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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3 10:53
표절작곡가님은 3번 눈시님은 2번 호명되셨네요...
안걸리면 무죄인데 걸리셔서 비난받으실 수 밖에 없었죠. 언젠간 다른 아이디로 돌아오세요~~.
15/11/13 10:55
안녕히 가세요. 자초지종 알고나니 아이유 팬 입장에서 제가 님 편 못들어드리는점 이해바랍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면 알게 모르게 선을 넘습니다. 디씨는 내면의 악한 모습을 여과없이 말해도 누가 제지 안하죠. 잠시 인터넷 끊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15/11/13 13:17
15/11/13 11:01
제 생각에 KARA님이 가장 먼저 사과하셔야 할 분은 해당 갤에서 닉까지 까발려 가며 욕하셨던 그분 같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KARA님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 정확한 적시가 필요합니다.
15/11/13 11:04
그러게요, 많은 분들이 언급되는 가운데 그 분에 대해선 전혀 아무러한 말씀이 없네요. 제목에 사과문 쓰고 떠나신다기에 그래도 그나마 최후에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뭐지 싶습니다.
15/11/13 12:26
동감입니다. 저도 처음에 제목 봤을 땐 "에이 뭘 탈퇴까지.."라고 생각했는데 링크 통해서 관련 글들을 보니 헉소리가 나오네요.
15/11/13 11:02
뒷담화 한 당사자에 대한 사과는 커녕 언급도 없네요.
참 너무합니다. 타 사이트에서 비아냥하고 뒷담화 할때는 닉네임을 공개하고 그에 대해 사죄문을 쓸때는 조금의 언급도 없는게 무슨 사죄문입니까
15/11/13 11:02
ㅠㅠ 왜죠??
예전 카라 전성기 때 유게에서 KARA님이 올려주시는 재밌는 글, 센스있는 댓글 많이 봤던 기억이 있는데 아쉽네요..... 탈퇴는 하지 마시고 몇 달 뒤에 다시 뵙는 걸로 하시지요. -------------------------------------------- 사태를 다 보고 오니 씁쓸하군요. 깊이 반성하시고 언젠가 다른 닉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15/11/13 11:03
원래 모름지기 남을 바르게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크크. 팬질도 일단 본인 스스로를 정신적으로나 이번처럼 실질적으로나 (...)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하셔야 될거 같아요. 물론 좋아하는 감정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닙니다만은...
어차피 이렇게 된 마당에 여기서 더 기분 좋게 활동하시긴 글러보이긴 해서 본인을 위해서도 일단은 탈퇴하고 떠나시는것이 맞는 길 같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또 인연이 되면 만나요. 안녕.. : l 추신 : 본인이 이번에 어떤 짓을 했는지에 대해 확실히 인식하신다면, 앞으로 인터넷에서 반쯤 맛탱이 간 짓을 하는 사람들을 너무 저주, 증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네들도 다 사람입니다.
15/11/13 11:04
조리돌림 시도한 당사자에 대한 사과는 없고, PGR21 분들께만 미안하고
그 덕분에 졸지에 도매급으로 옹호하던사람들 시선 바뀌는것도 상관 없고 그 커뮤니티에 대한 사과도 없고 뭡니까 이게..?
15/11/13 11:07
개인적으론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 수도 있는 사례라 생각하는데
당사자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도 없이 잘도 빠져 나가시네요. 참 두꺼운분입니다. 그려..
15/11/13 11:07
해당글을 안 봐서 뭔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사람은 두 번, 누구는 세 번 언급하신 것에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인지 아닌지 참 혼란스럽네요...
15/11/13 11:10
아이고... 본인은 탈퇴하더라도 아이유는 무슨죄에요? 아이유 이미지는 어떻게 합니까 ㅠㅠ 이제 막 아티스트 발돋움 하려는 애를 어찌 팬분들이 이리 망가뜨리는지
15/11/13 11:19
안티가 좌표를 찍고 폭격을 하건 팬이 좌표를 찍고 폭격을 하건간에 아이유 본인의 잘잘못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을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모를리가 없습니다.
다만 이번 논쟁에서만큼은 아이유 팬들이 여태까지 '안티들이 좌표찍고 공격한다' '애초에 커질일이 아니었는데 왜 커졌는지 대충 짐작가는것이 있다' '정말 애써서 문제거리 만들려고 노력한다' 라고 일부 세력에 의한 선동설을 주장하고 있었는데, 그 주장은 좀 힘을 잃겠네요. 근데 애초에 저 주장은 핵심하고는 별 상관 없는 얘기라서... 다시 말하지만 아이유와는 아무 상관이 없죠.
