 0
103251 [정치] 성장률 1%대로 진입한 한국, 구조개혁은 과연 가능할까? [31] 깃털달린뱀3466 24/12/20 3466 0
103250 [정치] [한국갤럽] 국민의힘 24%, 더불어민주당 48% / 이재명 37%, 한동훈·홍준표 5% [98] 철판닭갈비8591 24/12/20 8591 0
103249 [정치] 정파가 민주주의보다 더 중요한 세상에서 [19] 계층방정3125 24/12/20 3125 0
10324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60. 비롯할 창(刅)에서 파생된 한자들 [3] 계층방정546 24/12/20 54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