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3/21 13:52:00
Name 생각이없다
File #1 문자.jpg (0 Byte), Download : 57
File #2 문자확인.JPG (0 Byte), Download : 1
Subject [일반] 김희철 측에서 보낸 문자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불판가는 글...

조작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던 이 메세기가 이행자 시의원의 보낸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행자 시의원은 이 문자는 법적 문제가 없고 그져 투표독려문자이다 라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문자를 이정희 측 이 보낸 '나이 조작'을 지시하는 내용과 같은 것으로 볼 것인지 문제가 없다는게 중론이고 이 정도의 이야기는 많은 경선지에서 오갔다는 여겨지는 심상정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과 같은 것으로 볼 것인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선당일 심장정 트위터에 올라면 맨션입니다.
[인지상정캠프]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로 여론조사 응답이 끝나가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40대 이상 분들은 샘플이 다 차서 응답하지 못했다고 하시네요. 마지막으로 20~30대 여러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덕양갑의 청년들에게 여론조사 응답을 권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블루드래곤
12/03/21 13:52
수정 아이콘
그냥 둘다 사퇴해라! 아오 빡쳐서 진짜 ㅡ.ㅡ

짜증나서 못봐주겠네요
그나저나 저 하나님드립은 왜 나오는건가요?
국회의원되서 나라를 하나님께 봉헌하시기라도 하실려나?
12/03/21 13:54
수정 아이콘
네네 알아서 셔틀해주시는 분들께 무한감사 드립니다 많이드시고 오래오래들 사세요
눈시BBver.2
12/03/21 13:54
수정 아이콘
뉘앙스의 차이가 있긴 하고 이정희급이라기보단 심상정의 트위터 급이죠.
한 쪽은 트위터고 한 쪽은 문자니까 심상정보단 높고... 이정희 일이 없었다면 그저 투표 독려로 보였겠지만

이 딴 거 다 집어치우고 이게 맞다면 열사인 "척" 한 거잖아요. -_- 자기도 정보 다 받고 있었으면서. 느껴지는 차이는 그냥 밀고 나가는 아마추어랑 걸릴 듯 안 걸릴 듯 한 프로의 차이...
둘 다 사퇴 -_-
블루드래곤
12/03/21 13:55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젊은층의 정치혐오만 올라가는 결과만 나오겠네요
12/03/21 13:56
수정 아이콘
뭔가 이제 동네 개싸움으로 변질되어 가는 냄새가 펄펄 나는군요.
XellOsisM
12/03/21 13:56
수정 아이콘
크하하하. 도토리 키재기 돋네요. 아이고 이 사람들아. 어디까지 가나 한번 지켜봅시다.
12/03/21 13:56
수정 아이콘
무슨 톤이 일정하다...라고 하면서 조작 문자다까지 나왔는데,
조작이 아니었군요... 이래서 네티즌 수사대는 ㅡㅡ;;;

다만, 이 문자와 이정희 의원쪽 문자를 비교하면 이정희 의원쪽이 훨씬 더 악질이라 생각합니다.
투표독려정도야 여론조작도 아니고 불법도 아닌데다 도덕적으로 판단하기 애매한 부분이니까요.
12/03/21 13:57
수정 아이콘
관악을 주민분들 참 안되셨습니다.
12/03/21 13:57
수정 아이콘
캐도캐도 끝이 없어!
12/03/21 13:57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마치 자신은 순결무구한듯 완전한 피해자인측 행동한 김희철 의원에겐 아주 실망가득합니다-_-
블루드래곤
12/03/21 13:57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관악을 출마자는 아주 씐났겠네요
12/03/21 13:58
수정 아이콘
저정도 문자는 이정희를 적극 민 전교조 정도의 문자 아닌가요
공무원 신분을 떠나서 전교조가 이정희를 적극적으로 밀었지만 선거에서 투표독려 정도는
할 수있다 생각해서 전교조 사건은 그냥 넘어갔지요
개미먹이
12/03/21 13:58
수정 아이콘
이건 심상정 급입니다.

이정희와 비교는 물타기인데요.
생각이없다
12/03/21 13: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의견이라 본문엔 안적었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른 한국말이라지만 글 문맥을 심상정트윗과 같은 의미로 쓴것이고 그렇게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별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12/03/21 13:59
수정 아이콘
19세 - 39세 응답해주세요 -> 19세 - 39세 "로" 응답해주세요
중간에 이게 축약된거라고 생각 안드시나요? 저만 그런가..
12/03/21 14:00
수정 아이콘
아니 심상정도 비슷한 트윗 남기지 않았나요? 제가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 문자인데요.