15/11/13 11:12
가시는 길에 미안하지만 자승자박의 유형이 너무 강해서 댓글 하나 더 남깁니다.
https://pgr21.net/pb/pb.php?id=freedom&no=61424#2370096 다른 아이돌들 보면 정말 별거 아닌 말실수나, [모 커뮤니티의 좌표찍기 한방에도 훅 가곤 하지요.] 아이유는 아이돌이면서도 또한 노래 잘하는 가수였기에 노래의 힘으로 극복해 낼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음악의 힘은 위대하니까요. 본인이 언급하신 그 일을 본인이 하실줄은 몰랐습니다..
15/11/13 11:12
아이유 팬이 아니라 마치 진중권처럼 아이유 까 vs 아이유 빠 구도에서 후자의 편에 서서 전자를 밟는 것을 즐기셨던 분 같습니다.
그래서 키배의 승리를 자축하는 의미로 그런 만행을 벌인 것 같구요...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에 몰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5/11/13 11:14
저분 글 중에 진중권의 그러한 언동이 not fair 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글도 있었는데 아이러닉하네요. 하긴 말과 행동이 일치하기란 쉽지않은 일이지요. 이 경우는 말과 말이겠지만.
15/11/13 11:12
왜 사과문(?)을 쓰고 떠나느냐. 궁금하신 분들께선
https://pgr21.net/?b=8&n=61969&c=2398370 이 댓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5/11/13 11:12
밑에 아이유 300플 글 보시면 압니다.
다시는 안 봤으면 합니다. 퍼모씨랑 다른게 없네요 마지막으로 쿨병 돋는 사과문...피지알에 나니와 사과문 한번도 본적 없나 보네요 이런 분 때문에 타싸이트에서 피지알이 까이죠
15/11/13 11:16
쓰기 어렵다기 보다는 멘붕 온 상태인데다가 당사자에 대한 반감이 아직도 있어서 이런 사과문이 나온 것 같네요.
인간은 이성적이기 보다는 감성적인 동물이라 전 이해가 되네요. 이럴 수도 있다고 봐서요.
15/11/13 11:13
사과문 보다 회원 명단 늘어놓으신게 무슨 음반 부클릿에 적히는 thanks to... 보는 것 같네요.
아. 그리고 8년이 아니라 6년 되셨어요.
15/11/13 11:15
15/11/13 11:15
저도 디씨도하고 피지알도합니다. 사이트 분위기가 다르다보니 여기와 다른인격(?)으로 글을 배설합니다. 거기는 그런맛에 가는곳이니깐요.
근데 걸리면 그거만큼 창피한 것도 없어요. 우연히 제 친구가 제 디씨고닉을 봐서 술자리 안주로 몇달동안 사골국마냥 굴욕당한이후로 그뒤로는 무조건 유동으로만 글씁니다. 아이유 갤 하셨으면 예전에라도 디씨에서 인사는 했을수도 있겠네요. 크크크 뭐 어쨌든 그간 피지알에서 좋은 글들 잘 읽었습니다. 멘탈 잘 추스리시고 다른곳에서 커뮤니티활동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자유인바람님이나 다른 피지알분들께 사과가 없는건 좀 아쉽네요. 좌표찍고 이런건 좀 치사하긴했어요..)
15/11/13 11:19
자유인바람님께 사과를 하시거나 아니면 사죄문이라는 말은 빼주시는게 맞을거 같은데 그것도 안하시겠죠.
빠로 인해서 별 생각 없던 사람도 까가 될거 같게 만드는 행동을 하셨더라고요. 여튼 적어도 앞으로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활동 하시면 본인 만큼의 행동을 하는 누군가가 있어도 이해해주시고, 그 거에 본인이 당하셔도 감수하셔야겠죠
15/11/13 11:20
사건을 전혀 알지못하는 일인으로 볼 때 이글은 사과 관련 행동의 개요도 주체도 없어서 그냥 보기에 떠납니다를 알리는 알림문 같습니다.
15/11/13 11:21
솔직히 저도 피지알에서 힘들었던 일을 디씨에서 풀어놓던 분을 본 적이 있는데(그 회웡도 욕설을했는지 어땠는지는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는 피지알에서의 논쟁 상대가 너무 예의없이 조롱조로만 대꾸한게 보여서 왠지 이해가 되었는데 이번 사례에서는 아이유을 편드는 쪽이 우세를 점하고 있었고 아이유 비판하던 글쓴분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는데다가 좌표찍고 글쓴 분에 대해 가벼운 욕설과 조롱을 한 상태라 좀 타격이 컸던 것 같네요.
