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2/01 09:15:00
Name 효연짱팬세우실
Subject [일반]  세븐/FT아일랜드/이현/미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 (When I Can't Sing)"의 뮤직비디오입니다.

타이틀 내지는 활동곡인가요? 노래 자체는 타이틀 곡이라고 하기엔 좀 심심하긴 한데 이 곡은 가사와 뮤비 내용에 눈이 갑니다.

가사가 약간 아련한 느낌이 있어요. 데뷔는 일렀지만 아직 나이는 많지 않은 청년이 하기엔 좀 이를 수도 있겠지만

팬들한테 하는 얘기인지 군대갈 때가 되어서 그런 건지 가사가 약간 직설적이면서도 찡~하게 다가온다는 분들이 많네요.










FT아일랜드의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지독하게"의 뮤직비디오입니다.

같은 소속사의 씨엔블루가 치고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에도 꾸준하게 노래를 발표하고,

또 그 노래들이 못해도 평타 이상은 친다고 생각하는 지라 언제나 믿고 듣게 되는 FT아일랜드이긴 하지만

이번 노래는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네요. 흐흐~









에이트의 멤버인 이현의 "너니까"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이현이 TV에서 좀 가벼운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비호감 이미지가 약간 적립된 게 있습니다만,

솔직히 노래는 대부분 좋았죠. 이번에는 뮤직비디오 내용도 참 괜찮네요.












(마지막에 비명 소리 주의)

미료 솔로 앨범의 세번째 티저가 나왔습니다. 두번째 티저부터 뭔가 좀 뜬금없는 호러 컨셉의 티저가 나와서 읭? 스럽긴 한데

활동 컨셉까지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아요. 노래는 그렇게 난해하지 않을 것 같아서 빨리 노래나 들어보고 싶군요. 크~

.............................라는 글을 오늘 아침에 올렸었는데 뮤직비디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걱정했던 것만큼 난해하지는 않지만 또 다른 의미로 뭔가 생각한 분위기가 아니네요? 크~

호러 느낌 충만했던 티저에서의 느낌과 달리 그 컨셉만 가져다가 조금 다른 뮤직비디오를 뽑았고,

노래도 처음에는 이것보다는 쵸큼 더 어두운 느낌이 아닐까 싶었는데 말이지요. 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01 09:41
수정 아이콘
어우 깜짝이야 미료 티저 마지막에 소리를 뺵지릅니다 조심;;
계란말이
12/02/01 09:47
수정 아이콘
세븐 노래는 JYP라 그런지 비가 불렀으면 더 잘 어울릴 거 같네요~
중간에 힐리스 신은 꼬마가 지나갈 때 짠하네요 정말.
여간해서
12/02/01 10:47
수정 아이콘
미료누이 불꽃 빡X
사...사...사랑합니다!!!!
EndofJourney
12/02/01 11:15
수정 아이콘
미료 노래가 이 정도로 발랄(?)하게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좋은데요~
12/02/01 11:19
수정 아이콘
세븐 노래는
손호영이 작년에 다다음달에 앨범 나온다고
예능에서 먼저 불러주더니
어째 곡이 세븐한테 넘어갔나 보네요.
봄바람
12/02/01 16:08
수정 아이콘
미료 좋네요. 곡도 매끈하게 잘 나온 것 같고. 세븐도!
王天君
12/02/01 16:46
수정 아이콘
처음에 세븐과 박진영이 같이 작업했다고 들었을때는 얼마나 가요시장이 침체되었으면 둘이서 콜라보레이션을 할까 부정적으로 봤었는데, 둘의 감성이 좀 잘 맞네요. 세븐의 현재 처지와도 맞어떨어지고, 평소에 박진영씨가 와이지 쪽 가수들 한번 프로듀싱 해보고 싶다는 욕심을 간간히 내비추기는 했었는데, 이게 이렇게 나오니 희한합니다. 세븐의 가녀린 느낌이 박진영씨의 느낌과 많이 들어맞네요.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3대 메이저에서 한국적인 신파 느낌을 뽑아내는 건 박진영이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12/02/02 22:34
수정 아이콘
티저가 본 뮤비에서 저렇게 표현될줄은 몰랐네요 재밌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066 [일반] 세계에서 가장 억세게 운이 좋지 않았던 사나이 [18] 김치찌개6586 12/02/01 6586 1
35065 [일반] 우주의 미스테리 [11] 김치찌개5293 12/02/01 5293 1
35064 [일반] 시사in 에서 나경원 전 의원 1억 피부클리닉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117] 달리자달리자7775 12/02/01 7775 0
35063 [일반] 카라 대망의 최초 단독 일본 투어 4월 14일부터 시작 등 몇가지 소식. [5] 중년의 럴커3675 12/02/01 3675 0
35062 [일반]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차원에서 노래나 한 곡 올려봅니다. [9] 자유수호애국연대4766 12/02/01 4766 1
35061 [일반] 약사가 되었습니다, [45] 스키너5592 12/02/01 5592 0
35059 [일반] 미국의 매사추세츠공대(MIT)가 파격적인 교육 실험에 들어간다 [19] 지게로봇정규직좀5404 12/02/01 5404 0
35058 [일반] kt 고객등급이...블랙수트에서 수퍼스타로 바뀌었네요. [19] Love&Hate8243 12/02/01 8243 0
35057 [일반] [노래] UN - Goodluck2U [2] gezellig3105 12/02/01 3105 0
35056 [일반] 에드워드야, 너 이제 결혼 생활 어떻게 할래? [15] 삭제됨5360 12/02/01 5360 0
35055 [일반] 도망칠 수 없는 것은 링 위 뿐만이 아니다. '라켓볼'이야기. [9] nickyo3926 12/02/01 3926 0
35054 [일반] 코오롱에서 괜찮은 이벤트를 했었네요. [14] workbee5973 12/02/01 5973 0
35053 [일반] 마눌님의 일본번역 (14) - 일본 정년후 가계적자 문제 [4] 중년의 럴커3759 12/02/01 3759 0
35052 [일반] [해축] 1월 이적시장 정리 - 데드라인 포함 [23] 슬러거5112 12/02/01 5112 0
35051 [일반] 해외 MBA 아직도 갈만한가? [7] 4787 12/02/01 4787 0
35050 [일반] 지식채널e - 할무니의 설 [4] 김치찌개3231 12/02/01 3231 1
35049 [일반] 도루묵? 은어! - 진돗개가 들려주는 민물고기 이야기 [13] 진돗개3634 12/02/01 3634 1
35048 [일반] 그냥 짧은 넋두리네요.. 꿀사탕2822 12/02/01 2822 0
35047 [일반] 세븐/FT아일랜드/이현/미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0] 효연짱팬세우실3503 12/02/01 3503 0
35046 [일반] 진로고민 대기업 생산직과 공기업중에 생각이 많습니다. [10] sad_tears9102 12/02/01 9102 0
35045 [일반] 나경원은 왜 사과를 하지 않을까? [57] 마르키아르6083 12/02/01 6083 0
35044 [일반] 순간은 진실하고, 순간을 벗어나면 모든것이 명확해진다. [1] 영혼3320 12/02/01 3320 0
35043 [일반]      Ace of Base #.1 - 음악의 첫사랑 [4] Ace of Base4158 12/02/01 41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