김희철 : 40대 이상이 마감되었으니 젊으신 분들이 투표해주세요.
이정희 : 40대 이상이 마감되었으니 40대분들은 20대로 투표 해주세요.

이정희는 조작, 김희철은 독려라고 생각 할 수 있죠. 100번 양보해도 이정희의 잘못이 훨씬 큽니다. [m]
12/03/21 14:00
수정 아이콘
이미 인터넷 여기저기서 경선에서 패한 후보자들의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 없는 폭로가 이어지고..

일말의 기대가 아스라져 가는군요. 찍기는 찍겠지만 실컷 해먹은 넘들이랑 다를거라는 희망은 전혀 들지 않네요.
블루드래곤
12/03/21 14:01
수정 아이콘
40세 이상 질문이 끝나고, 19세~39세(로) 응답해주세요 라고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다는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단순 투표독려문자라고 본인이 주장을 한들, 적절치 못한 문구때문에 여론조작이라고 오해를 사게 만들었죠.
애매하다는거, 그자체가 문제인거죠.

그렇게 투표독려를 하고 싶으면 문구를 잘선택해서 하던가요.
결과적으로 10명중에 절반은 그놈이나 그놈이나 똑같네 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12/03/21 14:02
수정 아이콘
이건 물타기죠. 두 경우가 다르다는 걸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아주 노골적으로 같이 죽자는 거네요.
12/03/21 14:03
수정 아이콘
어제 댓글에서도 썼습니다만, 심상정 씨 가 했던 독려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행자 씨의 문자도 그 연장선에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하나님 어쩌구는 매우 불쾌하군요.)

이정희 캠프와의 비교는 물타기라는 데 한 표 던집니다.

다만 '난 아무것도 몰랐어' 했던 김희철 의원은 문제가 있군요. 에휴... 그냥 동반사퇴하고 관악을 전략공천 하는 게 답이겠지만... 어렵겠죠? 킁.
12/03/21 14:04
수정 아이콘
xxx xxx 집사님 정도로 모자이크를 본다면 개인 문자같은데 나이 관련으로 저렇게 말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라고 추론해보면 결국 투표 독려로는 못보겠는데요.
눈시BBver.2
12/03/21 14:04
수정 아이콘
누구 찍을 바에야 새누리당 찍는다고 하는 말들을 생각해보면, 어차피 똑같은 놈이 나온다면 계속 해 먹은 놈이 그래도 더 악화시키진 않을 거다 뭐 이런 게 아닐까 싶어요. -_-
아우구스투스
12/03/21 14:05
수정 아이콘
물타기죠. 만일 김희철이 사퇴해야된다면 심상정도 사퇴해야되고 인재근도 사퇴해야 됩니다.

이걸 이정희와 동급으로 놓는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겁니다.

일단 만일 저걸로 사퇴시키려면 저걸 아예 트위터에 광고하듯이 올린 심상정 후보부터 사퇴해야죠. 뭔가 했더니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12/03/21 14:07
수정 아이콘
무공천, 재경선이 답입니다.
이정희는 백번 생각해도 백번 잘못한거고 조작까지 범했으니 변명의 여지 없이 사퇴시키고
김희철은 억울한 면이 크지만 19세~39세 (분들)or(로)일텐데..
대부분 분들이라고 생각하실거 같지만 '로'로 생각하는 분들도 적지는 않을 수도 있고
똑같이 물타기 당하느니 먼저 김희철의원을 내보내지말고 다른 인물을 내보내던가 해야죠.

개인적으로 관악을으 깔끔하게 포기하자고 하고 싶지만 범야권이 한석이 아쉬운 상황에서 그러지는 못하겠군요-_-
12/03/21 14:07
수정 아이콘
사실 애매하긴 한데 김희철 의원 대인배설은 물건너 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냥 재경선 받아주지 그랬어요? 진짜 대인배 인증하는 것일텐데...
12/03/21 14:07
수정 아이콘
문자 내용만 보면 심상정 급이죠...이정희와 같지 않습니다...

