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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6 12:06
저같이 서비스업 근무하는 사람은 사실 남의나라이야기 같아서... 어짜피 5일도 출근하고 6일도 출근하고 7일도 출근....ㅠㅠ
그냥 이런 기사나 이야기 들으면 싱숭생숭하니다..
16/04/26 12:13
제가 알기론 사기업은 일요일 + 노동절만 쉬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회사 규정상 공무원 휴일 규정과 동일하게 맞춘다는게 있으면 그땐 쉬는건데 이런 규정은 대개 대기업 중심으로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그런거 없이 그냥 사장 맘대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거일 같은 날도 못 쉬는 경우가 생기죠..
16/04/26 12:15
공휴일 자체가 원래 관공서만 해당입니다. 민간은 해당사항이 없어요.
대기업이나 은행, 병원 같은 기관들이 쉬는 이유는 노조 협약에 관공서와 같이 쉰다. 라고 되어 있어서 쉬는 거구요.
16/04/26 12:10
월급쟁이 입장에서 공휴일로 만들어주면 좋긴 한데 좀 원칙을 가지고 미리 좀 지정했으면 좋겠어요..
일본의 경우는 국민의 휴일이라고 해서 샌드위치 휴일인 경우 가운데 낀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런식으로 규정을 만들던지.. 아니면 아예 연초에 이때 이떄 임시 공휴일 하겠습니다 정도만 해도 사람들이 예상을 하고 뭘해도 할 수 있잖아요.. 꼭 며칠전에서 와서야 이런식으로 지정하면 어딜 가고 싶어도 계획자체를 못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16/04/26 12:16
작년 임시공휴일 때 노동부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임시공휴일도 법정공휴일에 속한다고 합니다.
직원들이랑 재계약할 때는 근로계약서를 뜯어고쳐야겠다고 생각중이에요.
16/04/26 14:25
일요일 포함하여 1년간 휴식일의 총 일수를 아예 정해버린 뒤에 월초마다 '이번달 언제언제 쉽니다'라고 공지하는 방법도 있고,
비슷한 방법으로 일일이 날짜를 지정해서 연초에 '올해는 이 날들에 쉴겁니다'라고 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16/04/26 12:14
그래봤자 뭐 학교랑 유치원 어린이집만 쉬고 병원이나 저처럼 사회복지 쪽에서 일하시는 분은 일 할텐데요 뭐...
또 걱정이네요 두 아들들 장인. 장모님한테 맡겨야 되는데 눈치보여서.. 누구 말 따라 누굴 위한 휴일인지 원...
16/04/26 12:14
대한상의는 5월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 회원 기업에 기업사정에 따라 자율 휴무를 권장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16만 회원사에 5월6일을 자율 휴무일로 지정할 것을 권장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상공회의소를 통해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news.donga.com/rss/feed/3/all/20160426/77778991/1?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 이건 뭐 다 쉬라는것도 아니고 쉬지말라는것도 아니여~
16/04/26 12:16
영세 자영업이라고 하셨으니 소규모 영업장이실텐데 법정공휴일을 몽땅 쉬게 하시다니 좋은 사장님이시네요
저희 회사는 임시공휴일이 되면 쉬게 되어 있어서 좋긴 한데 이럴경우 좀 미리미리 결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과장 좀 보태서 올 초에 결정했으면 여당 의석 몇 석은 더 확보됐을 수도 있잖아요 과연 샌드위치 of 샌드위치인 내년 10월 2일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16/04/26 12:19
제가 근무시간에 직원들이 쉬는 꼴을 못봐서 좀 막 굴리는 대신에 출근시간, 퇴근시간, 휴일 세가지는 칼같이 지켜줍니다 ㅡㅡ;
16/04/26 12:56
6일은 추석연휴 대체휴일로 쉽니다. 저도처음엔 몰랐는데 추석연휴가 개천절과 겹치는 것도 대체휴일로 쉰다네요. 하루 연가 가능하면 9박10일 연휴 가능한 분들 계실겁니다.
16/04/26 12:17
저런건 연초나 연말에 몰아서 공지를 좀 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어차피 그때 회의하나 지금하나 마찬가지인데..