좌표찍었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부적절했다고 느껴지거든요.
15/11/13 11:21
헐.... 뭐라 댓글을 달아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이번 일은 KARA 님이 잘못하신 것이 확실합니다만, 게시판에서 오래 뵌 분이라서 매정하게 뭐라 하지도 못하겠네요. 다시 뵐 일이 아마 없겠지만, 다른 커뮤니티에서 좋은 활동하시길 빕니다.
15/11/13 11:22
영혼없는 사과글 잘 보았습니다. 아이유가 어지간히도 좋으셨나 보네요.
정말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나중에 재가입할때 닉네임 똑같은거 쓰세요. 그래야 조리돌림 당하더라도 잘못했던걸 깨달을테죠.
15/11/13 11:22
원래 무논리를 논리로 이기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열 받아도 앞에서 싸워야지 뒤에서 호박씨를 까면 안되지요 꽤 오래 활동 한분 같은데 이렇게 탈퇴하는 모양새도 별로고 낄낄대는 모양새도 별로네요
15/11/13 11:28
좋게 댓글 달려고 하다가 무슨일인지를 몰라서 기다렸는데..
전말을 알고 나니 대체 이게 뭔가 싶네요.. 이 사과글(??)까지 포함해서 매우 실망입니다.
15/11/13 11:31
카라님 자게에 아이돌글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무슨일이지 해서 찾아 봤는데 실망이네요. 마지막 사과글이라고 쓰신 이글 보니 더 실망이네요. 그동안 좋은글 감사했습니다.
15/11/13 11:32
아이유에 진짜 무관심(사실은 싫어하는 편)인데 바쁘기도하고 귀찮아서 참전안했더니 이런 꿀잼이 있었네요.
근데 이 글이 사죄문/사과문인 이유가 궁금하네요
15/11/13 11:32
[사과문]도 아니고 [사죄문]이랍시고 거창하게 써놓고선 대체 누구한테, 뭘 사죄한 건가요?
본문에 미안하답시고 나름 유명한 닉들을 언급했는데 그들이 피해자인가요? 아니면 대놓고 저격한 셈이 된 사람이 피해자인가요? 진짜 후안무치한 사람이로군요.
15/11/13 11:33
미안은 한건지 걍 갈려면 조용히 갈일이지 뭘 잘했다고 ㅡㅡ;;
설마 이것도 다양한 해석이 필요한건가요? 윤리위에 자유가 있는 그런 사과문인건가요? 이런점때문에 그가수를 좋아한건가
15/11/13 11:33
어쨌든 나무위키에 등록하러... 슝
요즘 참 다이나믹해요. 원숭이 사건 이후로 짤만드랴 내용 추가하랴 pgr21 항목에 손 좀 많이 대네요.
15/11/13 11:34
Light Fan이 아니라 Right Fan이라고 쓰신 것 같네요.
아이유를 참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쩜 사과하는 방식도 이렇게 비슷하게 느껴지는지.
15/11/13 11:35
탈퇴한 분이 잘못을 하셨고, 그에 대한 비판 역시 본인이 감수하실 부분입니다만, 지나친 인신 공격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로서는 벌점 대상 댓글은 그렇게 처리할 수밖에 없는데, 처리하면서도 매우 난감할 것 같습니다.
15/11/13 11:37
과연 감수를 할까요?