투표 독려와 조작 독려는 다르죠...
개미먹이
12/03/21 14:08
수정 아이콘
이게 문제되면 심상정도 같이 문제됩니다...
통진당 분들은 우를 범하면 안됩니다.
논두렁질럿
12/03/21 14:10
수정 아이콘
해석하기에 따라 문제될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김희철쪽도 실망스러운 것은 매한가지네요. 이정희건이 터지기전에 경선불복 선언했고 무소속 출마선언을 하면서 낸 보도자료 전문을 보면
자기는 정보하나 얻은 것 없이 철저하게 당했다라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런데 측근인 시의원이 저런 애매한 문자를 보냈다는 것은
자신의 주장과 상충됩니다. 즉, 김희철쪽도 무소속출마를 위해 자신을 포장한 셈입니다.

둘 다 동반사퇴하고 정치판에서 안봤으면 좋겠네요. 관악을 주민들이 불쌍해보일 지경입니다.
abstracteller
12/03/21 14:11
수정 아이콘
하나님 맙소사
허저비
12/03/21 14:12
수정 아이콘
관악을 새누리당 후보 당선되는거 아닌가요?

일단 저는 저 지역구민은 아니지만 만약 투표권이 있다면 저 두 후보에게 표를 줄 생각은 사라졌네요 아마 기권할듯.
사랑은
12/03/21 14:13
수정 아이콘
40세이상 질문이끝나고에서 조작이라고 보네요. 여론조사원이 받는사람 연령대 물어보는데 19-39로 해달라는 의미로 보이니까요
12/03/21 14:13
수정 아이콘
아아.. 그런데 이렇게 이영호관련 불법사찰건은 완전히 묻히는 분위기인군요.
트윗에서도 유일하게 언급하는 이는 진중권 뿐인 거 같고 ㅠㅠ
블루드래곤
12/03/21 14:13
수정 아이콘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통진이든 민주든 새누리든 다 그놈이 그놈인거죠

볼수록 내 머리만 아파지네요. 그만 관심꺼야겠습니다
12/03/21 14:14
수정 아이콘
보기에 따라서는 충분히 문제가 될 문자네요. 왜 저렇게 애매한 문자를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아우구스투스
12/03/21 14:15
수정 아이콘
물론 저 역시도 거짓말한 것도 있고하니까 김희철 의원까지 해서 깔끔하게 사퇴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른 후보 낼 수 있습니다. 아직 유종일 교수님 남아있습니다.
12/03/21 14:15
수정 아이콘
민노당 멀리멀리 가버려라 이정희야 박정희야
12/03/21 14:16
수정 아이콘
맙소사... 정말 경선이 치루어진곳들중에서 제대로 된곳이나 있는건가요? 물론 조직이 동원이 안되었다고는 말못하겟다고 심증적으로는 알고있었겟지만 직접조작독려 당대표 투표독려 떨거지들 물론 투표 독려자체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할수도있겟습니다만
일단 큰건이 하나 물려있는 상황에서 나머지 자잘한것들이 그저 투표 독려일뿐인가 하는문제는 확실히 있네요
이정희 건과 다른건들을 모두 동일선상에 두고 다 잘못이라고 재단하진않습니다만 어쨋듯 어느쪽이든 알아서 셀프 지뢰들안고 가시네요
12/03/21 14:17
수정 아이콘
뭐 이렇게 야당끼리 알아서 양비론이 실체있고 근거가 있다는걸 몸소 보여주시면...
참. 암울하네요.
멀면 벙커링
12/03/21 14:17
수정 아이콘
해석하기에 따라서 조작독려로 보일 여지도 충분히 있는 거 같습니다.
그냥 40대 끝났으니까 2~30대들 많이 참여해달라고 하면 될 거 가지고 저렇게 보내면 문제가 되죠.
그냥 이정희, 김희철 둘 다 배제한 상황에서 경선 다시 하든가 아니면 양당에서 새후보를 내야 합니다.
완전 답이 없네요.
아우구스투스
12/03/21 14:18
수정 아이콘
관악을 유종일 교수님 추천합니다. 재벌개혁을 주장하시는 분이고 경제 전문가이시기도 합니다. 민통당의 지도부의 아주 멍청하고 욕나오는 행동으로 전주에서 올라오셨지만 관악이라면 전주만은 못해도 민통당의 텃밭입니다.
또한 관악의 이미지에 잘 맞는 분이라고 보거든요. 김희철이라서 관악을에 당선된게 아니라 민통당 조직이 매우 센 곳입니다.
관악을 발전 시킬수 있는 분이라고 보기도 하고요.
유종일 교수님 추천합니다. 이정희는 물론이고 김희철까지 싸그리 사퇴해야 됩니다.
차사마
12/03/21 14:19
수정 아이콘
화합과 상생은 물 건너간 건가요? 재경선 하자고 했을 때, 민주당에서 못 이긴 척 받아 들이고, 방식을 다시 개선해서 했다면, 우야무야 넘어갈 수도 있었습니다. 근데 계속 상대를 궁지에 몰리는 쥐로 만드니까, 쥐가 고양이를 무는 거죠. 이정희 측에서 이런 물타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지금 상태로는 자신들이 선거에 나와봤자 못 이긴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아마 무소속으로 나올 김희철이나 새누리당의 ?의원의 경쟁이 될 거라고 생각한 거죠. 도대체가 한국 정치계는 deal이라는 걸 모르네요. 약점 잡으면 끝까지 가서, 결국 진흙탕 싸움하다가, 같이 공멸. 조선 시대 붕당정치를 보는 것 같네요.
12/03/21 14:20
수정 아이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1350&CMPT_CD=P0000

