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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25 10:26:32
Name 중년의 럴커
Subject [일반] 마눌님의 일본 사설 번역 (4) 일본 이혼의 원인. 남편의 불만 3가지
최근 아들님한테 아이디를 점점 계승 당해서 빵장수 2세화 되고 있는 중년의 럴커입니다.
게임 게시판의 LOL 마법사 분석글을 올리고 내전에서 까마귀 대장으로 학살하고 다니는 사람은 아들입니다.   제가 아닙니다.
이왕 아이디 계승당하는 바에 마나님께서 요즘 일본 공부를 하면서 일본 사설들을 공부삼아 번역해서 블러그에 올리는 중이라
이곳에도 옮겨 봅니다.   번역에 아직 미숙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블러그 글을 옮기다보니 도표들은 잘려버렸네요.
원 블러그 링크 주소입니다

http://dolane.blog.me/30129106431

これが離婚の原因だった!? 夫が妻に抱えている不満3つ

이것이 이혼의 원인이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품고 있는 불만 3가지

よく「結婚は我慢だ」と言われますが、何年も一緒に生活していると、どうしても相手に不満は出てくるものですよね。しかし、不満がピークに達すると離婚に発展してしまうなんてことも……。

不満は、たまりすぎて爆発する前に対処することが大事です。そこで今回は、夫が妻に対して、結婚生活で不満に思っていることを3つご紹介します。

旦那さんがどんな不満を持っているかを把握して、最悪の事態を避けましょう!

자주 "결혼은 인내다"라고 말하지만, 몇 년이라도 함께 생활하면 아무래도 상대에게 불만은 나오게 되죠. 그러나, 불만이 절정에 달하면 이혼으로 발전해 버리는 일도...

불만은 너무 참아 폭발하기 전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이번엔, 남편이 아내에 대해 결혼생활에서 불만으로 생각하는 것을 3가지 소개합니다.

신랑이 어떤 불만을 갖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 최악의 사태를 피합시다!

■1:料理がマズくて不満
        요리가 맛이 없어 불만

「飯マズ問題は深刻だぞ。特に味覚音痴・味覚障害気味の料理は劇マズ以上」
「何年たっても飯マズなのが問題」
「マズいというより作らない」

食べ物の問題は一生ついてまわりますよね。美味しいご飯が食べられると思えば、家に帰るのも楽しみになりますが、マズいご飯をずっと食べるのだと思うと、毎日が憂鬱になってしまうかもしれません。

全く料理を作ってくれないというのも、日常の楽しみのひとつが欠けてしまうわけですから悲しいですよね。夫が、妻を料理上手に矯正できるのが一番なのですが……。

でも“料理をつくるのは妻”と決まっ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妻の料理がまずいのなら、夫が自分で作るという選択肢もありますよね。

"밥맛 없는 문제는 심각하지. 특히 미각에 둔감하거나 모르는 요리는 최악 그 이상"
"몇 년이 지났어도 밥맛 없는 것이 문제"
"맛없다는 것 보다 만들지 않아"

음식 문제는 일생에 붙어 다니는 군요.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집에 돌아가는 것도 기다려지게 되지만, 맛없는 밥을 계속 먹는다고 생각하면, 매일 우울할 지도 모릅니다.

아예 요리를 만들어 주지 않는 것도, 일상의 즐거움 중 하나가 빠져 버리게 되기 때문에 슬프지요. 남편이 아내의 요리솜씨를 능숙하게 교정할 수 있는 것이 제일이지만...

그렇지만 "요리를 만드는 것은 아내"라고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내의 요리가 맛이 없다면, 남편이 스스로 만든다는 선택사항도 있지요.

