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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01 11:41:38
Name 다크슈나이더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3207256
Subject [일반] 결국 삼성전자에서 갤럭시7노트 전량리콜이라는 수를 던졌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3207256


원인도 어느정도 규명된 듯 합니다..삼성SDI에서 공급한 베터리 불량으로 결론이 나는거 같네요.

덕분에 주가는 당연히 내림세....

처음 사진 올라왔을때는 토치로 구운게 아니냐..블랙컨슈머 아니냐라는 말이 간간히 나오다가.. 하나둘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글이

올라오다 결국 타들어가는 사진까지 올라오니...

그래도 삼성 입장에선 빠르게 조치를 하긴 한거 같은데, 판매량에 어느정도 영향은 있을 거 같습니다.

(삼성SDI쪽은 피바람이 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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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고양이들
16/09/01 11:43
수정 아이콘
SDI 주식 들고 있는 사람들도 피바람이 예상됩니당
아수라장
16/09/01 11:43
수정 아이콘
배터리만 리콜이라는거 같은데, 구매자들이 그런걸로 안심하고 만족할런지는 의문이네요.
Galvatron
16/09/01 11:43
수정 아이콘
밥상엎기의 사례로 남겠군요....
곡사포
16/09/01 11:44
수정 아이콘
빨리 예약하고 빨리 받아서 좋아라하다 그렇게 빨리 죽다...
호랑이기운
16/09/01 11:4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이재용폰은 또 한번 이름을 잃겠네요
이코님
16/09/01 11:45
수정 아이콘
이재용폰은 이제 일본1군 같은 존재가 되어가는듯합니다
이코님
16/09/01 11:44
수정 아이콘
환불 신제품 교환 불가..
기적소리
16/09/01 11:46
수정 아이콘
진짜 폰을 좋은데 사자마자 뭔 꼴인지...
몽키매직
16/09/01 11:46
수정 아이콘
리콜이라기보다 배터리 교체 아닌가요?
완제품의 경우 부품만 갈아주는 걸 리콜이라고 하지는 않는 거 같은데...
16/09/01 12:15
수정 아이콘
차량리콜은 보통 부품만 갈아주는것 아니었나요? 저도 기억이 가물..
안두인 린
16/09/01 12:22
수정 아이콘
공짜로 부품만 갈아주는게 리콜이죠. 원래 부품 갈면 유상이잖아요.
자동차도 리콜하면 새거 주는게 아니듯.
16/09/01 14:55
수정 아이콘
리콜 후 전량폐기하고 새제품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회사 재량이지, 리콜 = 수리는 아니에요.
16/09/01 13:45
수정 아이콘
리콜이 원래 무상 수리나 부품교환입니다 보통..
생각하신 개념은 무상교환이라고 해야겠죠.
유애나
16/09/01 11:46
수정 아이콘
이번 제품은 잘뽑혔다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이번기회에 폰 바꾸려고 계획했는데 그냥 나중에 할까봐요 ㅠㅠ
Igor.G.Ne
16/09/01 11:47
수정 아이콘
전량 회수하고 그거 떨이로 팔면 사볼까 했는데....
손금불산입
16/09/01 11:47
수정 아이콘
배터리가 일체형인데 배터리만 리콜이라니 무슨 소리죠?
16/09/01 11:47
수정 아이콘
음? 배터리만 리콜이란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애매하네요. 배터리만 떼어서 가져 간단 건지 뭐 어떻게 한단 거지..
16/09/01 11:47
수정 아이콘
최소한 원하는 사람들한테는 환불을 해줬어야 할거같은데 미묘하네요
자본주의
16/09/01 11:48
수정 아이콘
배터리만 리콜이네요;; 아직 정신못차린듯. 아님 한국에서만 이런가
우리아들뭐하니
16/09/01 11:48
수정 아이콘
근데 배터리 교체하면 방수 유지되나요? 다시 방수처리해야될듯한데.
LaStrada
16/09/01 11:49
수정 아이콘
일체형 핸드폰을 뜯어서 배터리 교환해주겠다는건데 그걸 무슨 리콜이라고 언플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신사초야
16/09/01 11:49
수정 아이콘
일체형으로 방수에 코팅까지 다 되어있는 제품을 뜯어 배터리만 갈아 끼운다는 이야기인가요?
말이되는건가;;;
역시 삼성제품은 1년 후에 사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16/09/01 11:49
수정 아이콘
이전에 산 사람들은 완전히 베타터스터 된 꼴이 되었네요.
아무런 보상없이 강제 뚜따까지 해야할 상황...
미처 배터리 교환받지 못해 폭발사고가 일어나도 보상 못받는건가...
톨기스
16/09/01 11:51
수정 아이콘
이름만 리콜이지 저게 무슨 리콜이여....
태엽감는새
16/09/01 11:51
수정 아이콘
일단 쓰긴 써야되서 배 가르러 갈건데요..
기분이 영..
개념은?
16/09/01 11:51
수정 아이콘
리콜이라는 뜻 자체가 원래 환불, 교환이 아니라 문제되는 부분을 바꿔주는거 아닌가요? 해외 자동차 사례도 그렇게 다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리콜이라는 단어가 틀린것 같지는 않습니다.
마음을잃다
16/09/01 11:52
수정 아이콘
리콜 자체가 회사가 자체적으로 불량 인정하고 전부 수리해주는 거 아닌가요?
전량회수와 리콜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신듯