사실 있을 수 있는 선을 넘은게 이정희 대표이고 그 외에는 대부분이 걸릴 듯 싶긴 한데...
12/03/21 14:20
수정 아이콘
경중의 차이가 있지만 일단 김희철 대인배론은 폐기처분됬고.. 재경선의 당위성도 어느정도는 인정됩니다만. 참 lose-lose game을 이렇게 할 수도 있군요. 정말 전략공천지로 돌렸음 좋겠습니다.
파비노
12/03/21 14:21
수정 아이콘
내가 니네들 때문에 안달던 댓글까지달고 2일동안 너무 신경많이썼다. 이제 니네들한테 관심 끊을께. 우리 지역구 후보나 생각해야겠다. [m]
12/03/21 14:22
수정 아이콘
동귀어진 합시다
적당한 새누리당의 문자전송을 찾아서
12/03/21 14:25
수정 아이콘
그것도 좋은 (?) 방법이긴 한데 당내에서 불법질하는거랑 당사이에서 하는거랑 근본적 차이가 있어서 임팩트가 약합니다.
쓰고 나니 굉장히 강한 데쟈 뷰가 걸리는데..헐...언제 이런 짓을 또 했던가.
12/03/21 14:22
수정 아이콘
'40세 이상 질문이 끝나고, 19세-39세 응답해주세요' 보기에 따라 해석이 애매하네요
'40세이상 질문 답하시고 19-39세로 응답해주세요' 라고 해석할수도 있고
'40세이상 질문이 끝났으니 19-39세는 질문에 답해주세요' 라고 해석할수도 있는데
','이 들어간거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더 많은데 글쓴사람만이 진의를 알겠죠
Dornfelder
12/03/21 14:23
수정 아이콘
정치에 대한 회의가 괜히 생겨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머리 아파서 더이상 신경 쓰고 싶지 않아지는 상황이니.. 그냥 다 나쁜 놈들이다, 난 관심 끊고 선거날 놀러가겠다 하는게 제일 편한건 사실입니다.
12/03/21 14:24
수정 아이콘
김희철 의원은 이행자 시의원의 트윗을 근거삼아 법적 문제가 없다며 버틸테고,
이정희 의원은 너나나나 나쁜 놈인 건 마찬가지라며 재경선도 인심 쓴거라고 나올테고,
뒤늦게나마 이정희 사퇴론을 암시하며 통진당을 압박해 들어 온 민통당 수뇌부는 바보가 됐고.

결국 이렇게 되면 관악을은 이정희-김희철-새누리당 3자 구도로 가겠군요.
아우구스투스
12/03/21 14:27
수정 아이콘
그런데 통진당 지지자들(여기는 아니지만), 왜곡이 쩔긴 하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정희의 정말 확실하고 확고한 '조작지시'가 이루어지기 전에 저 문자를 봤다면 과연 저것을 '조작해달라'로 보일까요? 아니면 40대 끝났으니까 집에서 자녀가 응답하게 하거나 혹은 19-39세인 분들이 대답하라고 들릴까요?

무엇이 우선이고 애매한것과 확실한것의 차이를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법적으로 애매하게 유죄가 인정 안되면 무죄가 되는겁니다.