■2:女を捨てたようなところが不満
        여자를 버린 것같은 것이 불만

「子供が出来てから嫁がオッサンになった」
「女性らしさとか慎ましやかさが無くなると確かに嫌」

子育てにいっぱいいっぱいになると、洋服や化粧に構えなくなるのは想像できますよね。ただ、オッサンになるのはまずいですよね。せめて“オバサン”でキープしておきたいところ。

夫は、妻にいつまでも女でいてほしいのです。子どもができようが、年を取ろうが「女性なのだ」という意識は持ち続けないといけませんね。

"아이가 생기더니 신부가 아저씨가 됐다"
"여성스러움이나 얌전함이 없어지면 확실히 싫다"

육아로 많이 힘겹게 되면, 옷입는 것이나 화장에 소홀히 되는 것은 상상할 수 있지요. 단지, 아저씨가 되는 것은 곤란하네요. 적어도 '아줌마'로 있어 주었으면 하는 것.

남편은 아내가 언제까지라도 여자로 있기를 원합니다. 아이가 생기든지, 나이를 먹든지 '여성이다'라는 의식은 계속 가져야겠네요.

■3:結婚後に太ったことが不満
        결혼 후에 살찐 것이 불만

「さすがに3年で20kg増は太り過ぎだろ」
「子供できたら、おばさん体型まっしぐらだからな。うちもお歳暮のハムになったよ。毎晩俺の隣でハムが寝てるんだよ」
「うちの嫁は、10キロ太った」

体重は、増え始めると天井知らず。気づいたら、驚くような数字がヘルスメーターに表示されたりします。結婚後の体重は、10キロ単位で増えてしまうのでしょうか。

女性は、出産で体型は崩れますし、加齢とともに代謝が落ちて太りやすくなるのは仕方のないこと。とは言っても、最近では“美魔女”と呼ばれる女性たちもいますから、加齢を言い訳にして、自分磨きに手を抜くをことは許されないかもしれません。

"역시 3년에 20kg 증가는 너무 살찐 거겠지"
"아이가 생기니까 쏜살같이 아줌마 몸매가 되어버리대. 우리 마누라도 연말선물 햄이 되었어. 매일 저녁 내 옆에서 햄이 자고 있단 말이지"
"우리 신부는 10키로 살쪘어"

체중은 불어나기 시작하면 천정부지. 어느새 모르게 경악할 숫자가 체중기에 표시됩니다. 결혼 후 체중은 10키로 단위로 증가해 버리는 건가요.

여성은 출산으로 체형이 흐트러지고 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가 떨어져 살찌기 쉽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이라 말해도 최근에는 '미마녀'라 불리는 여성들도 있기 때문에 나이듦을 변명으로 자신의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은 용서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いかがでしたか?

今回挙げた3点は、妻が毎日努力すれば解消できるものです。不満のない結婚生活はあり得ませんが、夫に「結婚してよかった」と思ってもらうには、結婚後も日々の努力が必要だと言えそうですね。

어떠셨습니까?

이번에 올린 3개는, 아내가 매일 노력하면 해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불만이 없는 결혼생활은 있을 수 없습니다만, 남편이 '결혼해서 좋았다'라고 생각하게 하려면, 결혼 후에도 날마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출처 : http://www.excite.co.jp/News/woman_clm/20120118/Menjoy_34027.html?_p=1

세계 어디든 남자들은 같은가 보다...

우리나라에서도 남자들이 오죽 밥타령을 하면 삼식이(세끼 꼬박 집에서 먹는 남편), 영식이(세끼 모두 밖에서 먹는 남편), 거기에 간나 새끼(세끼에 간식까지 달라는 남편)와 종간나 새끼(세끼에 간식은 물론 야식까지 달라는 남편)라는 유머가 돌았을까!

울 남편은 평일엔 두식이지만, 휴일은 오히려 주부역할을 자처하는 좋은 남편인데~~^^

(코멘트 짤랐다가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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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거북
12/01/25 10:39
수정 아이콘
밖에서 뉴스 같은걸로 접할 때는 일본 사회도 참 많은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관심이 많은 주제입니다.
그런데 연속해서 이렇게 올라오면 논의도 분산되기 쉽고 하니 쉬시면서(^^;;) 조금씩 나눠 올리시는건 어떨까요?
아무튼 잘 읽고 갑니다.
12/01/25 11:13
수정 아이콘
일본은 일단 직설적으로 표현을 안하고 담아둬서, 그러한 감정의 고인 물이 썩게 될 때까지 가는 것이 문제죠.
12/01/26 01:13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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