그러게 배터리 착탈식으로 하지 그랬니..
16/09/01 11:52
수정 아이콘
정말 역대급 폰이 맞네요...
larrabee
16/09/01 11:53
수정 아이콘
가만보니 리콜이 아니라 그냥 배터리 무상교환아닌가요?
16/09/01 11:54
수정 아이콘
리콜이 그냥 무상교환 아닌가요?
larrabee
16/09/01 11:55
수정 아이콘
적고보니 그렇네요 머리속에 전량회수교환이 들어있었는데 크크크크크
16/09/01 11:55
수정 아이콘
- (오류 삭제)
16/09/01 12:00
수정 아이콘
자동차 리콜해도 보통 문제있는 부위만 바꿔주지 않나요?
대응이 불만족스러운건 당연한 반응인데 리콜이란 용어 자체는 맞게 쓴거 같아서요
16/09/01 12:04
수정 아이콘
리콜이면 당연히 수리 입니다 ;;
16/09/01 13:04
수정 아이콘
DSlayer 님// 웅즈 님//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잘못된 정보로 댓글 작성한 점 사과드립니다.
잘못된 댓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16/09/01 11:54
수정 아이콘
- (오류 삭제)
맑국수
16/09/01 12:07
수정 아이콘
리콜이죠..
오 루즈
16/09/01 12:28
수정 아이콘
리콜 맞는데요.
16/09/01 13:05
수정 아이콘
맑국수 님// 오 루즈 님//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잘못된 정보로 댓글 작성한 점 사과드립니다.
잘못된 댓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16/09/01 11:56
수정 아이콘
회사측이 제품의 결함을 발견하여 보상해 주는 소비자보호제도. 결함보상, 소환수리라 한다.
제품의 결함을 회사측이 발견하여 생산일련번호를 추적·소환하여 해당부품을 점검·교환·수리해 주는 소비자보호제도로 결함보상(제), 소환수리(제)라고도 한다
두산백과에 있는 리콜 뜻입니다
16/09/01 11:56
수정 아이콘
전자담배 배터리 주머니에서 터지는 동영상보니 정말 위험하겠더라구요.
김민채
16/09/01 11:56
수정 아이콘
배터리교환하려고 한번 뜯으면 방수방진에 문제가 된다던데 아닌가요 ?
콩쥐팥쥐
16/09/01 12:00
수정 아이콘
보통 서비스센터에서 방수처리를 다 해줍니다. 테스트도 하구요. 저도 S7 뒷판이 나가봐서 ㅜㅜ
ComeAgain
16/09/01 11:57
수정 아이콘
노트5 산 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이름없는자
16/09/01 11:58
수정 아이콘
아오... 아니 원래 뚜껑 따는거 자체가 무료로 해줘도 꺼림칙해서 못하는데 왠 배터리가.. 전량 리콜이면 결국 여친이 옳았네요 아 나참..
16/09/01 11:59
수정 아이콘
정확히 대처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신제품 교환이나 환불을 해야할 문제라고 보이는데요. 무상수리가 아닌. 왜 소비자가 시간도 쓰고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거죠? 저거 수리해놓고 나중에 방수 안된다 소리도 분명 나올 것 같은데. 그건 어쩌려고.
개념테란
16/09/01 13:24
수정 아이콘
신제품 교환이나 환불도 소비자가 시간쓰고 불편한 부분은 큰 차이 없습니다. 그냥 신제품이 아니니까 찝찝한거죠.
16/09/01 13:31
수정 아이콘
전 큰차이가 있다고 보이는데요. as센터 방문해서 수리해야하는거랑 환불 혹은 교환이랑은 불편함의 정도가 다르죠.
pgr-292513
16/09/01 11:59
수정 아이콘
일체형은 웬만한 자신감으론 하면 안될듯;
16/09/01 14:02
수정 아이콘
지금껏 일체형으로 나온 제품들이 여러회사의 수십가지인데,
이런 동시다발 폭발음 처음인지라.. 이건 그냥 삼성이 대놓고 삽질한거죠.
하심군
16/09/01 11:59
수정 아이콘
지금 완성품만 해도 어마어마할텐데 A/S팀은 난리났네요. 보완된 배터리 생산만 해도 엄청 걸릴텐데...
삼겹돌이
16/09/01 12:01
수정 아이콘
이거 조선일보 예상이겠죠
전 노트 구매도 안했는데 입에서 욕나오네요
보통 기기 문제 있으면 보름이내면 환불(개통철회) 가능하고
한달이내면 새제품 교환가능한데 이거 뭔짓인지 모르겠네요
100만원 내고 한번 열어서 수리한 제품을 쓰라는거 아닌가요 결론은
도대체 사람들을 무슨 호구로 보면 저런 발상이 나오는지
16/09/01 12:01
수정 아이콘
어휴 비싼돈주고사자마자 기기뜯고 배터리교체라니..
엄청짜증날듯요.
노트5 쭈우우욱 써야할듯...
최코치
16/09/01 12:01
수정 아이콘
교체형이었으면 배터리 교체로 비교적 깔끔하게 일처리가 가능했을텐데...
도시의미학
16/09/01 12:02
수정 아이콘
산지 일주일 안됐는데 지금 개통 철회하고 다른거 쓰다가 한달뒤에 다시 넘어가면 되는 부분일까요 크크
16/09/01 12:05
수정 아이콘
바로개철하셔야죠
고민하실것도없는듯 크크
리콜되는제품을 개철안된다고하면 귓방맹이맞아야죠
이진아
16/09/01 12:03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더 팔리진 않겠네요
다른 대체제도 많은데 성능도 아니고 생명과 재산에 위험이 될수도있는 기계를 돈주고 살리가...
덴드로븀
16/09/01 12:24
수정 아이콘
음. 그래도 잘 팔릴겁니다. 현대차가 흉기차라고 욕먹지만 잘팔리듯이요. 삼성 대응에 따라 좀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노트7을 구매하려고 맘먹은 사람들에게 대체할만한 폰이 거의 없죠.
16/09/01 13:37
수정 아이콘
아이폰7...
LG V20....?!
페마나도
16/09/01 13:45
수정 아이콘
아이폰 과 안드로이드 폰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직접적인 대체폰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아이폰 유저가 아이폰 시리즈 하나 나왔다고 안드로이드로 바로 옮기지 않고
안드로이드 유저도 쉽게 아이폰으로 옮기지 않죠.
당연히 유동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폰"이라는 이름을 부칠만큼 유동성이 크지가 않아요.
티이거
16/09/01 13:47
수정 아이콘
대체제라 해도 결국 갤럭시 시리즈죠. 피지알에있는 수많은 댓글을 봐도 나중에 산다느니 엣지로간다느니 말은있어도 엘쥐나 아이폰산다는 말은 하나도없죠
16/09/01 13:48
수정 아이콘
이번 사건 이후 나오는 제품의 문제해결이 완료되어서 몇달간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잘 팔릴겁니다. 일단 대안이 없어요. 아이폰7이 애플매니아도 등돌릴 정도이고
LG의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 이번 사건이 V20으로 넘어갈꺼라 보기가 힘들거든요.
16/09/01 17:09
수정 아이콘
노트7은 좀 주춤해도 그 수요가 노트5, 갤7로 가더라구요..
이센스
16/09/01 12:03
수정 아이콘
저는 핸드폰 같은거 나오자 마자 바로사는 사람들 좀 이해안되는 부분이

이런 요소도 일정부분 있네요

폰만큼 감가 상각이 심한 상품도 없는거 같은데

뭐 물론 신제품을 바로 써보고싶어하는 욕구가 돈보다 크다면야 그럴수 있지만

저에게는 이해 안가는 부분..
박까스활명수
16/09/01 12:07
수정 아이콘
얼리어답터죠 뭐
16/09/01 12:09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삼성에 대한 신뢰도있을거고 바꿀때 지났는데
노트7 나오면 사려고 기다리던 사람도있을거고 이해됩니다.
사실 누가 사자마자 배터리가 타들어가고 터져나갈줄알았을까요
16/09/01 12:21
수정 아이콘
사실 삼성에서 이정도 이벤트는 진짜 역대급인 것 같네요. 발화폰이라니.
덴드로븀
16/09/01 12:24
수정 아이콘
새차, 새아파트 사는거랑 똑같은거죠. 이해 못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16/09/01 12:44
수정 아이콘
신형 차는 몰라도 새차, 새아파트는 다르죠. 늦게 사는 사람들이 남이 쓰던 중고를 사는것도 아니구요.
16/09/01 12:41
수정 아이콘
설마 폰이 터질거라고 상상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크크크
16/09/01 12:41
수정 아이콘
타인의 취향은 이해하는게 아닙니다.
녹용젤리
16/09/01 13:54
수정 아이콘
발매당일이 어머니 생신이셧습니다. 전 아직 갤4 씁니다 ㅠㅠ
LastCarnival
16/09/01 14:42
수정 아이콘
온가족으로 묶여있는 저같은 경우는 나중이나 지금이너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삽니다 사려고 고민하다 블랙 컬러가 없어서 조금 있다가 사려고 미맥스 샀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네요 크크
아케르나르
16/09/01 15:16
수정 아이콘
저는 얼리어댑터도 이해되고, 나름 시장에서 역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좀 두고 봤다 사는 편이지만요. 출시된 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새제품이잖아요. 사람들 관심도 쏠리고. 그게 남들보다 좀 더 비싸게 주고 산 프리미엄이죠. 또 그 분들의 피드백으로 제조사는 좀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뭐 이번에는 좀 심한 결함 같지만요.) 저 같은 사람들은 늦게 산만큼 그 정도 혜택을 입는 거죠.
영원한초보
16/09/01 12:07
수정 아이콘
그냥 환줄하는게 날 듯 다른 기기 쓰거나
바보 같은 엘지 준비가 안되있으니 기회가 와도 못잡네
16/09/01 12:09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배터리만의 문제가 맞는건지.. 아직 의구심이 들어서 원..
16/09/01 12:10
수정 아이콘
핸드폰이 일체형이라서 이거 배터리 교체할려면 뜯고 교체하는데만도 시간 꽤나 걸릴텐데
언제 교체하러가 가나 아오;;;

왜 이런 불편함을 소비자들이 감수를 젠장...
16/09/01 12:11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전량인 만큼 대기인원도 엄청날듯요 덜덜
무무무무무무
16/09/01 12:11
수정 아이콘
이 일을 계기로 다시 탈착식이 대세가 되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LG는 하늘이 돕네요.
16/09/01 12: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lg쓰느니 리콜할사람도 많을듯요 크크
대문과드래곤
16/09/01 12:18
수정 아이콘
s7과 노트5가 팔렸음 팔렸지 듣보폰은 아닐겁니다 아마..
16/09/01 12:20
수정 아이콘
저도 탈착식 선호라서 이 사건을 계기로 최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라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같은 모델이더라도 일체형, 탈착형을 둘 다 만든다던가..
16/09/01 12:28
수정 아이콘
왠만한 사건 아니고서야 같은 모델을 두종류로 만드는 일은 없을겁니다.
삼성 입장에서 비용절감해도 모자를판에 모델을 둘로 나눠서 생산한다?...
상상도 못하겠네요 크크
16/09/01 12:59
수정 아이콘
물론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16/09/01 12:38
수정 아이콘
가격차이가 크게 나는게 아닌이상 옵션 넣으면 그게다 비용이라...
옵션을 넣으려면 자동차 옵션 처럼 가격차이가 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네이버후드
16/09/01 12:52
수정 아이콘
아이폰보면 문제가 안되죠 그냥 삼성이 문제일뿐
닭, Chicken, 鷄
16/09/01 13:24
수정 아이콘
돕는 건지 아닌 건지는 일단 LG 거는 나와봐야...
와이파이-*
16/09/01 16:09
수정 아이콘
기기덕후로써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이건 엘지의 차기폰이 잘나가는데 전혀 도움이 안될겁니다.
마르키아르
16/09/01 12:12
수정 아이콘
방수되는 일체형 폰을 , 사자마자, 수리점 가서 뜯고 배터리 교환받아야 하다니..