이정희측은 변명의 여지도 없이 확실하지만, 김희철측은 다르죠.
12/03/21 14:28
수정 아이콘
질적으로 같은 사안이 맞죠. 어다르고 아다르다는건 말장난.
앉은뱅이 늑대
12/03/21 14:30
수정 아이콘
정치판에서 음모와 술수와 협잡과 편법과 비리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오늘 갑자기 아무런 흠결도 없는 사람을 찾으려 하는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 아무리 깨끗하고 도덕적인 국회의원이라도 선거법 하나도 위반 안하고 국회의원 될 수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편법과 탈법을 다 행하고 있습니다.
선거라는게 원래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선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선거는 도덕성 경쟁이 아니라 정책의 대결입니다.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건 좋은 거지만 그것이 결벽증의 수준으로 올라가면 정치혐오 외엔 낳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루스터스
12/03/21 14:32
수정 아이콘
저로서는 앉은뱅이 늑대님글이 완전히 물타기 수준으로 보이는군요.

저런게 당연한거고 저걸 거부하면 결벽증이면 우리나라 기존 정치인들에 대한 기대는 다 접고 좀 더 기다리는게 나을것 같군요.
저런 수준이 당연한 놈들에게 투표하기 싫습니다.

무슨 투표를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바꾸어봐야 더 나빠질것 같아서 바꾸기 싫어집니다.

솔직히 도덕성이 같다면 제가 보기에는 새누리당이 조금은 능력이 나아보이네요.
줘도 못먹는 사람들보단 자기걸 지키는건 하는 당이니까요.
12/03/21 14:32
수정 아이콘
일반론적으로는 옳은 이야기일 수도 있으나,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도덕성을 '결벽적'일 정도로 요구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어느 부분이 결벽적인 도덕성을 요구한다고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원칙'을 어긴 이정희 실드의 의도이시라면, 어디 한 번 의견을 나누어 봤으면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2/03/21 14:33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398874

막장으로 가는군요.
민주당 낙천자들이 모였네요.
통진당의 유력후보 4명 모두 사퇴하라고 한답니다. 심상정 후보는 알바주고 쓴 녹취록 공개했다고 하네요.
RegretsRoad
12/03/21 14:34
수정 아이콘
이건 재경선해야죠 [m]
저글링아빠
12/03/21 14:37
수정 아이콘
통진당 구조상 이정희 대표관련해선 솔직히 퇴로가 없는게 현실이었다고 인정하고 들어가면 (그게 잘했다거나 당연하단 이야긴 아닙니다)
이정희 대표가 나서서 재경선 요구했을 때 어떻게든 모양새 찾아서 논란 확대되기 전에 다시 했어야죠..
명분과 실리를 다 챙길 수 있다면 젤 좋지만 그게 안되는 상황이라면 뭐든 확실히 챙길 수 있는 걸 빨리 챙기고 수습할 건 해야하는데,
이건 싹 다 잃게 생겼네요.

민통당이 뉴스시간 다 지나고 오밤중에 뒤늦게 사퇴압박 넣길래 뭔가 제3의 계획이 있나? 대체 뭐지??? 했더니,
그냥 이도저도 아니었나보네요. 뭘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12/03/21 14:3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양자가 구분된다고 해서 양자를 구분해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논리적으로는 구분가능의 영역이겠으나, 정치적으로는 구분이 의미가 없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그러기에 미리 대처를 했어야 했죠. 양쪽 정당은 이정도의 일이라면 알았다고 봐야하는 수준입니다.

보수쪽에서 프레임을 양자가 같다고 걸겁니다.
이 프레임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다르다고 말하면서 해명하기에는 전국적으로 빠지는 표들이 있겠죠.
현재로서는 양당의 대표가 특단의 용단을 내려야 하는데
비례대표와 관련해서도 잡음이 생겼으니
해결이 단기에 나올 가능성은 적습니다.
12/03/21 14:40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전제가, 민주당은 정보에 차단되어 있고, 통진당에서만 조작을 했다 라는 김희철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는데에 기반했는데, 그 전제 자체가 무너지니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지난번 MRI사건이랑 비슷하군요..씁쓸..
12/03/21 14:37
수정 아이콘
요즘 관련해서 좀 보다보니 생각난게. 선거철에 싫어하는 위원의 지지자로 들어가서 건수 몇개 업어다가 풀어버리면 훅 보내기 좋겠는데요 -_-;
12/03/21 14:3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불판의 생명력이 끝나갈때쯤 계속 일이 터지네요. 정말 다이나믹한 24시간입니다..보낸 시간이 얼마야..
아우구스투스
12/03/21 14:41
수정 아이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416154&PAGE_CD=N0000&BLCK_NO=2&CMPT_CD=M0014#IE001416154

이 와중에 그나마 훈훈한 소식.