디씨에서 사과문 링크 올리고 낄낄거리는 (운영진 삭제) 사람인데 그건 별개로 관리자님은 고생 많으시네요..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11/13 11:41
사실 맞는 말인것과 표현하는 방법에 주의해야 하는것은 별개니까요. 저는 삭제되기 전 님 댓글 봤는데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냥 그런 욕은 말로만 하시고 여기에 댓글로 남길때는 좀 순화해서 벌점 안 받게 착한 비난을... 예를 들자면 '이 대가리에 튼게 없는 빠가XX가' 라는 표현 보다는 '꼭 집 나간 뇌가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 친구 그거 나가기 전에도 별로 하는것도 없어보이던데 뭐가 불만이라 집을 나갔는지 모르겠네요.' 같은 순화된 착한 표현을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15/11/13 11:38
피지알 이런게 재밌어요 크크크
자게에서 글 잘 쓰시던 사람이 알고보니 이중아이디로 쪼잔한 짓 하고있었다던가, 지금 경우처럼 다른곳에서 호박씨까다 걸린다던가... 자게에서 날선 논리로 장판파 벌이던 사람이 질게 글 보니 생활력 하나 없는 백수였다던가.. 재미삼아 질게글 검색해보면 자게에서 활동하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재밌는게 많더라구요.. 물론 저도 부끄러운 질문이 엄청나게 많을듯 크크
15/11/13 11:40
자게에서 글 잘 쓰시던 사람이 알고보니 이중아이디로 쪼잔한 짓 하고있었다던가
자게에서 날선 논리로 장판파 벌이던 사람이 질게 글 보니 생활력 하나 없는 백수였다던가 이거 두 개 궁금하네요. 하나는 졸X 그 분 인가요? 흐흐
15/11/13 11:43
날선 논리로 장판파 벌이는것과 생활력 없는 백수인것과는 사실 별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크크 오히려
논리적임 -> 논리적으로 일함 = 귀찮음 / 쉼 = 편함이 맞음 -> 일하기 싫고 쉬어야겠다 -> 백수가 됨 백수 -> 돈 없음 -> 신경 날카로움 -> 예민해서 날이 서 있음 차라리 인과관계인걸로? 그것까지 이런 범주에 넣으면 좀 이상한거 같아요. 논리만 맞았으면 백수여도 상관없죠.
15/11/13 12:15
날 선 논리와 백수가 연관은 없지만 엄청 깨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로 썼어요~ 사실 글 잘 쓰시거나 말 잘하시는 분 보면 저는 일단 뭔가 대단해 보이는데 알고보니 나처럼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고민을 하고있었다던가 하는..
15/11/13 11:39
다른 분들 닉네임 적는건 무슨 의미인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사죄문이라고 다셨는데 전혀 사죄가 느껴지지않는군요
디시글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15/11/13 11:39
이게 사과인가요?
이건 남에 의해 상처를 입고 떠나는 사람이 쓸 법한 글이지 남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쓸 법한 글이 아닙니다. 정말 한심한 분이시네요. 다시는 이 사이트에서 볼 일 없길 바랍니다.
15/11/13 11:43
이게 왜 사과문인지 모르겠네요. =_=
안티들의 좌표찍기가 싫다면서 정작 자기는 좌표를 찍고있고, 무논리라고 극딜하면서 정작 스스로는 자승자박이고, 자신의 잘못을 책임지지 않는 걸 저주한다면서 제대로 된 사과도 없고.. KARA님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참..
15/11/13 11:45
아무말 없이 가셨더라면 차라리 부끄러운줄은 알고 갔나보네라고 생각이라도 할텐데..
사죄글을 가장해서 나는 [자신의 잘못을 책임지지 않는 자들]과는 다르다는 면피라도 기어코 하고 가셔야 했나요.
15/11/13 11:57
사과문 번역 구문이 또 하나 추가되는군요.
[~하면 마음이 편할 수 있겠지만] = 내가 마음이 편해지려고 면피성 발언을 하자면
15/11/13 11:45
뭔가 갑자기 이런게 생각나네요
훌륭한 사죄문에 대한 답으로 헌정사를 하나 올려볼까 하니 받아주시길 몸은 빠돌이 되어있다. 피는 디씨이며 멘탈은 유리. 수많은 키워에서도 무패 한번도 사과하지 않고 [단 한번도 이해받지 못한다] 무한의 봉덕
15/11/13 11:49
요새는 안티들도 본인을 라이트팬이라고 칭합니다.
[리버풀 라이트팬인데 솔직히 리버풀이 빅클럽은 아니죠 그 잣대로 보면 대체 빅클럽이 몇개야] [문재인씨 지지자까진 아니여도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일은 진짜 정 떨어지네요] [ 삼 ) 삼팬이지만 인정한다 ] 등등 크크크크
15/11/13 12:17
사실 피지알 첨 생기고 몇년은 학생들에, 솔로부대들이 대다수였는데..
세월이 흐르다보니, 애아빠/애엄마 부대들이 많아졌죠...ㅠ ㅠ
15/11/13 13:40
으악, 크크크크크크크
그런데 페북에 글 쓸 때 크크크크라고 적다가 다시 초성체로 바꿀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습관이라는 게 무섭더라고요. 크크크
15/11/13 11:51
근데 어지간해서는 말머리에 [사과], [사죄] 등 달아놓으면 힘내라고 추천 두세 개는 달리는데 진실이 빨리 밝혀지니 그 추천수마저 없군요.
이런 적 처음인 듯...
