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1/03 22:09:31
Name 도시의미학
Subject [일반] 아이폰 6S+ 사용후기


제 첫 스마트폰은 뜬금없게도 노키아 였습니다 -_-;;
감압식 터치와 독특한 디자인,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UI 커스터마이징 등등..
카카오톡이나 기타 앱사용이 되지 않았던 것에 비해서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폰이었죠.

그리고 3개월 가량 사용 후 자고 일어났는데 배터리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사용 이전부터 이미 핸드폰 중독인생이라 고장난줄 알고 바로 SK 텔레콤에 가서 갤럭시S를 샀습니다.
(알고보니 코드가 반쯤 뽑혀있었다는 것이 함정....... 어쨌든 무약정 폰+중고로 넘김으로 인해 손해보다는 이득이었던?)

그리고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3대를 썼습니다.
갤럭시S-> 갤럭시노트1 -> 갤럭시노트3
갤럭시 핸드폰은 다들 짝수번호가 좋다지만 전부 홀수를 꽤 잘 썼습니다.


갤럭시노트1을 쓰고 있었을 때 즈음.. 아이패드 뽐뿌가 옵니다.
하얀색의 깔끔한 디자인의 아이패드 미니를 보고 선덕선덕 하기를 몇주, 퇴근길에 그냥 마트 가서 질렀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 IOS 사용이 시작되었지요.

아패미를 사기전의 용도는 집에와서 간단한 인터넷 사용 및 게임이었는데,
네 저는 컴퓨터도 무척이나 좋아했기 때문에 아패미는 점점 멀어집니다.

그러다가 아패미의 용도가 드디어 생겼는데... 저희 어머니에게는 맞춤이었던 거죠.
스마트폰은 쓰기 싫지만 집에서 인터넷이나 가끔 하고 싶고 제가 쓰는 컴퓨터는 뭔가 기괴하게 복잡해 보이고..
거기다 성경책까지? 워낙 성경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두께로 인해 외출할때에는 읽지 못하시던 어머니가 아이패드를 엄청 나게 즐기시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패드에 달려있는 카메라도 쓰시고 친구분들과 들으신다고 트로트도 넣어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안드로이드는 USB를 꽂고 지정된 폴더에 넣어주거나, 혹은 앱상에서 바로 다운로드 하여 사용가능합니다.
헌데 어쨌든 다른 부분이니 열심히 블로그를 찾았습니다.
처음에 넣는 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곡 추가를 하려니 갑자기 막히더군요.

많은 곡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2곡에서 2곡 정도 더 추가를 해야 하는데..
그 추가를 하는 데에 든 시간이 1시간입니다-_-;;
그리고 그 이후로도 가끔 곡 추가를 했어야 했는데 그때마다 블로그를 찾아봤지만 항상 소요시간은 1시간..

그때 이후로 애플 자체를 마음에서 떠나보냈습니다.
어차피 아패미는 어머니의 전용 패드였고.. 오히려 제가 건들기 어려워진 기기였죠.

거의 안티 애플이었던 친안드로이드 파였던 제가 왜 애플의 로즈골드를 사게 되었냐면...
그냥 제가 덕후라서 그랬습니다................ 마침 갤럭시노트3의 할부가 끝이났고...
이대로라면 갤럭시7로 기다렸다 넘어가기로 마음 먹고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손에 아이폰 6S+ 로즈골드가 들려있는 것을 보고...
아이폰 대란이다 뭐다 하는데 그냥 재고 확인 후 퇴근하자마자 바로 번이로 타고 왔네요.

뭔가 정신을 차려보니 제 손에 아이폰이 있었다 정도 되네요.


지난 주 월요일 개통 이후 지금까지 일주일 정도 써본 후기는..