통진당 후보가 사퇴함으로서 영등포 을은 신경민 후보로 단일화가 되었습니다.
차사마
12/03/21 14:41
수정 아이콘
이래서 사생활에 의한 이미지, 도덕성, 인물론 다 필요없는 겁니다. 서양에선 다 성인군자가 나오나요? 한국에서 정책 대결로 선거하는 날은 언제 올까요?
12/03/21 14:47
수정 아이콘
당내에서 더러운 문제 생기면 수뇌부가 조율할 수 있지만 당간에는 자기들 이익이 걸린거라 무리죠.
경선 아예 안하고 전부 다 한쪽 무공천으로 갈라먹기 했으면 당내 갈등은 좀 있어도 문제가 커지진 않았을거같네요
타테시
12/03/21 14:55
수정 아이콘
뭐 복잡한건 집어 치우고 간단하게 양당에서 다른 후보를 내서 재경선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 건에 대해서 김희철 의원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김연아이유리
12/03/21 14:57
수정 아이콘
한낱 여론조사에서 투표만큼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대한게 처음부터 무리였던것 같고,
새삼 기본적이고 당연해보이는 그저 공정한 투표 만들기 조차 참 쉬운일이 아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역시 민주주의란게 쉬운게 아니에요.
투표할때까지 우리나라 사회 현실속에서 누가 진짜 최악인지 차악인지 고민 좀 해봐야할듯하네요.
12/03/21 15:07
수정 아이콘
이래서 이정희 의원이 바로 사퇴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타기 전략 쓰면서 공멸의 경지에 빠져들고 있군요. 최악입니다.
사태가 이렇게 된 이상 이정희, 김희철 의원 모두 다 사퇴해야합니다.
watervlue
12/03/21 15:08
수정 아이콘
김희철 의원은 여지껏 아무것도 모른다 억울하다고 일관했는데 저 문자를 보면 그 말에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심상정의원과 비슷한 상황이라도 판을 이렇게 키웠으니 이미 신뢰를 잃었죠.
둘 다 나오면 민주통합당 마저도 그놈이 그놈이 되는 상황이라 , 다른 사람으로 교체 해야 합니다.
이정희 의원이야 어짜피 똥내 내고 있지만 저 사람이 그랬다고 똑같이 하면 , 같이 자폭 하는 거 밖에 안되죠.
비례대표에서 선발이 안되었거나 , 오늘 박영선 의원이 추천해서 떨어진 분들 중 한 분을 관악을에 넣는것도 한 방법일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나서 관악을 주민에게 냉정한 심판을 받아야죠 .
조중동이 눈 부릅 뜨고 언제 먹이 낚아 챌까 벼르고 있는데 , 굳이 먹이 줄 필요가 있나요.
루크레티아
12/03/21 15:12
수정 아이콘
결론은 둘 다 알고 있었다군요...이건 뭐 진짜 어쩌자는거야....
12/03/21 15:18
수정 아이콘
둘다 사퇴시키고 시간이 없으니 그냥 전략공천시키는게 낫겠습니다. 진짜 이건 뭐........
눈시BBver.2
12/03/21 15:28
수정 아이콘
도덕성이라는 걸 빼면 문제는...
새누리를 욕 하는 큰 이유가 사라진다는 거죠.
거의 찍으면 멍청한 놈 취급받는 게 새누리인데요 ㅡㅡa [서기]
12/03/21 15:32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누가누가 못났나? 내기하나요? 에휴... 이 정도도 기대하지 못할 선거인가요?
내일은
12/03/21 15:38
수정 아이콘
절차적 정당성이 무너진 경선에다 민통당도 리더십 부재로 이미 김희철 의원을 사퇴시킬 수 없을 것 같고...
아우구스투스
12/03/21 15:43
수정 아이콘
통진당 지도부가 민통당에다가 지도부 회의하자고 했다네요.
12/03/21 15:45
수정 아이콘
그냥 야권연대 파기가 가장지금은 좋아보입니다 김희철의원은 파기해도 공천주지말고요 통진당 아오 진짜 열이 뻗쳐서 휴...
선데이그후
12/03/21 16:21
수정 아이콘
통진당 협상력 하나만큼은 짱이네요. 성명서 나왔는데 민주당 어찌할지 궁금하네요.. 한명숙 무능을 보여줄건지.. 아니면 그래도 뭔가 보여줄건지..
12/03/21 16:23
수정 아이콘
유시민 씨 결국 이정희 의원의 손을 들어주는군요. 갈 데까지 갔네요.
선데이그후
12/03/21 16:31
수정 아이콘
통진당은 이정희사퇴카드를 꺼낼 생각이 추호도 없는것 같습니다. 성명서 내용만보면요.
민주당은 김희철의원 경선시키던지 아니면 경선승복시키던지 하라는 뉘앙스로 보여서..
12/03/21 16:39
수정 아이콘
오히려 민주당이 요구해도 모자랄 판국에 통진당이 요구하네요. 완전 코메디.
RegretsRoad
12/03/21 16:40
수정 아이콘
통합진보당 빅4(이정희ㆍ심상정ㆍ노회찬ㆍ천호선)와의 경선에서 패한 민주당 후보 4명. 김희철(관악을). 이동섭(노원병).고연호(은평을).박준(경기 덕양갑) 등 민주당 후보 4인 무소속 출마발표. [m]
저글링아빠
12/03/21 16:57
수정 아이콘
민통당 지도부 완전히 코너에 몰렸네요.
어제처럼 또 바로 대응 못하고 어버버 하고 있는 것도 우습고...
저도 Zel님 말씀처럼 야권연대 깨질까봐 이정희 냅두고 경선 반발자들은 탈당 무소속 출마를 하든가 하고 그냥 덮는다에 한 표 던집니다.
아니 이럴거면 대체 어제 엇박자로 사퇴압박은 왜 했는지..
에위니아
12/03/21 17:00
수정 아이콘
이번일로 한명숙씨 자기 능력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둘 다 보여준거 없긴 매한가지지만 수첩에 끄적거리는 공주님이 그나마 더 능력있어보일정도니까요.