좀더 피해가 크더라도, 새걸로 교환해주고, 받은건 배터리 교체후 리퍼폰으로 싸게 푸는게 훨씬 깔끔했을텐데...
이진아
16/09/01 12:13
수정 아이콘
에이 그래서 안쓸꺼야? 히읗히읗
이 소리가 귀에 맴도네요....
16/09/01 12:12
수정 아이콘
이런 상황에서 그냥 쓰면 호구 인가요..?
별 이상없이 잘쓰고 있어서 계속 쓰고 싶은데..시한 폭탄들고 있는거겠죠?
계속 쓰실분 없나요??
16/09/01 12:13
수정 아이콘
호구라기보다는 안일한거같아요.
그러다 불나거나 생명 재산 손해입으면 본인만 손해고
리콜안하고쓰다 불나는건 책임회피할수도있어서..
신예terran
16/09/01 12:13
수정 아이콘
당연히 수리맡기셔야 합니다. 위험있다고 공인된건데 수리 안하시는건 위험불감증이에요.
이진아
16/09/01 12:17
수정 아이콘
다치십니다.. ㅠ
삼성의 짜증나는 대처는 대처고 내 생명과 재산은 지키고 봐야죠
16/09/01 12:18
수정 아이콘
쓰시는 거야 자유지만, 책임도 본인이 지셔야겠죠.
16/09/01 12:21
수정 아이콘
몇년만에 새폰 샀는데 이런일이..ㅠㅠ
댓글 달아주신 분들 의견대로 해야겠네요
근데 진짜 이정도면 환불이나 새폰으로 교체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열역학제2법칙
16/09/01 12:53
수정 아이콘
2주이내로는 철회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한번 알아보심이...
곧미남
16/09/01 12:46
수정 아이콘
꼭 충전중이 아니어도 폭발 사례가 있는데요.. 특히 주머니 같은데 넣고 계실때 그러면 정말
16/09/01 12:15
수정 아이콘
4월에 놋5 사지말고 조금만 더 참을걸하고 후회한다는 댓글을 불과 몇주전 pgr에 달았었는데

그냥 후회 안하는거로...
16/09/01 12:16
수정 아이콘
예구했던거 어제 취소했는데 신의 한수였네요.
품질이 안정되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는데 좀 기다려야겠네요.
그래그래
16/09/01 12:19
수정 아이콘
새제품교환, 환불이 안되는 리콜도 있네요...
그냥 제조사 귀책으로 인한 배터리교체인거 같은데 배터리교체하면서 피해보상 해줄려나요.
이진아
16/09/01 12:22
수정 아이콘
근데 그럼 리콜은 무상수리와 개념의 차이가 없는건가요?
저도 리콜이 기본적으로는 수리라는건 알았지만 그냥 수리라기보다는 제품이 사용자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중대한 지장이 있을 경우 출시, 판매된 모든제품을 직접 회수해서 하자를 수리하는 개념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사용자가 시간 돈 들여서 서비스센터가서 수리받는것도 리콜이라고 부르는줄은 몰랐어요
16/09/01 15:21
수정 아이콘
리콜은 '전량' 무상수리라고 보면 되죠.

기업 입장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제품을 포함하여 모든 제품을 다 하느냐 아니면 문제가 있는 제품만 하느냐가 다르지만,
수리를 받는 고객 입장에서는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16/09/01 12:26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역대급이네요. 하늘을 찌를 기세던 평가가 하루아침에 뒤집어져버렸으니 이거 수습 잘못하면 진짜 훅 가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손해감수하고 무조건 교환으로 뒷말 더 안나오게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그냥 리콜후 배터리 교체는 자충수같네요.
16/09/01 12:26
수정 아이콘
머리 잘 굴렸어요.
기사는 죄다 전량리콜로 내고 현실은 배터리교환... 응? 왜? 뭐? 교환도 무상이면 리콜맞아...
딱 이거네요.
오래쓴 사람이 최대 2주쓴 방수폰 배 갈라서 배터리 딸랑 교체해주면서 40만대 전량리콜 언플 빠방하게 때리고...
16/09/01 12:42
수정 아이콘
그럼 리콜이 뭐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무무반자르반
16/09/01 12:45
수정 아이콘
리콜이 소환후 무상교체 라고 생각하신듯
16/09/01 12:50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가 터지고 리콜한다고 하면 제품교체를 떠올리죠.
베터리 일체형 방수폰이니까요.
CLAMP 가능빈가
16/09/01 13:03
수정 아이콘
커버 뜯고 재조립하면 방수기능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노파심에서 덧붙이자면 시비 아닙니다.)
16/09/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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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한두푼도 아니고 당연히 찜찜하지않나요... 내 책임이아닌데 한번뜯었다 닫는다는게...
게다가 루리웹보니 갤7엣지 디스플레이교체 후 방수테스트까지 했는데도 침수되서 고객부분과실로 돈 냈다는 리플도 보이구요.
16/09/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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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가 합당하냐를 떠나서, 핸드폰보다 더 비싼 자동차도 리콜조치로 수리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진아
16/09/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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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제품의 종류가 종류인만큼...
최코치
16/09/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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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반인에게 리콜이 뭔거 같냐고 물어보면 그냥 제품 통째로 수거해 가거나 제품 교체를 말할겁니다
상당수가 그렇게 알고 있죠
게다가 8,9월폰은 중고가도 망했습니다.
뒷면을 까버렸으니 아무리 테스트를 한다고 해도 중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방수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인 상태고
16/09/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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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일체형 핸드폰 문제있어서 분해후 배터리가 재조립이면 정말 찝찝할 것 같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16/09/0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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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올해 보너스 없단말도 돕니다
16/09/0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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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이나 무상수리나 같은건데 뉘앙스 차이가 있다고 봐요.