미리 공지하고 돌발상황 생기면 취소하는 상황으로 해야 서로 준비하고 뭘하지 이건뭐.. 기분이 아햏햏 해지네요..
16/04/26 12:25
정책을 운영한다는 인간들이 한달 뒤도 예상 못하고 있다는 증거 같은데요.
애초에 작년 말에 확정 됐어야 하는걸 열흘전에 처리 하면서 생색을 내네요. 일을 저따구로 근시안적으로 처리하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
16/04/26 12:27
본문은 좀 공감이 안되는게, 돈이 없는 분들은 휴일에 추가수당 준다고 하면 거의 일합니다. 적어도 제 주변은 휴가 최소한으로 쓰고 휴일 수당 다 받으려고 하던데요... 내수진작 항목에서는 개개인 돈이 없는게 문제라고 하시면서 추가수당 줘도 일할 사람 없다고 하시는 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냥 임시 공휴일은 누구는 좋고 누구는 안 좋은 것일 뿐이지 모두에게 안 좋거나 모두에게 좋거나 한 건 아니겠죠.
16/04/26 12:34
본문에서 모든 면에서 안 좋은 것으로 묘사하였으니까요.
그리고 경제야 엉망진창이니까 뭘 해도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만 휴일을 만들면 소비가 증가하는 건 딱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게 얼마나 효율적인가에 대해서 이견이 있을 수는 있어도.
16/04/26 12:31
역시나 주변얘기하면 케바케라...
제 주변은 쉬는 날은 다 챙깁니다 가뜩이나 샌드위치라 가족끼리 놀러가기고 좋고 급작스럽게 결정된게 문제인거죠
16/04/26 12:35
그렇겠죠. 흔히 말하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저는 추가수당을 주면서 직원에게 선택권을 주는 케이스에 한해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6/04/26 12:35
임시공휴일 하루 일해서 추가수당 그거 생긴다고 개개인한테 돈이 내수가 증가 할 만큼 늘어나겠습니까 ㅡㅡ;
무엇보다 뭐 대비할 시간도 없이 갑작스럽게 결정을 한다는게 빡치는거죠. (http://hri.co.kr/upload/publication/2015868641[1].14%20%EC%9E%84%EC%8B%9C%EA%B3%B5%ED%9C%B4%EC%9D%BC%20%EC%A7%80%EC%A0%95%EC%9D%98%20%EA%B2%BD%EC%A0%9C%EC%A0%81%20%ED%8C%8C%EA%B8%89%20%EC%98%81%ED%96%A5_150805.pdf) 긍정적인 효과가 넘쳐흐른다고 하는 보고서에서조차 [다만, 임시공휴일이나 대체휴일제의 긍정적 효과가 극대화되기 위해서는 시행일 이전에 가계와 기업의 민간 주체들이 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 라고 하는데 정부는 학습효과가 없나봅니다.
16/04/26 12:38
그 얘기가 아닙니다. 개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1. 돈을 쓸 기회를 주어도 돈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돈이 없다. 2. 돈과 휴식을 선택하라면 보통 휴식을 선택한다(고 Igor.G.Ne 님이 생각하심. 저는 보통 돈을 선택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말씀하신대로 개개인이 돈이 없어서) 이 사이에 괴리가 다소 있다는 겁니다. 글의 앞부분은 공감이 가다가 중간부터 뭔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16/04/26 12:47
추가수당받고 일안해서 개개인이 돈이없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글쓴분이 이야기 하는건 임시공휴일을 이렇게 갑자기 정하면 어떻게 하냐는 이야기인데 이게 누구에게 좋고 누구에게 않좋다는 이야기 인가요?
16/04/26 12:57
휴일이 그냥 떡하니 중간에 수요일에 임시공휴일요 쉬거나 일하거나 고르세요랑..
목 / 임시휴일 / 토 / 일 걸리고 쉬거나 일하거나 고르세요(수당은 줌) 라고 할때의 선택지는 차이가 나죠 당장 저만해도 휴일수당 받고 수요일이면 나가겠지만, 임시휴일이 샌드위치 사이에 끼면 그냥 편하게 하루 더 쉬는걸 고르겠습니다.
16/04/26 13:00
토요일/일요일을 못 쉬는 일을 하면 수요일이나 금요일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함정은 있습니다.