뭐 어쨌든 둘 다 수준떨어지긴합니다만..
선데이그후
12/03/21 17:20
수정 아이콘
<a href=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35397
target=_blank>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35397
</a>
일단은 이정희사퇴를 기다린다고 답변했네요. 김희철씨를 후보로 등록해도 문제가 발생되면 사퇴시키겠다라고 이야기하는듯 하고요.
그리고 본문에 있는 문자중에 삭제부분이 "집사님들"이라고 하네요.. 공개한다고 하는데... 그럼 의미가 단순지지참여를
부탁한다라고보여서...
저글링아빠
12/03/21 17:21
수정 아이콘
너무나 예상대로 가는군요.. 일단 압박하는 성명부터 내는군요.
12/03/21 17:22
수정 아이콘
저의 조악한 예상이 벗어나서 다행이네요.
저글링아빠
12/03/21 17:41
수정 아이콘
이정희 대표가 사퇴할 거 아니면 모양만 빠지니 안 만난다는 얘기로 읽힙니다..

결국 이정희 대표가 제발로 사퇴할 일은 없을 테니 지도부 회동도 없을 거고,

또 성명에서 야권연대를 깰 생각이 없다는 자기편 카드를 대놓고 노출시키는 걸 보면,

이제와서 만나서 뭘 어쩌겠소 걍 덮고 선거전으로 넘어갑시다.... 라는 얘기네요.
착한밥팅z
12/03/21 17:23
수정 아이콘
한명숙은 믿었는데 믿을 사람은 맞는거 같은데 맡길 사람은 못되는군요.

이 와중에 물타기 하시는 분들 보이네요. 도덕성 운운 하시는데, 새당에는 도덕성이라는 잣대로 잰 적이 없으셨나 궁금하네요.

그리고,
앉아계시는 분 보다는 절룩거려도 돌아다니시는 분이 낫다 싶네요. [m]
아우구스투스
12/03/21 19:16
수정 아이콘
해당 문자를 전송한 것으로 알려진 이 의원은 20일 오후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문자는 모 교회 집사 11명에게 보낸 것이고, 문자 캡쳐본에서 가려진 부분도 '집사님들'이라는 내용"이라며 "그 집사들은 모두 20∼30대로 젊은 새댁들이기에 나이를 속일 이유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즉 20∼30대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나이대로 20∼30대로 응답하라고 했다는 것.