리콜이 "고객님들 빨리빨리 제품 가져오세요 수리해줄테니까!"
이런 느낌이면,
무상수리는 "흥.. 뭐..뭐야.. 고장났네..? 아직 무상기간이니깐.. 가져오면 고쳐는 줄거야.."
이런 느낌..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9/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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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은 사고가 나지 않아도 교체해주는 것이고, 무상수리는 말그대로 고장이 난 이후에 무료로 수리해주는거니까요.
완전 다른거죠.
16/09/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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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것 같네요.
덴드로븀
16/09/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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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차피 조선일보 단독 보도라서
삼성전자 공식입장을 봐야 정확하겠죠.
하리잔
16/09/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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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리콜이란게 수거후 하자부분 보수니 틀린 말은 아니죠. 도요다 리콜도 이런식으로 진행된거고, 기업입장에서 전량리콜 조치를 발표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한거라 나쁘게 볼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대량 리콜 사태라 삼성입장에서 최악의 상황은 맞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16/09/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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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최악은, 리콜로 배터리 교환을 끝낸 제품에서 뭐든 간에 이상이 다시 발생하는거죠.
(배터리가 문제라고 발표를 했는데 그게 아닐 경우?)
밑의 다른 글을 볼 때, 불나는 것 외에 다른 이상이 없는 것도 아닌듯 하고요.
대문과드래곤
16/09/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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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로 폰은 계속 잘 팔리지 않을까 싶네요. 예상보다얀 덜하겠지만,, 아이폰 제외하면 대체제가 없다는 사실은 여전하고 리콜이 결국 잘못을 제작사에서 인정했다는 얘기기때문에 앞으로 생산될 물량은 문제가 없을거라는 뜻이기도 하고. 당장 저도 폰 바꿀때가 다가와서 슬슬 알아보고 있는데 노트7아니면 노트5 s7이지 lg나 팬텍, 샤오미나 화웨이 등을 고민하게되진 않더라고요
Tyler Durden
16/09/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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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든 게임이든 영화든 뭐든 초반분위기 및 소비자 추세가 중요한데
이대로면 안좋다고 봐야죠. 또 이미지가 너무 안좋게 배겼습니다.
초반에 노트7 인기폭발! 예약판매 품절! 이런 기사뜨는거와 노트7 폭발! 기사 뜨는거는 천지 차이니까요.
또 리콜진행 하고나서도 추후를 봐가면서 다시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지 소비자가 확인하는 기간까지 하면 가격하락, 마케팅효과 감소등이 크죠
돌고래씨
16/09/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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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노트7 인기폭발과 노트7 폭발의 차이
센스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대문과드래곤
16/09/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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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는 설명에 웃고갑니다 크크크
Neanderthal
16/09/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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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LG의 마지막 기회?...--;;
과연 하늘이 LG를 버리지 않을 것인지...--;;
16/09/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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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사람들은 기분 드럽게 나쁘겠네요.
일체형 핸드폰을 뜯어서 배터리 교체라니.
셧업말포이
16/09/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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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들이 워낙 리콜을 안해주다보니
사람들이 리콜이 뭔지조차 제대로 모르죠.
16/09/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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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은 보통 직접 수거해가지 않나요?
그럼 삼성센터에서 사람이 오겠네요.
지나가다...
16/09/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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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이 맞긴 한데, 구매한 사람들은 찜찜하겠네요. 산 지 며칠도 안 된 폰을 일단 케이스 뜯고 시작하게 생겼으니...
16/09/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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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의 의미를 환불/세제품 교환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분이 의외로 많네요
지금 노트7 대처는 리콜이 정확히 맞습니다
포켓토이
16/09/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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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아주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정도는 해줘야 균형이 맞지요.
삼성이 너무 완벽하면 그것도 곤란합니다.
롤링스타
16/09/0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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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폰7 별로일거 같아서 3년만에 갤럭시로 돌아가려고 했더니...
16/09/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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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러면 방수는 바이바이 아닌가요
파쿠만사
16/09/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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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됬껀 교체해준다고해서 다행이긴한데... 대리점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왠지 대리점 와서 진상을 피울것같은 손님이 있을것 같아 그게제일 걱정이네요.;;; 왜 이런걸 얘기도 안해주고팔았냐 하면서...후... 제발 없기를
마나나나
16/09/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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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죠 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16/09/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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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끝나서 바꿀까도 했는데 아이폰7도 그렇고 노트7도 그렇고... 돈 아끼라는 하늘의 계시군요 크크
16/09/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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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이라는게 원래 고장발생전에 가져오면 고장 발생 위험 부품 교체 해주는거 아닌가요...예전에 본네트 문제로 자동차 리콜받았을때 본네트만 갈아주던데.
안마의자
16/09/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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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든 핸드폰이든 전자제품은 출시후 최소 3개월후에 사는게 맞는것 같네요..
오클랜드에이스
16/09/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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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16/09/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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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이 일반적으로 식품이나 약같은 수리가 불가능한 제품은 환불이나 신품교체를 해주는 거고
기계나 자동차 같은 것들은 수리가 기본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지...
사악군
16/09/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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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리콜로 가닥이 잡힌다면 해당 기간 동안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모두 배터리 교환 등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부분 리콜이 진행된다면 특정 업체 배터리가 탑재된 제품을 시리얼 번호로 구분해 리콜 대상이 확정된다. / 라는데 부분리콜로 하고 리콜대상은 환불이나 교환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특정업체 배터리 탑재 안되었으면 그거 안뜯는게 더 좋으니까..
순규하라민아쑥
16/09/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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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이 sdi 인사팀에 있는데...또 많이 갈아내겠군요.

라고 생각했으나...역시나 전자 전기 등등 그룹사 다 죽느니 sdi 하나 죽이는게 낫다는거군요 크크크크
Arya Stark
16/09/01 13:23
수정 아이콘
원하면 환불 해줘야 할 것 같은데 ....
Damulhanol
16/09/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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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고 점심시간에 서비스 센터 갔는데 아직 공시된게 없다고 들고가서 나중에 오랍니다....
나참...
16/09/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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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던지는게 아니라 당연히 할거 하는거 같은데요..
초아사랑
16/09/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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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배터리 불량 이라고 확정된 순간 초기에 산거랑은 상관 없지 않나?

불량 배터리가 중간에 공급됬다면 중간부터 문제가 되는 그런식 아닌지..
우리아들뭐하니
16/09/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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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리콜이면 2주이내 구매자는 기기이상으로 개통철회 환불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리콜하면 기기정상이니 철회불가인가요?
최코치
16/09/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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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는 개철 및 환불은 불가하다고 나옵니다
예전보다 개철이 힘들어진데다가 이 문제로 교체할걸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가 있지 않고서는 안 되겠죠
우리아들뭐하니
16/09/01 13:44
수정 아이콘
기존 사용자들의 환불이나 신제품 교환은 불가라고만 나와있는데. 소보법에 따라 2주이내의 소비자 과실이 아닌 기기이상이 있으면 개통철회되는데 그것도 불가능 할까요?...
최코치
16/09/01 13:5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원래 소보법에 따라 2주 이내에 가능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개철이나 환불 받기가 힘듭니다
정말 안 해주려고 하구요 대부분 교품쪽으로 유도합니다
가장 좋은 건 휴대폰에 다른 문제가 있어야 하는데 언급이 없는 것을 보니 그것도 아닌 거 같구요
센터에서 무슨 문제로 개철 및 환불을 하려고 하냐고 물었을 때 배터리라고 답한다면 교체해 준다 하면서 버틸게 뻔하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못 돼서 죄송합니다.
참고로 개철을 하신다면 싸울 각오 하시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하리잔
16/09/01 14:13
수정 아이콘
리콜 제도가 사전적으로 문제 여부 발생 여부와 상관 없이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되는거라 기기자체의 이상 여부와 상관 없이 이루어지죠. 만약 현재 소유하고 계신 핸드폰이 불에 탄다면 기기이상으로 개통철회가 되겠지만, 이상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기기이상이 아니므로 개통철회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辛만두
16/09/01 13:27
수정 아이콘
공장에 있는 완제품의 경우는 어찌하나요?.. 뜯어서 바꿔서 출고가 되는건지..
최코치
16/09/01 13:35
수정 아이콘
원래는 리퍼폰으로 싸게 나와야 정상인데...
혹시 모르죠 살짝 배터리 바꾸고 다시 조립해서 새제품으로 나올지
음란파괴왕
16/09/01 13:27
수정 아이콘
리콜 뜻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요.
유진바보
16/09/01 13:28
수정 아이콘
베터리 교체하면 찜찜하고 불안해서, 핸드폰 물근처에 못가져가겠네요....
16/09/01 13:30
수정 아이콘
배터리 탈착식이 좋은데 이런 사건도 있고 다시 탈착식 배터리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소노시온
16/09/01 13:35
수정 아이콘
토치로 구스렸네 전자 렌지로 돌렸네 소리 들은 첫번째 사례 올리신 분 엄청 불쌍하네요.
단어 선택이 어쨌느니 보상 운운 한다느니 하면서 엄청 욕 먹었던 같던데. 새 폰이 폭발한 것도 서러운데 억울 하셨을 듯
팀 던컨
16/09/01 13:35
수정 아이콘
환불이나 신제품 교환은 불가능하다는데...
신제품 교환 불가는 이해가 가는데
구매자가 회사 자체에 신뢰를 잃어서 환불을 원한다면
100프로 환불은 아니여도 환불자체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같으면 리콜을 해줘도 불안감에 못 쓸 것 같은데요;;
16/09/01 13:37
수정 아이콘
침수피해가 무상수리라면 배터리 리콜이라해도 그럭저럭 넘어갈텐데 정작 방수자랑은 하면서 침수피해는 유상수리인데 배터리만 리콜이라니 노트7안쓰는 저도 당연히 찜찜하군요.
연환전신각
16/09/01 13:44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리콜이라기보단 베터리만 갈아 껴준다는 뜻
티이거
16/09/01 13:49
수정 아이콘
그게 리콜이에요.
16/09/01 13:48
수정 아이콘
하자있는 제품을 팔긴했지만 환불은 안된다?? 와 삼성 개노답이네;;;
이거 소보법으로도 말도 안되는건데 이따위로 한다면 소비자 개호구로 본다는거 인증이죠
다른 기업이었으면 불매운동이 일어나도 크게 일어나야 할 일인데.... 역시 삼성공화국
티이거
16/09/01 13:52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자동차도 리콜하면 환불다해주나요???????????
16/09/01 13:54
수정 아이콘
뭔소리에요
누가 리콜해달레요? 환불해달리니까요
글 좀 제대로 읽고 댓글다세요
어디서 다른글 읽고 대충 비슷한글에 리콜이 환불이 아니라고 실드치지말고요
티이거
16/09/01 13:58
수정 아이콘
님도 환불규정읽고 글쓰세요. 문제가있는 제품이면 리콜해서 무상수리하면되고 환불규정에 적용되면 환불받으면 되는거죠. 어린애도아니고 무슨 건수하나 잡아서 환불해달라고 떼쓰지마시구요
16/09/01 14:15
수정 아이콘
삭제, 반말성 코멘트는 제재 대상입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벌점 4점)
티이거
16/09/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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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리콜한다는 기사에 환불해달라고 댓글달아놓으시고 무슨 딴소리세요? 그럼 당장 개통철회하시고 환불받으세요!
중요내용은 수정도 안했는데 무슨 리플수정했다고 놀라시나요??