1. 배터리가 오래간다.
- 탈착식 배터리의 장점때문에 사실 다른 폰으로 넘어가기가 굉장히 꺼려졌던 부분도 있습니다.
헌데 아무래도 갤놋3도 2년 이상 써온 폰이어서 그런지 배터리사용 차이가 굉장히 크네요.
실제로 출근하면서 보통 배터리를 20퍼센트 정도 써왔는데 아이폰으로 바꾸고 회사에 도착하니 단 1퍼센트가 줄어있었습니다. 흐흐.
탈착식 배터리를 대신해 번이 사은품으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2개나 받았기 때문에 이부분도 딱히 아쉽지는 않네요.

2. 각종 커스터마이징의 부재
- 안드로이드 폰을 3개를 쓰면서 제가 쓰던 서체가 있었는데... 이 서체를 더이상 쓰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유료로 샀지만 그 값 이상 뽕을 뽑아 쓰던 서체인데 (TS 하하하 라고 예쁘고 귀여우면서(?) 가독성도 좋습니다.)
아이폰은 탈옥하지 않는 이상 커스터마이징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벨소리를 아직도 바꾸지 못했습니다(....) 회사에서 전화가 울릴때마다 알람소리 같다고 하는데.... 사실 벨소리를 바꿀 엄두가 안나서..

3. 지문인식은 굉장히 편하다
- 지문인식을 처음 써보는데 엄청 좋네요. 너무 빠른 반응 속도로 유저들 사이에서 불평이 생기고 있다는데 저는 그냥 딱 좋습니다.

4. 덕질을 하기에 아이폰은 아직 어렵다
- 나름 아이돌 팬질을 숨기고 있는 터라 사진 저장도 핸드폰 구석 폴더에 몰래몰래 해놓는데 이 부분이 불가능...? 사진 저장을 할 수가 없네요...ㅠㅠㅠㅠ
거기다 움짤 지원이 안되구요!! 움짤 전용 앱을 받았는데 지원되지 않는답니다. 하하...
저는 다른건 다 안된다고 해도 인터넷 어플만은 돌핀 브라우저가 아니면 안되서 무조건 이걸로 쓰는데 이 앱으로 받은 GIF는 지원이 안되네요..

5. NFC 미지원
전혀 아예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인데 첫날 구매하고 집에와서 멘붕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사진을 안드로이드로 옮길경우 그냥 앱 실행 후 가까이 대기만 하면 되는데
아이폰은 설정-와이파이-카메라 와이파이 선택 - 앱 실행 으로 엄청 귀찮아 졌더라구요.
알고보니 아이폰은 NFC가 제한 지원이라 그렇다고 하네요......ㅠㅠ... 너무 당연한 부분이었는데 안된다기에 정말 말그대로 그날 저녁 멘붕했던 기억이 나네요.

6. 조금 쉬워진 아이튠즈..?
- 왜 이렇게 느꼈냐면 노래를 이번에는 1분만에 넣었거든요. 흐흐흐흐
함순이들 새 앨범을 기필코 넣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아이툴즈를 이용하려 다운 받았는데 설치가 안되서
아이튠즈를 이용했는데 어..? 이렇게 쉬운거였나..? 내가 바보였던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금방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쉬워진건지 예전에는 미쳐 몰랐던 건지....


뭐 사용하는 부분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이나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어차피 하는 게임만 하고 쓰는 어플이래봤자 인터넷/카톡 정도가 다니까요.
안드로이드를 워낙에 오래 이용해왔고 애플 자체에 선입견 아닌 선입견이 있기 때문에 아직도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예쁘니까(?) 제 아이돌님이랑 같은 폰이니까(?) 2년은 참고 쓸랍니다. 하하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e ne sais quoi
15/11/03 22:12
수정 아이콘
조금있으면 아이튠즈때문에 짜증나실겁니다 ^^; 저는 6+쓰는데, 좋은 점도 있지만 아이튠즈는 어우...
냉면과열무
15/11/03 22:13
수정 아이콘
앗 저도 갤노트5 개통하고 후기 남기려고 했는데 반갑네요~~