15/11/13 11:51
이게 무슨 사죄문이에요. '자신의 잘못을 책임지지 않는 자들'과 똑같은 짓을 하고 계시네요.
사죄면 정확히 자기가 무슨 짓을 했고, 뭘 잘못했는지 얘기하고 더 이상 활동하기 부끄러워서 탈퇴를 하든, 계속 활동을 하든 적는 게 맞는건데 아름다운 추억이니 뭐니 미화만 잔뜩하고, 정작 본인이 뭘 잘못했다고 생각하는지는 요만큼도 찾아보기 힘드네요. 그냥 솔직하게 말해요. 안들켰으면 이중인격으로 계속 좌표 찍으면서 분란유도 할 수 있었는데 들켜서 쪽팔려서 탈퇴한다고요.
15/11/13 11:52
이번 아이유 앨범 컨셉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저도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아이유가 이 정도까지 과몰입을 할 대상으로서의 가치가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쨌든 기왕 떠나시는 분 뒷통수에 뭐라하기도 그렇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15/11/13 11:57
땡스투가 세로 드립은 아닌지 예전에 시안님이 하셨던 두 번쨰 글자 세로드립은 아닌지 해석해봤는데 아니네요.
일본 정부에 보내는 무언의 메세지인가..
15/11/13 12:01
저도 링크글 보고 알았는데... 대단한 일 하시고 제대로 된 사과없이 도망가면 끝날 일인가보네요.
제목만 사과문이지 이게 왜 사과문이죠?
15/11/13 12:06
사죄문이라기 보단 탈퇴문같긴 하네요. 좋게 헤어질때 쓰는...그런데 지금은 좋은 상황으로 끝맺음 지은게 아니니. 오랫동안 pgr에서 봤던 익숙한 닉네임이었는데 안타깝네요.
15/11/13 12:07
아이유갤에서 활동을 3일했는데 개념글을 6개나 보낸거보니 피지알활약으로 네임드굳히기 들어갈 생각이었나보네요
하지만 로그아웃을 생각못하게 되는데...
15/11/13 12:08
아이유갤 보니까 재밌는 분들 많네요 크크크크
아이유갤 생활 1주일 vs 피지알 생활 6년이면 쟤는 아이유갤러가 아니라 피지알러인데 우리가 사과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크크크크 바... 반박할 수가 읎어?!(사실 KARA 본인 말고는 아무도 사과할 필요 없다는 건 함정)
15/11/13 12:09
이번 사건에 비판적인 시각이였고 여전이 그 시각에 변함이 없는 입장에서 참...
저기서 얼마나 까댔을지 생각하니 화나기도 한데 다시 생각하면 웃기네요 크크크크크 조금 더 열심히 리플달아서 캡쳐도 당해볼것을 그랬습니다.
15/11/13 12:13
왜 pgr운영자와 pgr러들에게 사죄하나요?
글쓴이가 pgr이나 운영자에게 흠집입힌건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그냥 황당하게 했을뿐이죠. 흠집을 따지면 님이 저격한 분에게 일방적인 흠집을 입혔고 님 본인이 여기서 쌓은 걸 심각하게 무너뜨렸을뿐이죠. 글쓴이가 사과해야 할 대상은 님이 저격한 분인데 ,그 분에 대한 사과는 없고 자신이 스스로를 무너뜨린걸 그나마 만회하고 떠나려고, pgr운영진과 pgr러에 대한 사과만 한걸로 보여서 씁쓸하네요.
15/11/13 12:21
그동안 수많은 사과문들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는데 이 사과문 또한 그런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네요.
이 사례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사과문과 사과는 별개라는 점...
15/11/13 12:27
본문작성후즉시탈퇴했다지만 분명히 눈팅하고 있거나 눈팅하러 들어올 테니 말씀드리자면, 이건 그냥 본인 자존심 챙기기 그 뿐이에요. 사죄문이란 것이 '죄송' 단어 세 번 적고선 막상 내용은 감정이 격화되었느니 환경적으로 디씨에서 영향을 받아서 그랬다느니(봉갤러들 부들부들..) 하는 변명이 전부죠. thanks to 엔딩롤이야 말할 것도 없구요.
댓글들 보고 좀 부끄러운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죄문의 작성이 '자신의 잘못을 책임지는 행위'라는 착각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15/11/13 12:35
https://attachment.namu.wiki/아%20너무%20흥분해서%20영어가%20나왔네요__흥분.jpg
http://i.imgur.com/jjkwwev.jpg 위의 예-너무 흥분해서 한국인이지만 손가락에서 영어가 튀어나오는 예-를 생각해 보면, 너무 흥분하면 일주일도 안 된 사이트라도 그쪽 영향을 심하게 받을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15/11/13 12:31
벌써 가신 분에게 심한 말 하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지만...