저도 2년전에 노트3 정가주고샀는데 노트7샀어도 개통철회기간이면 환불받고 아니라면 수리해서 씁니다. 누구처럼 되도안한 삼성공화국 운운하면서 선동안하구요. 환불기간지났고 무상수리해준다는데 환불해달라고 말하는걸 블랙컨슈머라고 합니다.
16/09/01 15:06
수정 아이콘
상황파악 못하고 계속 딴소리하시네 거참
기사는 읽었어요?
[개통철회 기간 안지났어도, 배터리 문제로 개통철회 불가, 배터리만 교체해줄 거임] 이내용 인거든요?
환불기간에 환불 안해주고 리콜해서 배터리 교체만 하겠다는글에 끝까지 딴소리하면서 실드치네
이게 선동이면 모든 소비자 운동은 다 선동이죠
끝까지 실드 에휴 말도 안통하고 답답하네
티이거
16/09/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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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 기사내용에도없는 소설 혼자서쓰지마시구요.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23519 말하시는거보니 전형적인 피해자인척하는 삼성안티신거같은데 댓글은 그만달게요~~
대문과드래곤
16/09/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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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변심으로도 개통철회가 되는게 개통 철회기간인데 삼성이 마음대로 안해주다니 싱크빅을 하신듯합니다..
16/09/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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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발매 안한 중국이 문제긴 하겠네요. 이번에 나름 공들여서 출시하려고 했는데 출시 전부터 이러면 제대로 팔릴까가 의문이네요.
꽃보다질럿
16/09/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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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수출하는 노트는 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노트랑 배터릴 다른걸 쓴다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2254744
16/09/01 14:16
수정 아이콘
이미지라는게 있죠. 애플 제품이나 엘지 제품 보고 넘어가자 이런 사람들도 늘어날테고.
호모 루덴스
16/09/01 14:0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중국시장은 삼성에게 더이상 중요하지 않아서, 크게 문제되지 않을듯..
이미 점유율을 완전히 상실한 동네라서.. 중국에서 망한다고 해서, 영향을 받기에는 그 점유율이 너무 낮죠.
차라리 유럽시장을 걱정하는 것이 맞을 듯,
요즘 화웨이가 유럽쪽에서 치고 들어오는 것 같던데..
16/09/01 14:18
수정 아이콘
중요하지 않다니요..몇년 전만 하더라도 1위하던 곳이고 전체 매출로 따지면 우리나라랑 비교도 안될뿐더러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중국 시장을 위해서 6G 램도 출시 염두를 할정도인데요.
호모 루덴스
16/09/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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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시장인것은 맞죠. 그와 동시에 이미 늦어버린 시장이기도 하죠. 삼성은 이미 중국시장에서 others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중국시장에서 밀린 이유가 삼성자체보다는 중국시장의 특이성.. 중국정부의 간섭과 규제라고 보는 입장이라,
구글스토어가 다시 중국시장에서 사용되지 않는한, 중국사람들이 삼성갤럭시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이미 앱시장에서 너무 밀려버린 시장인지라(이것은 삼성과는 전혀 무관하게 이루어졌으니, 삼성입자에서는 꽤 억울할 듯)
이 시장이 다시 정상화되지 않는한 삼성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죠.
즉 중국에 신경쓰기보다는 지금처럼, 인도, 북미, 유럽시장에 좀더 신경을 쓰는 것이 더 나을 듯 싶어요.
이미 others에 속한만큼 매출 역시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많이 나오지도 않을것 같고요.
이번에 중국정부가 아이북스, 아이튠즈 등 아이폰 앱시장에 간섭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앱시장의 규모를 줄이기 시작하면
애플도 더 이상 중국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힘들것으로 여겨집니다.
중국시장은 삼성보다는 애플에게 더 중요한 시장인데, 과연 애플이 선방할 수 있을지.
애플은 중국시장이 이미 북미사장만큼의 중요성(매출비중)을 지니고 있는지라, 여기서 망하면 바로 실적에 영향이 미칩니다.
그게 이번 2분기 실적이고, 처음으로 매출하락을 겪었고, 그 원인이 중국에서의 매출하락 때문이었죠.
지금 이시점에서 애플에게는 중국시장이 중요한 시장이지만, 삼성은 이미 놓쳐버린 시장이죠. 그 대신 삼성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시장은 인도시장이고, 여기서는 아직까지 나름 잘하고 있습니다.
16/09/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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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늦었다고 포기하기에는 잠재력이 어마어마한 시장이죠. 위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중요하지 않고 포기할 시장이면 욕먹으면서 다른 사양 낼 이유도 없는 것이고요.
구글, 애플이 중국 정부에 공을 들이고 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는데 삼성이 중국을 배짱좋게 버리지도 못할겁니다. 인도 시장은 잠재력은 있지만 아직은 중저가 위주이기도 하고.
호모 루덴스
16/09/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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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은 엄청나게 큰 시장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미 레드오션인 시장이기도 하죠. 이미 성장할 만큼 성장한 시장입니다. 그리고 그 시장에서 이미 삼성은 점유율 싸움에서 실패했구요. 레드오션시장에서 점유율 올리는것은 매우 힘든 싸움입니다. 그리고 그 상대방은 정부의 비호를 받는 자국기업들이고, 화웨이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기술력도 갖추고 있죠. 솔직히 삼성이 중국시장에서 더 이상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과연 점유율을 올리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이미 애플조차도 점유율싸움에서 밀리기 시작하는 레드오션시장에서, 상대편은 정부의 가호를 받는 중국기업, 시장은 자유경쟁체제가 아닌 정부의 간섭이 일반적인 불평등한 시장, 솔직히 삼성이 이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이 시장에서 이길수 있을가 싶기도 합니다. 이길수 있다는 삼성은 정말 대단한 기업이구요.
인도시장은 블루오션이고, 성장하는 시장이며, 애플이나 중국기업들이 아직 확실하게 진출하지 않은 시장이죠. 그리고 인구면에서 잠재력이 풍부한 시장입니다. 물론 국민소득이 낮은 관계로 중저가 위주인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 점이 삼성에게 강점으로 다가오는 시장이기도 하죠. 삼성의 강점은 가격에 따른 다양한 라인업인데, 이점은 고가위주의 제품을 생산하는 애플의 최대약점이기도 하구요. 또한 인도시장은 구글스토어가 되는 시장이기도 하죠. 이점은 화웨이등 중국회사 제품을 상대하는데 삼성이 중국시장에서 겪었던 약점중에 하나였던 앱시장에서의 불리함을 없애주기도 하죠. 이런점을 고려했을때, 인도시장에서 삼성은 나름 경쟁력이 있고, 그래서 인도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죠.
지금 인도총리의 성향이나, 세계경제의 흐름을 볼때, 인도의 경제성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국민소득 또한 올라갈 확률이 높죠. 확실히 인도는 지금은 괜찮은 시장이지만, 앞으로 더 좋은 시장이 될 확률이 높고, 그 시장에서 삼성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자원이 한정적이라서,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레드오션인 중국시장보다는 블루오션인 인도시장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6/09/01 15:30
수정 아이콘
포기는 안하지만 화웨이 오포 비보에 이익률 떨어뜨리면서 쉐어 올리는 액션은 안하죠.
겨울삼각형
16/09/01 15:19
수정 아이콘
중국내 삼성점유율이 어더스로 떨어졌습니다. 벌써 2년정도.. 지났어요.