어쨋거나 선택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대체로 제 느낌은 결혼하신 분들은 거의 일한다는거...
16/04/26 13:40
"돈이 없음" = "극빈층" 입니까?
하루 추가수당 안 받으면, 굶어죽을 지경에 있는 사람들이야 추가수당 준다면 일하겠죠. 근데, 그딴 휴일근무수당 안 받아도, 당장 굶어죽지는 않거든요? 그대신 하루 더 쉼으로 해서 컨디션도 회복하고, 평소에 못 하던 집안일도 좀 챙기고 하는거죠. 하루 더 돈 벌겠다고, 휴식을 포기하고 일을 한다는건, 80년대식 발상이죠. 우리나라가 이제는 개도국이 아닙니다.
16/04/26 16:27
꼭 가난하지 않아도 도심에 살면 지출이 엄청나서...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딱히 이해된다거나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현상을 이야기한 거에요. 저는 뭐 사실상 선택권이 없기도 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는데...
16/04/26 12:37
애들 밥먹이고, 유치원 무상으로 보내는게 포퓰리즘이 아닙니다
이런게 바로 포퓰리즘이죠 선거에서 분위기 좀 안좋다 싶으니까 바로 사탕 하나 던지는 거 보세요 동네 중국집 쿠폰도 이렇게 맘대로는 안 퍼줍니다 새로 열리는 국회에서는 대체휴일 관련해서 확실하게 입법을 했으면 좋겠네요
16/04/26 12:40
이번에 대체휴일에 긍정적인 이유가 작년 대체휴일로 소비진작 효과가 있다고 연구에서 잡힌 것 같습니다. 연구의 신뢰도는 모르겠지만...
16/04/26 13:20
내수 진작은 별 관심없을거고 지지율 증가에 더 관심이 있을겁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30%초반이면 진짜 맨살만 남은 상황이라 뭐라도 껴입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16/04/26 12:38
우선 저는 원래 5월 6일에 쉬어서 그 날 은행업무나 좀 보려고 했는데 안 되겠군요 크크
식당가면 주말가격 받을 거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좀 아쉽네요. 진작에 정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기왕이면 하는김에 5월 13일도 하던가..
16/04/26 12:47
제가 못쉬어서 배알리 꼴려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유가 어찌됬건 쉬게 해주면 좋은거 아니야 라는 생각만 들긴하네요..
뭐 급작스런 결정으로 불만을 이야기 하시는분들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요즘 업무는 늘어나고 쉴시간은 없다보니 지치기만 하고 진짜 더도 말고 덜도말고 딱 3일만 쉬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사실은 일주일 이엇으나 너무 허왕된 꿈이라..흑흑)
16/04/26 12:50
지금 경제가 엄청 안좋죠? 구조조정에다가 청년실업률에 경제성장률도 낮다고 하고.... 차세대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답이 없으려나 ㅠㅡ
16/04/26 12:53
이건 결과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5월 6일날 쉬는걸 4월 중순에 이야기를 꺼내고 4월말에 결정한다니요? 누가 보면 소모임 단체 이야기 하는줄 알겠습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피해를 입는 문제인데 이런식으로 결정한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16/04/26 13:14
현 정부 작자들 참 아마추어 같아요
웃긴건 박근혜이명박 이 떨거지 놈들 이노무들이 김대중 노무현정부를 프로답지 못하다고 조롱했었지요 하여간 일하는 것 보면 아파트 동네 부녀회장만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암요 부녀회장도 이렇게 일하면 파면 당합니다.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니들이 좋아하는 구조조정과 정리해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6/04/26 13:07
임시휴일 지정하면 오히려 더 안좋은 자영업자도 많아요. 할꺼면 기준 잡아서 미리 하던가 해야죠. 갑자기 이러는건 별로네요.