저는 아이폰3gs가 첫 스마트폰이었는데.. 흐흐 아이폰 개통 축하드려요~~nfc는 정말 적응하면 이보다 더 편할 수 없죠..
김오월
15/11/03 22:1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도 노래 두 곡 넣는 건 몇 분이면 되던 거ㅠㅠ
동기화가 싫으면 끄면 되는 건데, 그걸 잘 모르시더라구요...
OnlyJustForYou
15/11/03 22:21
수정 아이콘
아이튠즈로 노래 넣기는 쉽죠. 단지 그 후에 동기화라는 개념 때문에 폰에 노래가 지워지고...... 뭐 그런 스트레스 짜증 크크
skt 벅스가 데이터까지해서 7천원 정도에 무료라 그냥 그거 쓰네요. 완전 편하더군요.
도시의미학
15/11/03 22:38
수정 아이콘
맞아요 동기화요 동기화...
노래 2곡 있던게 지워지고 지워지고 지워지고... 무한 반복의 스트레스 였죠 ㅠㅠㅠ
15/11/04 08:36
수정 아이콘
드래그앤 드랍 저장도 가능합니다.
아이튠즈롤 통해야하고 폴더정리가 안되긴 하지만요.
15/11/03 22:3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아이튠즈 없이 살 수가 없어 영원히 아이폰 쓰게 생겼습니다.
첫 스마트폰도 아잎촌이었고 그 이후로도 계속 아이폰... 으어..
지나가다...
15/11/03 22:42
수정 아이콘
움짤은 gif라면 구글 포토 사용하세요. 짱입니다. 그러고 보니 안드로이드폰 쓰시면서 이미 쓰고 계셨겠군요.
벨소리는 만드는 어플이 있습니다. 뭐 그래도 번거로운 건 사실입니다만...
키스도사
15/11/03 22:57
수정 아이콘
아이튠즈 말고 아이툴즈 쓰는데 좋습니다. 아이튠즈는 업데이트 오류때문에 안쓰고 있네요.
https://namu.wiki/w/%EC%95%84%EC%9D%B4%ED%88%B4%EC%A6%88
15/11/03 22:5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그놈의 동기화가 사람 돌아버리게 만들죠 크크크
잘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불현듯 한번씩 미치게 만듭니다.

바로 며칠 전에 노래를 싹 갈아엎으면서 재생목록도 싹 갈아엎었는데 안지워지는겁니다.
아이튠즈에선 지웠는데 폰에 들어가면 노래들이 그대로 있고 재생목록은 같은 놈이 몇개가 더 생겨있고...
그러다 갑자기 무선동기화도 작동이 안되고..... 아 씅질나!! 이러면서 한시간 버벅대다 아 쒸 안해 하고
롤 한판 하고 다시 연결해서 지우니까 지워지더군요.

노래는 그냥 멜론으로 듣는게 편해요.. ㅠㅠ
15/11/03 23:11
수정 아이콘
동기화는 알면 편합니다 전혀 문제 안됩니다.
오히려 폐쇄성에 불편함을 느끼면 느꼇지.

그런데 막상 이것도 포기하고나면 편하게 쓰게 될수도 있어요
15/11/03 23:18
수정 아이콘
오래전부터 아이팟을 썼고, 첫 스마트폰도 아이폰 3gs였고 애정 때문에 다시 아이폰을 샀는데요. 점점 거슬리는 것들이 생기네요. 팬보이들이라면 넘어갈 일인데, 납득이 안되는 그런 것들이요.