중요한 시장은 맞지만..
16/09/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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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사후대처 여부에 달렸다고 보고, 대체자인 아이폰이 노답이라 다시 돌파구가 있다고 봅니다만,
해외쪽엔 확실히 타격이 있겠어요.
저도 11월까지 사후대처하는거 지켜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포켓토이
16/09/01 14:00
수정 아이콘
이게 전량 리콜이라는 이상한 정책에 대해서 의문점들이 꽤 많이 나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트7에 사용된 배터리 전량이 삼성SDI 것일리도 없고, 또 삼성SDI에서 납품된 배터리 전량이 다 불량일리도 없을테니까 말이죠.
문제의 원인이 정확히 파악되었다면 삼성SDI의 배터리만, 그것도 문제가 발견된 특정 생산주차의 것들만 교환해주면 그쪽이 도리어
더 신뢰가 갈겁니다. 시리얼 번호 조회만 하면 되는데 왜 뜯을 필요가 없는 방수폰을 뜯어야 하며
왜 AS센터까지 왔다갔다하는 시간낭비를 고객들이 해야하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량] 리콜이라는 것은 사실 문제 원인을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합니다.
그게 아니면 배터리가 아니라 다른쪽 문제일 수도 있구요...
사실 불량 배터리를 납품받았다고 하면 회로 설계가 문제였다 라던가 펌웨어가 문제였다라는 식보다야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브랜드가 입는 상처를 그나마 최소화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것은알기싫다
16/09/01 14:04
수정 아이콘
저도 삼성측 발표를 직접 듣고 AS센터에 점검 받으러갈지 그냥 사용할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말씀대로 시리얼번호만 알면 문제가 생긴 그 베터리인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호모 루덴스
16/09/01 14:13
수정 아이콘
문제가 심각하면 전량리콜이 맞습니다.
도요타가 이미 보여주었죠.
사용자는 자기가 쓰는 제품에 부품이 무엇이 들어가는지를 모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부분리콜한답시고, 삼성 SDI배터리가 들어간 폰만 적용한다면,
사용자가 일일이 자기 폰 배터리가 삼성SDI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하는데,
소비자가 알아서 잘 해줄거라고 믿기에는 그 대상이 너무 많죠.
그렇다가 또 사고터지면, 리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욕을 바가지로 먹죠.
이번과 같이, 피해가 날 경우, 생명이나 재산에 위험이 크고, 소비자가 그 대상을 확실히 인지할 수 없는경우는
전량리콜을 해서, 기업에서 알아서 선별수리해주는 것이, 피해를 확실히 줄일 수있는것이죠.
이번 삼성의 대처가지고 욕을 먹는것 같은데,
이번 리콜조치는 엄청 빨리 나온 것입니다. 사건발생하고, 원인확인하고, 전량리콜까지 1주일도 채 않걸렸죠.
그동안 삼성이 워낙 해놓게 있어서 욕을 먹는 것은 이해는 가지만,
이번 리콜조치는 그 속도에서나 그 대상에서나 나름 수준급입니다.
포켓토이
16/09/01 14:45
수정 아이콘
이전에 애플에서 보여줬듯이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제품이 리콜 대상인지 아닌지
검색할 수 있는 웹페이지 하나 열어주면 간단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의지가 있다면 통신사 협조하에 더 간단하게 조회할 수도 있지요.
통신사 통해 팔려나간 제품들은 일련번호가 전부 전산에 등록되어 있으니까요...
해당 일련번호로 알아서 조회해보고 리콜 대상이면 직접 전화나 메시지로 고객에게
님은 리콜 대상이니까 반드시 와야 한다고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AS센터에 가는건 보통 직장인들에겐 굉장히 피곤한 일입니다. 그나마 근처에 있으면
점심시간을 이용하거나 잠깐 시간을 낼 수도 있겠지만 근처에 없으면 토요일 오전
아니면 못가는 곳이 AS센터입니다. 그런데 필요도 없는 사람보고 AS센터에 오라고
해서 왔더만 조회 한번 해보고 리콜 대상 아니니까 그냥 가세요~ 이러면 대번에 욕나옵니다.
그리고 수없이 지적되듯이 방수폰을 쓸데없이 한번 뜯었다 재조립한다는 것도 큰 문제구요.
우선 작업자의 실수로 방수성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설사 당장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방수폰의 부품들은 한번 뜯었다 재조립할때마다 방수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사악군
16/09/01 14:46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군요. 하지만 인지확인할 수 있는 소비자는 불필요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문제 배터리가 들어간 시리얼넘버 번호대를
공개해서 해당하지 않는 제품보유자는 리콜하러 갈 필요가 없게 해주면 더 좋겠네요. 그건 삼성한테도 좋고 소비자한테도 좋은
일일텐데 그걸 하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의심의 눈초리를 피할 수 없겠죠.
대장햄토리
16/09/01 14:00
수정 아이콘
어제 개통했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조롱은 조롱대로 당하는데...-_-;;
하..전면,뒷면 필름도 안 떼고 쓰고있는데...ㅠㅠ
개통 철회 하고 싶네요..
16/09/01 14:01
수정 아이콘
근데 한국 고객들은 진짜 만만한가봐요. 미국은 판매상에 따라 15-30일 안쪽이면 이유조차 묻지 않고 환불해주거든요. 그냥 호갱인 듯...
16/09/01 14:14
수정 아이콘
그런 건 일반 공산품에서나 해당되는 얘기고요.
그리고 미국도 사실 법적으로 한달이내에 그렇게 막 환불해주는 그런 건 없습니다.
그냥 애들 사업방법 자체가 맘에 안 들면 얼마든지 환불해줄테니 일단 한 번 사봐. 그리고 맘에 안 들면 환불해.
이런 마인드라...
근데 이건 미국 애들이 워낙 귀찮아해서 맘에 안 들어도 엥간해선 그냥 쓰는 사람들이 많아 가능한 거고요...

미국이라고 컴퓨터나 핸드폰 같은 걸 이유도 묻지 않고 한달이내에 막 환불해주고 그러지 않아요.
klemens2
16/09/01 14:17
수정 아이콘
해주는데요. 본인이 물건 간수 잘 못해서 박살냈다면 모를까
16/09/01 14:20
수정 아이콘
뭐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얘기였습니다.
노트북 구입 후 사용해보니 발열이 생각보다 큰 느낌이라 환불 요구했는데
전 이것저것 하도 말이 많아 짜증나서 그냥 썼거든요.
klemens2
16/09/01 14:24
수정 아이콘
아; 저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환불하러 갈때 담당 매니져 성격이 중요한 거 같긴 하더군요.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해주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영수증만 체크하고 바로 카드로 넣어주는 애도 있고...

리플이 지금 보니까 약간 공격적으로 보이는데, 혹시라도 그렇게 보인다면 죄송합니다.
16/09/01 14:21
수정 아이콘
핸드폰은 교체해주는 순간 중고폰이 되는건데 진짜 막 해주나요? 그럼 환불된 폰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네요.
16/09/01 14:34
수정 아이콘
네 미국은 막 해줘요. 근데 함정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긴 한데 서피스 프로3를 시애틀 마소스토어에서 샀는데 불량이라 교환받았는데요.
새 제품이라 신나게 뜯었는데 자세히 보니 쓴 흔적이 있더라구요... 같이 구입한 커버 키보드도 연필 자국 살짝 남아 있고...
그래서 둘다 바로 환불하고 그냥 베스트 바이에서 샀죠.
마소도 저런 짓하는데 다른 업체라고 리퍼를 은근히 정품으로 재포장해서 안 팔 것 같지는 않아요.
16/09/01 14:59
수정 아이콘
네 답변감사합니다.
16/09/01 14:20
수정 아이콘
국내 애플 스토어 사이트에서 사도 묻지마 환불 가능합니다.
16/09/01 14:33
수정 아이콘
국내에 들어온 코스트코도 묻지마 환불이 됩니다. 기간은 잘 모르겠지만요. 2주 이후에 가도 환불이 되었던 걸로 압니다.
16/09/01 14:36
수정 아이콘
제가 누나랑 미국에서 구입한 컴터랑 핸드폰이 10개가 넘는데 환불할 때 토씨하나 안달던데요...
16/09/01 15:10
수정 아이콘
네 그게 가능하다고 해도 그건 미국 회사들의 환불 정책이 그런 거지 법적으로 보호받는 권리가 아니기에 한국이 호갱인 거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환불 문제로 문제를 겪었을 때도 회사가 거부해버리면 제가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아무것도 없는 거죠.