PGR에서 몇 번이나 얘기되었던 사과문의 정석을 참고하시고 글을 쓰시는게 좋을듯 했네요. 사죄문으로 전혀 보이지 않아서요.
15/11/13 12:33
이런 글을 적고 가시려면 차라리 그냥 잠수타는게 더 나았을겁니다.
아이유 건에 대해서 저와 의견은 달랐지만 어쨌든 안타깝긴 하네요. 별개로 운영자님이 이 글 보고 계시는 것 같은데 글쓴 사람은 벌써 탈퇴를 한 상태에서 이런 조리돌림이 더 필요할까 싶습니다.
15/11/13 12:38
피지알일은 피지알에서 해결하면 좋겠어요. 뭐 다른 사이트까지 그거 가져가서 씹으면서 좋다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다 저번에 다른 일로 단체 극딜 맞고 날아간 모씨가 생각나는군요 크..
15/11/13 12:39
게임은 하시나요? 이스포츠는 보긴하세요? 게임이나 이스포츠보다 연예인가십에 관심있으시다면 왜 pgr에 계셨나요? 잘 탈퇴하셨고 연예인 가십에 대한 관심보다 이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셨을때 돌아오시면 좋겠네요.
15/11/13 12:41
해당사건을 보고 사죄문이랍시고 써놓은 본문을 다시보니 그냥 글쓴이가 부들부들해서 정신승리라도 시전해야겠다고 싸지른듯 하네요. 어차피 2달간 눈팅하다가 새아이디파서 오실거 같은데 다음에는 안걸리게 조심해서 활동하시길~
15/11/13 12:45
저도 이런 일 당해본적이 있어서... 그땐 닉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던 때였는데 저를 공격하던 논리가 똑같던 6명이 수상해서 쪽지보내기를 했더니 모두 같은 아이디가;; 그러더니 탈퇴하더니 스갤가서 또 난리치고 있더라구요.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15/11/13 12:54
존칭 쓰면서 격식 차려봐야 미친 짓한게 덮어지는게 아니죠.
개념인인척 그만 하시고 원래 자리 가서 신나게 노세요. 결론은 잘못은 했지만 잘못한 사람한테는 모르겠고 같이 친하게 지냈던 분들 잘지내세요 라는건데 이게 사과글인가요?
15/11/13 12:54
여러분들이 지적하셨지만. 이게 사과문인가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댓글들 보고 아네요. 아이유 논란 첫글부터 작정하고 쉴드치셨던거 같은데 역시나 라고 해야될지... 오유 클리앙 MLBPARK 딴지 전부 다 눈팅하신다는데 바쁘셔서 여기 다시 오시기나 하실지
15/11/13 13:03
아 글을 읽지 않아서 파악이 안되네요. 이런건 위키에서 정리를 해줘야 하는데 ㅠㅠ 이슈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진영?은 각각 어디인지 모르니 ...
15/11/13 13:11
심플요약해드리면 KARA님에게 자유인바람님이 반박댓글을 달았는데 그걸 캡쳐해서 디씨 아이유갤러리에 좌표찍고 쌍욕을 하면서 뒷담화를 했습니다. 근데 캡쳐를 로그인한 상태로 하는 바람에 본인 댓글이 푸르게 떠서 걸렸....
15/11/13 13:04
대충 보니까 카라님께서 뭔가를 잘못하신거같은데 뭐 이만한 일로 탈퇴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의견 충돌 따위야 소중한 가족, 애인, 친구와도 늘상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니 얼굴 한번 못본 사람과 부딪히는거야 당연한거고, 사람은 원래 항상 옳기란 힘드니 잘못했으면 관련된 분들께 사과하고 비판받고 비난받고서 활동하면 되는게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한게 없다면 신념과 행동으로 보여주면 될일이구요.
15/11/13 13:12
쪽팔린 짓을 했으면 인정하고 반성해야 다음에 다시 안하게되는 것이지 도망가면 다음에 같은 행동을 반복할 수 있겠지요.
잘못 보고 안보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15/11/13 13:36
대충 보니까라고 문두에 써두셨는데 저는 글 내용을 보면 정말 대충보신거 같은 느낌이라서요. 지금은 의견 충돌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 욕설 섞어서 몰래 뒷담화 하다 그게 걸린건데 청룡님 댓글은 그냥 사이트내에서 쌈박질 좀 하다 탈퇴한 사람에게 쓰는 글 같아서요.