그는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전화를 받았던 다른 사람들에게 50대로 응답했더니 끝났다는 얘기를 들어서, 젊은 세대들에게 이 같은 문자를 보냈다"며 "교회 청년부에게도 문자를 보냈고, 자녀가 있는 분들에게도 '자녀분들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보냈는데 왜 문제가 된 문자만 공개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라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수신인과 원본이 중요하겠네요. 이행자 시의원의 해명대로 수신인이 20~30대로 나오고 저런 이유때문이라면 김희철측이 잘못한게 하등 없는거 같네요.
나이트해머
12/03/21 19:42
수정 아이콘
<a href=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673526&cpage=1&mbsW=&select=&opt=&keyword=
target=_blank>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673526&cpage=1&mbsW=&select=&opt=&keyword=
</a>
수신인 확인 떴습니다.
왜 이름을 뭉갰는지 알듯 싶네요.
나이트해머
12/03/21 19:59
수정 아이콘
탱구와레오
12/03/21 20:46
수정 아이콘
아니 딱봐도 이정희사태만 없었으면..

19~39세분들 투표 참여 부탁드립니다로 보이구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092 [일반] 춤추는 대수사선 드라마가 14년 만에 돌아옵니다.[정보추가] [38] nickyo6458 12/03/21 6458 0
36091 [일반] 태양과 바다의 교실 中 [10] 카네다 갱신했다3195 12/03/21 3195 0
36090 [일반] 전역입니다. [17] 카스3599 12/03/21 3599 0
36089 [일반] 회사 다니면서 정말 마음에 안드는 동료 이야기 [21] 속으론 수사반8075 12/03/21 8075 0
36088 [일반] 19대 총선 특집 각 정당의 비례대표 명단 분석 [9] 타테시5176 12/03/21 5176 0
36087 [일반] 어제오늘 기분이 참 나쁜데, 또 한편으로는 좋습니다. (정치 관련) [54] 아야여오요우유으5653 12/03/21 5653 4
36086 [일반] 北, 이런 개판인 정국에 내가 빠질 순없지 [34] 이승엽5352 12/03/21 5352 0
36084 [일반] 우왕, 저 군대가요 [36] 낭만원숭이3653 12/03/21 3653 0
36083 [일반] 버스커버스커/CNBlue/장나라/BTOB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짱팬세우실4122 12/03/21 4122 0
36082 [일반] 김희철 측에서 보낸 문자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55] 생각이없다7203 12/03/21 7203 0
36080 [일반] 민주통합당 박영선 최고위원 사퇴 '민통당 뒤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 [52] Special one.6369 12/03/21 6369 1
36078 [일반] [펌]이정희 "본선서 심판받겠다" 출마 강행 [184] 미스터H8381 12/03/21 8381 2
36077 [일반] 보이스 코리아 <부제 : 이소정 홧팅...> [19] 다음세기4944 12/03/21 4944 0
36076 [일반] 검푸른 해협 - 완. 원 간섭기 [22] 눈시BBver.27367 12/03/21 7367 4
36075 [일반] 4.11총선 그리고 대선 [38] Hook간다4419 12/03/21 4419 0
36074 [일반] 처음처럼 찌라시 [5] epic5359 12/03/21 5359 0
36073 [일반] 3월 20일 정치권 뉴스 [7] 타테시3679 12/03/21 3679 0
36072 [일반] 여러분이 생각하는 괜찮은 직장은? [36] 제천대성5335 12/03/21 5335 0
36071 [일반] 피지알 눈팅만 10년째, 잊을 수 없는 네임드 Apatheia, 공룡 님 [54] 해바라기5582 12/03/21 5582 1
36070 [일반] [정치]저는 통진당이 이긴 모든 지역에서 재경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8] 아우구스투스4690 12/03/21 4690 1
36069 [일반] 끊어져 버린 라켓의 스트링. [2] nickyo3132 12/03/21 3132 0
36068 [일반] 가슴에 내려앉는 시 모음 10(요청글) [3] 김치찌개3189 12/03/20 3189 0
36067 [일반] 6.25 한국전쟁 직전 1949년 서울 풍경 [컬러] [9] 김치찌개3906 12/03/20 39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