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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04 00:04:22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90년대부터 2000년초반까지 추억의 외화들...


90년대부터 2000년초반까지 추억의 외화들..

개인적으로 여기중에서 캘리포니아 드림을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베이사이드의 얄개들도 봤었고..재밌게 봤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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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4 00:05
수정 아이콘
전 X파일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11/11/04 00:06
수정 아이콘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캘리포니아 드림 기억나네요.
진리는 하나
11/11/04 00:08
수정 아이콘
으아...캘리포니아 드림 엄청 반갑네요~
텔레토비 - 혼자서도 잘해요 - 캘리포니아 드림 이 연속으로 해서 방학 내내 봤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빠붐!! 하는 거 같았는데 다시 또 보고 싶네요 크크
스타카토
11/11/04 00:13
수정 아이콘
앨리맥빌!!!!!!!!!!
여기서 오랜만에 앨리맥빌을 보네요~!!!!
모든 에피소드가 마음에 참 많이 남았었는데...그중 최고의 별미(?)는 모든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노래를 부르던 본다쉐퍼드의 노래들...

지금 다시보니 또다시 보고싶네요....앨리맥빌...참 그리운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90년부터 드라마에 X파일도 없구..두기, 플래쉬맨, 케빈은 열두살(세살, 네살까지 했나요?)없는것이 조금 섭섭하네요..
케빈은 열두살 에피소드중에 합창에피소드가 참 기억에 남네요...변성기의 전설이..참 최고의 반전이었는데...

두기는 그 어릴때의 두기가 지금은... 성 정체성을 찾아버려서...쩝....개인적으로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크크크
EternalSunshine
11/11/04 00:24
수정 아이콘
와 캘리포니아드림 진짜 열심히 봤었는데.. 여기서 보니까 정말 반갑네요
슬라이 정말 웃겼었는데 크크
하늘보리차
11/11/04 00:27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어쩌다 채널 돌리면 나오던 맥가이버, 천재소년두기, X파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비버리힐스의 아이들은 내용은 하나도 모르겠고 부자집 아이들이구나 하는 생각만..........
Chaosmos
11/11/04 00:29
수정 아이콘
판관 포청천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서양쪽 드라마군요

아빠 뭐하세요는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나네요
다시보고 싶습니다
11/11/04 00:29
수정 아이콘
다 서양 외화들이네요...저는 예전에 kbs에서한 의천도룡기,포청천,정무문등이 최고였는데..흐흐
외쳐 하!흥!허!
11/11/04 00:29
수정 아이콘
누명쓴 전직 경찰관이자 현직 현상금 사냥꾼 빈스 블랙과 인디언 탐정친구가 나오는 레니게이드가 없다니...

토요일 항시 재미있게 봤었지요.

그리고 천재소년 두기도 없군요.(현재는 수트 입으라고 강조하는 바니..)

그리고 천사들의 합창(마리아 선생님의 정체는 XX배우!!)

일요일 아침의 코스비 가족. 또 뭐가 있더라,
Catheral Wolf
11/11/04 00:30
수정 아이콘
중간에 조셉고든레빗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군요;; 헐;;
꿀사탕
11/11/04 00:34
수정 아이콘
전 슈퍼소년 앤드류와 아빠 모하세요가 기억에 남네요 [m]
불량품
11/11/04 00:39
수정 아이콘
캘리포니아드림 크크 기억나네요 에스비에스에서 유령가족이라는 외화도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피구왕통키할때즈음에 해주던 단편으로 구성된 외화시리즈도 있는데 이게 sbs에서 해주던건데
엑스파일같이 미스터리하거나 기괴한 이야기를 주제로 해주던 외화같았는데요 오프닝엔 모닥불을 피웠던가..
11/11/04 00:41
수정 아이콘
천재소년 두기, 슈퍼소년 앤드류, 케빈은 열두살, 레니게이드, 레밍턴 스틸 즐겨봤었는데.. 다 없네요.
80년대였었나? 헷갈리네요.
키르아
11/11/04 00:50
수정 아이콘
다크엔젤에서 제시카 알바 뒤에 가죽자켓에 안경낀 사람이 NCIS 디노조(마이클 웨덜리)입니다. 저때는 완전 진지한 역할이었죠... 저당시에 둘이 약혼까지 한 사이였습니다.
Cazellnu
11/11/04 00:50
수정 아이콘
제인생 첫 외화이면서
감명깊게 본것이
에어울프 네요
SaintTail
11/11/04 00:53
수정 아이콘
토요일날 했던 헐크호건의 썬더보트가 없군요. 너무 매니악한가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악당이 100만달러를 주지 않으면 미사일을 쏴서 도시를 날려버리겠다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100만달러에 미사일을 쏘면 미사일값이 더 나갈꺼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_-
대청마루
11/11/04 01:01
수정 아이콘
전 어린이용 외화드라마 였던 천사들의 합창 이거 정말 좋아했습니다. 책도 나왔었는데 어머니 졸라서 서점갈때마다 다 사서 모을 정도로
히메나선생님, 그리고 마리아 호아키나 아빠(엘리트면서 개념제대로 박힌 남자)를 참 좋아했죠. 애들중에는 마리아 호아키나랑 카르멘이 참 이뻤었는데.... 귀여운 성격의 시릴로도 생각나고.
생각해보면 어린이 드라마인데 내용은 무거웠던 소재가 많았던듯.
11/11/04 01:06
수정 아이콘
베이사이드의 얄개들 포스터 좌상단에 해리포터가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세로티안
11/11/04 01:18
수정 아이콘
어떻게 프랜즈가 빠질수있쬬?
어머나...
11/11/04 01:57
수정 아이콘
저도 캘리포니아드림이 기억에 있긴 있는데..다른 건 하나도 안나고 '빠붐'이란 단어밖에 기억이 안나요.
두꺼비
11/11/04 08:32
수정 아이콘
맥가이버부터 나오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죠.
스타트렉 전격 제트작전 제5전선(미션 임파서블) 캡틴파워 형사플래닛 환상특급 제시카의추리극장 육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코스비 가족 외계인 알프 ...

캡틴파워하고 제5전선은 어렸을 때 미치도록 좋아했던 미드였는데 의외로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11/11/04 10:24
수정 아이콘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도 깨는 내용들이었지만 참 재밌었는데 크크
세이시로
11/11/04 14:09
수정 아이콘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조셉 고든 래빗도 나오고, 저 아버지 역할(?)로 나오는 배우도 클리프행어 악역 등 잔뼈굵은 배우죠.

다크앤젤은 제시카 알바를 알게 해 준 드라마...무려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한 드라마로, 총몽 같은 분위기의 암울한 미래사회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엄청난 능력을 갖게 된 여주인공이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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