[의견 충돌따위야~] 말 그대로 의견 충돌이야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상대가 뒤돌아서 있을때 잽싸게 바지내리고 뽀큐뽀큐하다가 상대가 갑자기 홱 돌아서서 걸린것 같은 상황이라... 일단 잘잘못 이전에 쪽팔림이 너무 클거 같아요.
15/11/13 13:05
그동안 유게에 아이돌 사진 도배한 것도, 뭔 현학적인 분석글 올린 것도 그냥 다 웃기네요.
pgr은 흔한 걸그룹+아이유 영업장 중 하나였을 뿐 껄껄 덕심 과시는 팬사이트에서 하세요
15/11/13 13:08
소회 같은 건 안물안궁이고 당사자분에 대한 사과나 하셨으면 했는데 없네요.
라이트팬이라니... 각 커뮤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여론고나리하시던 분이 자칭하실 포지션은 아닌 듯요.
15/11/13 13:15
본인이 시작해놓고 봉갤탓하는것도 좀 웃기네요. 이게 무슨 사이트분위기에 영향받은겁니까. 저도 봉갤 가끔보고 어느정도야 이중생활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이런 추한짓한걸 그런식으로 변명하지마세요.
15/11/13 13:22
비속어를 쓰지 않는다고 언어폭력이 아닌건 아닙니다 전 여기 댓글 분위기가 인민재판장 분위기에 편승해 안보이는곳에서 돌하나씩 추가해 던지는 모습들이 글쓴이가 비판받는 모습에 비해 별 차이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15/11/13 13:38
글쎄 다른 사이트에서 욕하다 걸린거랑 같은 사이트안에서 닉네임 까고 욕하는거랑 누가 더 나쁜지를 차치하고 별 차이가 없진 않겠습니다만... 그걸 떠나서 명백한 언어폭력이고 인신공격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엔 동의합니다.
15/11/13 13:41
저도 hi님과 같은 생각이라 댓글을 추가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렇다고 한사람이 도배를 하는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이 하나씩 자기 생각을 밝히는 거라
그것갖고 뭐라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냥 나만 동참하지 않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5/11/13 13:27
아이유 신곡에 관심 없어서 논쟁 글 본 적도 없는데 재밌는 사건 하나 구경하고 가네요-_-;
라이트팬 맞아요? 아이유 팬층 장난 아니네요. 사과문의 기본도 안 되어있고, 잘못을 또 커뮤니티 탓이라... 디씨 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게 님 인격인 듯.. 잘 가세요.
15/11/13 13:28
적어도 토성사태때 이후 PGR도 홍역을 치룬 뒤 타 사이트의 글로 인한 저격은
많은 분들이 회의적이라 생각했을것 같은데 저는 좀 의외네요... 그러고 보니 10주년이네;;;
15/11/13 13:29
하드 디씨 유저입니다만
거기나 여기나 닉 똑같습니다. 활동 갤러리 인물과 관련된 글은 그냥 무시합니다. 되게 기본적인 건데 활동내역을 보니 그냥 유행따라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고 글싸는 유저들 중 하나였네요. 진지하게 여쭤보는 건데 그런 식으로 활동한 시간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나요?
15/11/13 13:35
뭘 잘못했는지 알고 쓴 사과(사죄?)문이 아닌 걸렸으니 이짓도 끝이다란 느낌인건 저뿐인가요?
사죄문이지만 본문에 사죄도 사과도 없지만..
15/11/13 13:45
https://pgr21.net/?b=9&n=110688
저도 이야기만 들었는데, 서로 다른 사이트에서 다른 인격으로 활동했던 사건으로 압니다. https://namu.wiki/w/%EB%B9%84%ED%83%80%EB%84%B7 여기에서 빛서인=토성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더 복잡한 사건이었네요.
15/11/13 13:48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데 그분은 좌표찍고 선동하고 그런건 아니고
피지알에선 꽤 인격자였고 좋은글도 많이 쓰셨는데 타 사이트에선 비속어에 그야말로 자유분방(?)한 언어생활을 하신것땜에 탈퇴하셨어요. 근데 그때도 그랬지만 피지랑에서 쓰는 언어와 디씨에서 쓰는 언어는 다른게 당연한데 그게 왜 비난의 대상이 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15/11/13 13:49
무슨 탈당의 변도 아니고 오픈 커뮤니티에서 탈퇴한다고 탈퇴의 변 쓰는 사람들 전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정작 커뮤니티를 가치있게 만드는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서 남은 사람들 안타깝게 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탈퇴 공지 날리면서 화려하게(?) 퇴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이벤트를 통해서야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이라는 게 참... 아이러니죠.