물론 노트7건은 다른 게 이건 단순 변심이 아닌 기기 불량 문제이기에 지금 말하는 대화와는 전혀 다른 케이스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환불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요.
16/09/01 15:14
수정 아이콘
회사가 거부해버리면 그게 이슈가 되고 기사가 되고 불매운동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게 미국이죠.
법적으로 따질게 아니라 국민 정서를 봐야죠. 법적으로만 따지면 뭐... 흉기나 샘숭이나 다 준법 일류기업 아니겠습니까.
16/09/01 15:19
수정 아이콘
불매운동이라는 게 미국이라고 그렇게 쉽게 안 일어납니다..
단순변심에 의한 환불을 거부했다고 일어난 불매운동 케이스가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말도 안 되는 핀토 사건이 일어난 후에도 살아남은 게 포드인데요.
미국 정서를 너무 크게 오해하고 계신듯..
16/09/01 16:34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구매한 전자제품, 식품 등 모든 제품에 대해서 단순변심으로 환불하려고 했다가 실패한 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한 수십번은 한 것 같은데 말이죠. 포드 핀토는 뭔지 모르겠는데 검색해보니 70년대네요. 지금 정서랑은 많이 다르겠죠. 불매운동이 별거 있겠습니까 기사 한번 뜨면 재수 없어서 안써주는게 불매운동이죠.
페마나도
16/09/01 15:31
수정 아이콘
미국의 환불 정책은 어떠한 특정 소비자 보호법으로 보호 안 받아도
보통의 계약법으로 보호 받습니다.

즉 물건 사기 전 이러이러한 조건으로 이러이러한 기간내에 환불 가능하다는 고시가 되어 있고
물건을 샀으면 계약이 성립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조건을 무조건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지키고요.
그것을 거부할시 계약 미실행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회수할 수 있습니다.
일단 FTC에 신고를 할 수 있으며, 크레딧 카드를 썼으면 카드 회사를 통해서도 클레임을 걸어서 돈을 받아낼 수 있고,
주마다 다르지만 $5000이하면 Small Courts Claim에 가서 고소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리테일 스토어가 자기가 고시한 Return Policy를 안 지키는 것만큼
신용 깎아먹는 짓이 없습니다.

즉 님이 말씀하신 대로 나라에서 지정한 환불 정책은 없어도
신용을 중요시 여기는 미국 사회이고 계약법이 상당히 강한 나라인 미국이기에
걱정할 문제 없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에 살면서 자기가 건 조항 안 지키는 리테일러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단순 변심 리턴을 받아주기로 했으면 다 받아줍니다. 그게 몇천불 짜리라도요.
16/09/01 14:03
수정 아이콘
공식 오피셜이 안뜨지않았나요?
최코치
16/09/01 14:04
수정 아이콘
저도 간보는 느낌이 살짝 들긴하는데 오늘내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써니지
16/09/01 14:04
수정 아이콘
원래 삼성 전자와 SDI가 사이가 안좋은데, 이번 일로 더 나빠지겠네요.
어둠의노사모
16/09/01 14:10
수정 아이콘
근데 제품하자고 산지 14일도 안됐는데 그럼 환불이나 리콜중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흠
klemens2
16/09/01 14:12
수정 아이콘
미국에선 다 환불하려고 할텐데 아직 미국엔 출시 안했을려나
덴드로븀
16/09/01 14:13
수정 아이콘
http://www.moneys.news/news/mwView.php?type=1&no=2016090113478085879
조선일보가 관계자 말만 듣고 소설을 쓴건지 그냥 간보기로 흘린건지는...크크
이재용폰으로 남게 하고 싶으면 전량 신형 교체가 답일텐데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해지네요.
16/09/01 14:18
수정 아이콘
소설보단 간보고 있는 중이겠죠..이런 저런 소스 흘리면서.
16/09/01 14:17
수정 아이콘
이거 근데 아니랍니다. 아직 간보고 있는중이라고.
하리잔
16/09/01 14:17
수정 아이콘
다들 리콜 제도에대해서 오해하고 계신것 같은데, 리콜제도와 무상수리와의 차이점은 리콜제도는 문제 발생 여부와 상관 없이 사전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즉, 기기이상으로 개통 철회가 하려면, 기기 이상이 발생해야겠죠.
16/09/01 14:19
수정 아이콘
아직 리콜로 결정 안되었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17&aid=0000197828
possible
16/09/01 14:20
수정 아이콘
LG와 밸런스 맞추려고 자체 너프를 했네요..
LG야 힘내!!!
1q2w3e4r!
16/09/01 14:24
수정 아이콘
짜잘한건 잘해주는데 큰 사건 터지면 항상 간보고 최소한의 보상만 해주는게 얘네 방식인데 이게 먹힘.,.
16/09/01 14:55
수정 아이콘
삼전 아비터설
16/09/01 14:55
수정 아이콘
망해라. 삼성폰
16/09/01 14:55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에 흘리고 간보고있는중인듯..
Fanatic[Jin]
16/09/01 14:58
수정 아이콘
만약 저대로면 삼성 신뢰도 뚝 떨어지겠는데요?

지들이 몹쓸물건 팔았으면 직접 찾아다니며 회수해서 고쳐주던지 or 고객이 직접 와서 고치러왔으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줘야하는거죠.

아마 저대로는 아닐겁니다...
최소한 사은품 쓸만한거 챙겨주겠죠.
이터널블루
16/09/01 14:59
수정 아이콘
자동차 리콜 안받아 보셨나요? 왜 이렇게 리콜에 대한 개념이 다른건지...
보통 리콜하면 집으로 안내문 보내주고 무상수리 진행 합니다.
현기가 욕먹는 이유가 리콜 안하고 무상수리 해주는건데 이게 뭐가 문제냐 하면
리콜이면 집으로 안내문 보내 주니까 누구나 다 알수가 있는데, 무상수리 해주는거면 아는 사람만 해주고 모르는 사람은 수리비 받아 먹어서 문제죠.
Lunar Eclipse
16/09/01 15:13
수정 아이콘
현기차는 국내선 리콜이 없죠.. 그러니 리콜을 알리가..
작년에 현대차 중 한 종류가 부품 무상교환 해준다길래 받았는데 알고보니 리콜 대상이었더라구요
16/09/01 15:00
수정 아이콘
리콜 기사를 내도 빨라도 오늘 장 마감 직후 혹은 늦으면 내일 장 마감하고 내겠죠.....
16/09/01 15:06
수정 아이콘
새제품 무상교환하면 너무 손해나니까 방수 처리된걸 뜯어서 다시 준다고하다니, 그래도 한국인들은 삼성제품 잚만 사겠죠. 언제나 그랬듯 삼성공화국이니깐요.
16/09/01 15:10
수정 아이콘
삼성제품 사는건 소비자의 선택 아닌가요?
거기서 삼성공화국이 왜 나오죠?
국가에서 강매시키나요?
16/09/01 15:25
수정 아이콘
삭제, 비아냥입니다(벌점 4점)
16/09/01 15:31
수정 아이콘
삼성제품 사든 말든 그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걸 삼성공화국이니 뭐니 비웃고 있는건 님 아닌가요?
애플 임직원이신가요?
16/09/01 15:4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절 LG 임직원이라고 몰으시지. 신난 곳은 LG일테니깐요.
써니지
16/09/01 15:37
수정 아이콘
天飛님에 대한 비아냥 댓글이네요. 그리고 공격적인 댓글은 님이 제일 먼저 하신거 같고요.
독수리의습격
16/09/01 15:47
수정 아이콘
먼저 때려놓고 왜 성질이냐니.
16/09/01 15:1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백혈병이나, 재벌 갑질, 주식으로 상속세 포탈 이런거 나와도 잘 사주더군요.
16/09/01 15:20
수정 아이콘
그러면 님은 어디 폰 쓰시나요?
설마 애플꺼 쓰시면서 삼성의 도덕성 얘기하는건 아니시죠?
다른 대체제가 있나요?
16/09/01 15:31
수정 아이콘
윗플은 그냥 삼성깐것 뿐인데 곧바로 애플쓰냐고 반문하는건 뭔가요...
대체자가 왜 없나요. 애플폰 말고도 삼성폰 안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16/09/01 15:34
수정 아이콘
저게 삼성깐건가요?
삼성 제품을 사는 소비자들을 겨냥한거라고 보여지는데요?
저러 비도덕인 회사의 제품이라도 잘 사주는 사람들이다 이거 아닌가요?
삼성폰 안 쓰는 사람 많죠. 대부분 애플이나 LG겠죠. 저 회사들이 도덕성에서 삼성에 비해 크게 우위에 있는 회사들인가요?
다 도찐개찐으로 보이는데 그럼 어디걸 사야하죠?
포켓토이
16/09/01 15:54
수정 아이콘
뭐 별 상관 없는 얘기이기는 하겠지만...
LG는 그래도 삼성보다 도덕성에선 훨씬 더 나은 기업이긴 하죠...
독립운동 지원 기업이기도 했고 LG도 하청 갑질 같은걸로 가끔 기사를 타긴 하지만
삼성보다 훨씬 건수가 적습니다. 상속 세금 문제도 없구요.
게다가 삼성은 애초에 사카린 밀수로 큰 기업이라는 원죄도 있지요.
사회 봉사나 기여는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치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물론 LG가 유한양행같은 완벽한? 기업은 못될지라도.. 삼성보단 좀 더 낫다고 봅니다.
16/09/01 15:41
수정 아이콘
저건 누가봐도 삼성을 깐 게 아니라 삼성제품을 사는 소비자가 삼성에 동조하는 동범자 같은 뉘앙스인데요.