5s 쓰고 있으나 넥서스 5x로 갈지 5s 해킹을 해서 사용할지 고민중입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11/03 23:18
수정 아이콘
아이폰은 벅스가 진리입져
신예terran
15/11/04 00:22
수정 아이콘
동기화를 끄면 쉽습니다.
블랙숄즈
15/11/04 00:32
수정 아이콘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사은품으로 받은 보조배터리 진품인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저도 이번에 6s로 바꾸면서 받았는데 집에와서 정품인증해보니까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핸드폰매장에 연락해서 다시 받긴했지만 사은품으로 주는 경우에 샤오미가품을 주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진은 숨기는 앱이 아마 따로 있을겁니다. Gif는 gif viewer라는 앱 받으면 좋습니다!
15/11/04 01:04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사용하는데 이걸로 음악을 안들어서 동기화를 할 일이 전혀 없으니
아주 빠릿하고 좋은 장난감으로 사용중입니다. 크크
15/11/04 01:48
수정 아이콘
동기화 완전 편한데..
아이고배야
15/11/04 02:08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도 있으시고,
아이폰도 사셨으니
이제 맥북만 장만하시면

애플 생태계로 진입하시겠네요.

애플은 애플 생태계를 경험해봐야..정말 신세계죠 크크

구글 및 안드로이드로도 간단한 동기화 같은건 거의 다 되는데,

딱하나 안드로이드에서 하기 어려운게 있다면

폰에서 보던 브라우저 맥북에서 이어서 보고
맥북에서 보던 내용 아이폰에서 보고..
이게 기가 막힙니다.
(근데 사실 많이 쓰진 않아요 크크)

전 브라우저 동기화까지 경험하고서..
모든 기록/자료의 동기화를 아이클라우드로 몰았습니다 흐흐

이정도 동기화는 매우 초반 단계 일테지만
이정도로도 일반인들이 쓰기에는 아주 좋다고 생각 됩니다!!
수미산
15/11/04 09:01
수정 아이콘
동기화는 아직도 어렵습니다. 아이툴즈 써봐야겠네요.
일단 폰에 뭐 넣을라면 무서워요.
이해한것같으면서도 또 잘 안되고
머리아파요
네이버후드
15/11/04 09:22
수정 아이콘
아이튠즈가 깔려야 아이툴즈를 사용할수 있어요
벨소리는 블로그 찾아보시면 만드는거 쉽습니다.
아이튠즈나 아이툴즈에서 바로 가능하니깐요
스키너
15/11/04 09:31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사용중인데.. 100%에서 99%까지 1%는 그 이후 1%랑 다른거 같아요. 99%까지는 엄청 오래 안내려가는 느낌인데 그 이후로는 훨씬 빠르게 떨어지더라구요.
bellhorn
15/11/04 10:07
수정 아이콘
움짤이 gif를 말씀하시는거면 가능하고 플래시 기반이면 안됩니다 ㅠㅠ
우주인
15/11/04 11:49
수정 아이콘
제가 그렇게 앱등이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아이폰->맥북에어->아이맥->맥북프로....
이제 업무용도 맥북으로 바꿨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쓰는 윈도우 pc말고는 모든게 다.....
퀴로스
15/11/04 19:27
수정 아이콘
맥북프로, 에어, 뉴맥북
아이패드 에어2, 미니4
아이폰 6s(당연히 남자의 색!!) 6+, 5s
이상 우리 가족의 애플 생태계 현황입니다.
이래 놓고선 와이프는 부트캠프로 윈도우 쓴다는건 비밀..(인터넷 쇼핑하는데 안되는 사이트가 많다는... 부들부들)
동기화를 끄고 주기적으로 백업만 하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그나저나 사진들을 정리하려니 좀 귀찮은 부분이... 날짜가 포함되지않고 저장되기때문에 photo app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언제 찍은건지 알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하나씩 별도 폴더 만들어 월별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D.TASADAR
15/11/06 13:38
수정 아이콘
혹시 노키아 폰이 익뮤 아니신가요? 제가 그랬었거든요. 첫 스마트폰으로 익스프레스뮤직 썼고, 이후에 아이폰4로 갈아타고선 계속 아이폰 만 쓰고 있습니다.

