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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04 16:14:11
Name 기도씨
Subject [일반] 아이폰 기기변경시 반납 필요 없다고 합니다.
밑에 기기반납 위약금 2만원 내는 것에 대해서 글 쓴 사람입니다.

방금 SHOW에 직접 문의해서 답을 받았습니다.

답은

"아이폰 기기 변경시 기기 반납할 필요없다." 입니다.

이거 대리점에서 구라를 친거네요.

능청맞게 자기네는 모른다고 하는 사람 얼굴 다시 보기 짜증나서 그냥 어제 밤에

혹시 몰라서 문자로 신청해 받아놓은 차수 (17차)로 그냥 제가 신청했습니다.

SHOW 측에서 대리점에 연락을 해서 제제를 가하겠다고는 했는데

솜방망이 행정이 될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나 단순 기기 변경인데도 위약금을 내라고 하면 저처럼 알아보셔서

애꿎은 돈 2만원 날리는 분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화가 안풀리네요. 고작 2만원인데도 심보가 너무 괘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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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horn
11/11/04 16:19
수정 아이콘
그거 정부에서 환경 어쩌구 때문에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안하면 몇만원 통신사에서 물어줘야하죠.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있긴 하지만요
나름쟁이
11/11/04 16:33
수정 아이콘
잘하셨습니다. 양품 받으시길 바랄게요.
11/11/04 18:04
수정 아이콘
사실 돈2만원이 문제가 아니고 아이폰 할부원금 자체가 미친가격입니다. 64기가는
100만원 넘어가네요 후덜덜. 근데도 20만명이 하루만에 예약했다네요;;
지인들도 다들 예약하고 난리... 저는 할원17짜리 헬투 그냥 쓰다가 다른걸로 갈아타야겠네요.
애플은 진짜 감성인가 순이익이 어마어마할듯...
Vantastic
11/11/04 19:49
수정 아이콘
할부원금이 아니고 출고가입니다. 할부원금이 100만원 넘어가면 한달에 기계값만 4만원 이상이라는건데..-_-;;
아이폰4s 64기가는 KT i라이트 기준으로 할부원금 528,000원 이라고 하네요.
나름쟁이
11/11/04 20:06
수정 아이콘
할부원금 맞습니다. 할부원금의 의미를 잘못알고계시네요.
할부원금은 이것저것 지원금, 요금할인을 빼기전의 가격을 말합니다.
아이폰은 항상 출고가=할부원금으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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