인기 떨어지니까 인기 올려보겠다.. 이런걸로 보임
16/04/26 13:14
4월 중순부터 기획했다면 총선 직후군요
이런걸 긴급하게 해야 할 정도로 시국의 상태가 안 좋다는건 인식하고 있는 모양 총선은 개판으로 깨지고 총선 깨지자마자 그알싶에서 이젠 한참 지나서 잊었나 싶었던걸 다시 터뜨리질 않나 어버이 연합은 연일 깨지기 바쁜데 포탈에서 막아도 이젠 사람들이 포탈에서 막는 것도 다 알고 있고 뒤돌아 생각해보면 국정원 선거 개입에 어버이 연합과 같은 보수단체와 전경련 활용하고 포탈에다가 언론까지 틀어잡고 절대 지지할 콘크리트층까지 있었다는건데.......... 이런 환경에서도 총선에서 졌다는건 어떤 의미로는 대단
16/04/26 13:22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누가봐도 포퓰리즘이죠. 다만, 포퓰리즘이기 때문에 대중은 대개 찬성하지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게 무서운 점이죠.
개인적으로 쉴까 말까 고민했던 차라 휴일로 지정은 고마운일이지만, 내수진작이라는 핑계로 임시공휴일을 남발하는 건 달갑지 않습니다. 기대효과와 실질적 효과는 다르죠. 게다가 손실은 생각하지 않은 계산이니.. 차라리 징검다리일 경우, 권장휴가로 한다..로 노동법 개정을 하던가요, 노동자만 있는 사회는 아닐텐데..쩝쩝.
16/04/26 13:53
어제 뉴스 보고 대체 휴일 효과로 국내 돈이 1조 얼마나 돌았다는등 뻘소리 시전할때 쎄하더니 강행 하네요. 어떤 의미든 참 대단한 정부입니다.
16/04/26 13:55
학생입장이라 임시 공휴일은 그냥 하루 쉬는 날 생긴다고 좋긴한데
하필 그날이 또 학과 예비군 날이라... 이제 1주일 남았는데 이거 날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6/04/26 15:43
박근혜는 임시공휴일도 밀어붙이고 좋았는데 이번 대통령은 휴일 하나 제대로 못만드네... 라는 몇 년 뒤 나오는건 아니겠죠? 어차피 쉴 수 있는 사람들은 정규직 아니면 갓수님들 뿐입니다만..
16/04/26 17:30
서비스업 종사자인데.. 어짜피 대체휴일 생기면 하루 더 쉬면 좋긴하는데.. 6일 쉬게되면 5월4일부터 5월9일까지는 그냥 죽었다하고 생각하고 일해야겠네요
16/04/27 02:00
위에서 언급이 많이 나와서 간단히 정리하자면,
사기업의 휴일은 근로기준법상에 있는 1주일에 1일의 휴일과 근로자의 날은 강제규정이고, 나머지는 단체협약 또는 취업규칙에 따릅니다. ===== 근로기준법 제55조(휴일)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주어야 한다.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이 날을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有給休日)로 한다. ※ 법 전체가 딱 한 줄입니다. ===== 그러면 국무회의에서 정하는 건 뭐냐.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2조 제11호에 의한 것이죠.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1조(목적) 이 영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공휴일) 관공서의 공휴일은 다음과 같다.다만, 재외공관의 공휴일은 우리나라의 국경일중 공휴일과 주재국의 공휴일로 한다. 1. 일요일 2. 국경일 중 3·1절, 광복절, 개천절 및 한글날 3. 1월 1일 4. 설날 전날, 설날, 설날 다음날 (음력 12월 말일, 1월 1일, 2일) 5. 삭제 <2005.6.30.> ※ 식목일이었음 6. 석가탄신일 (음력 4월 8일) 7. 5월 5일 (어린이날) 8. 6월 6일 (현충일) 9. 추석 전날, 추석, 추석 다음날 (음력 8월 14일, 15일, 16일) 10. 12월 25일 (기독탄신일) 10의2. 「공직선거법」 제34조에 따른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의 선거일 11. 기타 정부에서 수시 지정하는 날 ※ 여기 5월 1일이 안 들어가 있어서 근로자의 날에 공무원들은 근무하는 것입니다. 제3조(대체공휴일) ① 제2조제4호 또는 제9호에 따른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제2조제4호 또는 제9호에 따른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한다. ② 제2조제7호에 따른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제2조제7호에 따른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한다. ===== 많은 사기업에서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에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한다는 조항을 넣고 있어서 사실상 다수 국민에 대한 공휴일로 기능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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