기업 제품 하나 샀다고 소비자가 마치 범죄 동조자취급 받으면 대체 누가 발끈 안할까요.
만약 제가 애플 도덕이슈 다 언급하면서 그럼에도 우리 애플유저들은 애플 제품 잘만 사준다..
이런 소리하면 애플 소비자들 화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16/09/01 16:29
수정 아이콘
G3 씁니다.
써니지
16/09/01 15:55
수정 아이콘
괜히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공범으로 만들진 마시죠. 백혈병은 제가 알기론 아직 직접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 걸로 알고 있고, 재벌 갑질은 도덕심이 부족한 해당 재벌을 욕하시고, 상속세 문제는 세법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 정부를 욕하셔야죠.
16/09/01 16:40
수정 아이콘
삼성은 법위에서 법을 좌지우지 하는 놈들에게 용돈 찔러주는 레벨입니다. 법 지킨다고 칭찬해주면 재벌 아무도 못 깔걸요.
남들 다 내는 상속세를 세법의 구멍을 교묘히 파고들어서 피해 나갔는데 그것도 옹호가 되는 모양이죠?
써니지
16/09/01 16:59
수정 아이콘
삭제, 비아냥입니다(벌점 4점)
Operation
16/09/01 15:24
수정 아이콘
???
써니지
16/09/01 15:42
수정 아이콘
판단은 구매한 사람이 하는 거고 그 사람들에게도 그 사람들만의 구매한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갖고 한국인 전체를 공격하니 불쾌하네요. 님의 삼성에 대한 감정을 알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내가 왜 님한테 비아냥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자신만 옳고 남들은 다 무지하다고 생각하나보죠? 그래서 님은 우월하니 아무말이나 막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삼성의 대처에 대해서는, 저 제품을 사용하는 입장은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제 상식으로는 리콜이라는 게 원래 해당 하자를 수리해주는 걸로 알고 있기에 정상적으로 수리가 된다면 적절한 처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대문과드래곤
16/09/01 16:07
수정 아이콘
멍청한 사람은 자기가 어떤말을 하는지는 전혀 모르죠. 아주 공격적으로 말하고 계십니다만..
16/09/01 17:13
수정 아이콘
삼성만큼 폰 잘만드는 안드로이드 회사가 없으니까 사죠. 무슨 공화국 타령.
양념게장
16/09/01 15:28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재용이형이 "무상 교체하세요" 하면서 오오 재용이형... 하는 분위기를 노리는건 아닐까 소설을 써봅니다 (...)
스덕선생
16/09/01 15:33
수정 아이콘
문제점이 뭔지 못 찾았다면서 무상교체가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거 뽑아도 결국 문제될 놈은 문제가 생길텐데 말이죠.
16/09/01 15:38
수정 아이콘
노트7 블랙오닉스 기다렸는데 그냥 S7 블랙오닉스 사야겠어요.
열혈둥이
16/09/01 16:36
수정 아이콘
블랙오닉스 나올때까지 해결안되면 저도 걍 노트5중고가려구요.

일단 블랙기다리길 잘했네요=_=
16/09/01 15:40
수정 아이콘
아직 원인규명도 안되어있고 리콜도 계획없다는데요. 간보기 기사인 것 같습니다.
맥주귀신
16/09/01 16:43
수정 아이콘
리콜의 말뜻도 모르는 사람 왜 이렇게많나요
평행선
16/09/01 17:03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리콜만 해주는 것이 불만이다! 라면 모를까, 리콜의 의미도 모르고 찾아와서 교체해주고 새 것으로 바꿔주고 하는 것이 아니면 리콜이 아니지 않느냐! 라는 분들이 여기도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이민정­
16/09/01 16:52
수정 아이콘
아이폰 이어폰잭 제거
노트7 배터리 셀프 제거

엘지는 뭘 제거할 것인가...
-안군-
16/09/01 17:07
수정 아이콘
엘지는 전통적으로 모든 제품에 뭔가 하나씩 다 빠져있었던 터라...;;
권진관
16/09/01 17:26
수정 아이콘
카탈로그에 스펙기입 제거요...
닭, Chicken, 鷄
16/09/01 19:50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필수요소 제거... 읭?
DSP.First
16/09/01 17:56
수정 아이콘
LG이야기만 나오는데, LG는 이미 전세계판매량에서 5위권 이하 아닌가요?

지금은 화웨이나 샤오미, 오포 등이 애플이나 삼성을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라, 중국 스마트폰들이 점점 성장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추이가 더 관심이 가네요.
Neanderthal
16/09/01 18:14
수정 아이콘
삼성 스마트폰 역사상 몇 손가락 안에 들어오는 흑역사로 남겠네요...--;;
최고의 폰인줄 알았는데 그게 최악의 폰이 되버린...--;;
라면먹고갈께
16/09/01 18:30
수정 아이콘
이건 리콜이 아니라 그냥 분해잖아
영원이란
16/09/01 18:58
수정 아이콘
리콜이 무슨 뜻이지 모르시는듯
16/09/01 19:09
수정 아이콘
삼성 SDI 내 해당 배터리와 관련된 부서들은 지금 굉장히 곤혹스럽겠네요.
출시 전, 제조 LOT별 다수의 배터리 샘플로 성능 및 안전 시험을 거쳐 인증을 받았을텐데 이런 사고가 발생하니 안타깝네요.
이정도 파장이면, SDI 에 피바람이 불어도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16/09/01 19:27
수정 아이콘
주력으로 미는 모델의 이미지를 안드로로 보내버렸으니 (...)
탐나는도다
16/09/01 20:03
수정 아이콘
뭐 원래 리콜이 부품 교환이라지만
유독 스마트폰은 뜯는게 싫네요
특히 방수기능의 배터리 일체형 최신폰을
제조사의 미스로 뜯어야 한다니.....
제가 샀다면 왠만하면 생떼를 써서라도 개통철회 마음이 들겠네요
16/09/01 22:09
수정 아이콘
댓글을 읽고 리콜의 뜻을 이제야 알았네요.
회수하는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리콜 첨 얘기 나올 때 뉴스에서는 회수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워낙 오래전일이니
16/09/01 22:53
수정 아이콘
'회수해서 수리해서 돌려준다'가 리콜입니다.
마브라브
16/09/02 04:21
수정 아이콘
sdi라니...덜덜덜. 중견중소기업이었으면 과연 어떤 운명에 처할것인가 싶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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