1. 위에 다른 분이 언급해 주신 것처럼 아이폰이 100% 가 좀 오래 유지되지만 99%로 떨어진 이후엔 폭풍드랍입니다.ㅠ

2. itools 는 정말 편합니다만, 전 애플뮤직으로 넘어가면서 프로그램 사용이 꼬인 이후로 버렸습니다. 근데 최신 버전은 중국어 이고 해서 좀 깔끔한 느낌은 덜 드네요.

3. 확장성이나 사진 음악 넣고 빼고는 아이튠즈도 익숙해지면 할 만합니다. 다만,,, 할만하다 정도이지, 안드로이드에 비할 바가 절대 못됩니다.

4. 제가 아이폰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보안성입다. 백신 같은 거 깔 필요없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강합니다. 물론 지난번 아이클라우드 사진 유출 사건 같은 걸 보면 이것도 완벽하진 않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852 [일반] 새 역사 교과서 대표 집필진에 대한 이야기. [61] 동지8394 15/11/04 8394 3
61851 [일반] [야구] 삼성 외 원정도박 실명거론 팀내 입장 [14] 이홍기9510 15/11/04 9510 0
61850 [일반] 단일민족, 혹은 한국인. [68] 종이사진6058 15/11/04 6058 1
61849 [일반] 문재인 대국민 담화: "국정교과서 원천무효. 국민 불복종 운동 나서주십시오" [140] KOZE10652 15/11/04 10652 37
61846 [일반] [야구] 기아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와 계약중 [67] 물범11629 15/11/04 11629 0
61845 [일반] 디스패치 vs 강용석, 도도맘 [81] 아름다운돌15512 15/11/04 15512 3
61844 [일반] 스파이더맨은 왜 소니에서 알바를 뛰고 있나?... [17] Neanderthal11527 15/11/04 11527 3
61843 [일반] LG전자, LG G2 터치불량 관련 카페 폐쇄 종용 논란 [48] CoMbI COLa9810 15/11/04 9810 1
61842 [일반] 국가는 자살을 허하라 [107] 일각여삼추11126 15/11/04 11126 7
61841 [일반] 솔비/지코/가비엔제이/옴므/규현의 MV와 브아걸/B.A.P/라니아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8] 효연덕후세우실4272 15/11/04 4272 0
61839 [일반] [집밥] 돼지머리 편육 - Korean Charcuterie. [32] 종이사진8535 15/11/03 8535 4
61838 [일반] 아이폰 6S+ 사용후기 [25] 도시의미학12191 15/11/03 12191 1
61837 [일반] [야구] 원정도박 삼성 야구 선수, 계좌에 거액 입금 증거 나와 [36] Sanguis11146 15/11/03 11146 0
61835 [일반] 문체부 “5인 미만 언론사 퇴출”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38] 정치경제학8507 15/11/03 8507 5
61834 [일반] [도서정가제] 교보문고의 출판사 매입 공급률 조정(책 가격이 내려가요!) [28] 스테비아7049 15/11/03 7049 3
61833 [일반] 내맘대로 역사교과서 위아래론 [4] 좋아요3484 15/11/03 3484 0
61832 [일반] 김미화 명예훼손 변희재, 1300만 원 배상 판결 파기환송 [14] 카우카우파이넌스9065 15/11/03 9065 0
61831 [일반] 후기입니다. [35] 삼색이7990 15/11/03 7990 10
61830 [일반] 수원삼성 블루윙즈가 빅버드에서 나가려고 하고 있네요. [47] 어리버리8710 15/11/03 8710 0
61829 [일반] 뭐어 일본해? 이런 매국노! [99] 무식론자12694 15/11/03 12694 11
61828 [일반] PGR분들이 동화의 잔혹한 진실을 알게된것은 언제인가요? [18] Jace Beleren7033 15/11/03 7033 12
61827 [일반] 5년마다 실시되는, 이른바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하여 [80] 진군10581 15/11/03 10581 2
61826 [일반] 역사교과서 2017년부터 국정화 최종 확정 [158] 어강됴리14033 15/11/03 1403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