게다가 탈퇴 이벤트의 의도도 솔직히 모르겠군요. 사과의 의미를 띈 탈퇴 이벤트라는데 정작 트러블을 일으킨 당사자에는 사과없이 친목질 비슷한 커뮤니티 명단 공개(여기 언급된 분들은 또 뭔 죄입니까..)와 함께 주어 없는 사과문을 게시하는 행위는 뭐 어떻게 해석하라는 뜻인지... '내가 피쟐에서 오래 활동해서 이렇게 친분 있는 사람도 많을 정도로 지명도 있는 사람인데 책임감 있게 탈퇴도 하는 멋진 사람이다. 하지만 나를 탈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 몬 '그 사람'은 남은 사람들이 마구 비난해달라...' 뭐 이런 해석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사과 그냥 진솔하게 하면 되는거고 뭘 또 탈퇴씩이나 하는 지도 모르겠고... 참... 안타깝네요. 여러가지로.
15/11/13 13:52
무슨 현대판 사공명 주생중달도 아니고 탈퇴하신분의 '사죄문' 한방에 지금 벌점이 24점이나 부여됐네요. 저는 이 글이 불명예스럽지만 어쨌건간에 그래도 떠나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남긴 아쉬운 발자취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저잣 거리에 굴러다니는 범죄자 시체 (...) 가 된거 같은 느낌입니다. 괜히 돌팔매질하다가 부상당하는 사람과 그 광경에 기분 나쁜 사람들만 잔뜩 생기고...
아무 글이나 댓글 잠그는거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데, 여태까지 피지알에서 댓글이 잠긴 글 중에 이 글만큼 영양가와 의미 없는 죽은 글이 있었나 싶네요.
15/11/13 14:00
이 정도가 라이트팬이면 헤비팬은 도대체 어느 정도인 걸까요. 아이유 팬덤 덜덜하네요.
그나저나 끝까지 저격 당사자에게는 사과하지 않는 멘탈... 세상 살기 참 편하긴 하겠습니다.
15/11/13 14:04
님의 저질스러운 행동 덕에 님이 조롱한 직접 당사자의 상처는 물론이고,
"표현의 자유"라는 기본적이고도 거창한 담론을 직접적으로 입에 담기보다는 책과 노래에 집중해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고 있었던 저까지도 수치심을 느낍니다. 평소처럼 그냥 지나치고 말았을 걸 한 마디 끼어든 덕에 시간을 쪼개 나름의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했었는데, 소설과 노래에 대한 토론을 빠와 까의 정치싸움, 그것도 가장 저질스러운 수준의 정치싸움으로 전락시켰기 때문입니다. 떠나시는 분에게 요모조모 따지며 야박하게 굴고 싶지는 않지만 정든 곳을 떠나야겠다는 판단이 들 만큼의 잘못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직접 당사자는 물론이고 해당 토론에 참여했던 이들에 대한 사과가 가장 주가 되어야 할 텐데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 내용입니다.
15/11/13 14:11
대단히 공감되는 글이네요.
더불어 저도 평소 댓글 등을 남길 때 보다 주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누군가의 포스팅에 댓글을 남긴다는 것이 의외로 너무 쉬운 행위인지라 그 행동이 미치는 영향이나 책임을 망각하곤 하는데, 잊고 있었던 경각심이 살아 났습니다.
15/11/13 14:08
보통 이런분들, 아이디 새로 파서 푹 쉬다가
와서 또 스멀스멀 글을 씁니다.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러겠죠. 디시에서 편히 쉬시길.
15/11/13 14:23
닉 세탁하고 슬그머니 들어올 생각이라면 다음 닉넴은 '카라'하고 연관된 어떤 단어도 사용하지 말길 바랍니다. 햄덕이 분노합니다.
15/11/13 14:24
안녕하세요. 자유 게시판 운영위원입니다. 해당 게시글의 경우, 자유게시판 임시운영규정 마항에 따라 댓글 잠금 처리되었습니다. 가능한 빠른 운영위 협의를 통하여 이후 관련 조치를 논의하고 또 고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15/11/14 15:57
안녕하세요. 자유 게시판 운영위원입니다. 해당 게시글의 잠금 지속 여부에 관한 논의에서 자유 게시판 운영위는 비난 등 과도한 논란의 양상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본문의 성질을 고려하여 댓글 잠금을 지속하기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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