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04 12:17:26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전세계 동물의 숫자





전세계 동물의 숫자..

닭은 350억..^^

오록소는 암컷이 죽어 멸종이 되겠군요

거북이는 암컷이 없어서 다른 거북이랑 교배를 해보았으나 다 실패를 했다고 하네요..ㅡ.ㅜ

암컷을 찾을수는 있을련지..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영원한초보
11/11/04 12:23
수정 아이콘
동물을 식량자원으로 본다면 인간은 상당히 풍부한 식량이군요;;
학교에서 배운 피라미드식 먹이사슬로 봤을때 가장 최상층에 있는 인간은 잉?!??
마지막 1마리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11/11/04 12:29
수정 아이콘
동물도 모델들은 잘 생겼네요. 멸종위기 동물이 많네요. ㅠㅠ
가만히 손을 잡으
11/11/04 12:31
수정 아이콘
인간이 주식으로 먹어대는 소와 돼지는 도리어 개체수가 인간보다 적다라...
이제부터는 닭을..!
11/11/04 12:32
수정 아이콘
인간 진짜 되게 많네요;; 돼지보다 더 많다니....헐
Mithinza
11/11/04 12:40
수정 아이콘
무식해서 죄송합니다만... 이 노래 곡명(죄목이라고 쓸뻔...)이 뭔지 아시는 분?;;
tannenbaum
11/11/04 12:47
수정 아이콘
소가 의외로 적네요 태어나서 죽는 기간이 짧아서겠지요

그래서 앞으론 닭을 먹어야겠습니다. 읭???
11/11/04 12:51
수정 아이콘
치킨은 근데 왤케 비싼지...
memeticist
11/11/04 12:57
수정 아이콘
곤충이 낀다면 다 바르겠네요. 개미만 해도 전 인구의 무게를 넘어선다고 하더군요.
Zakk WyldE
11/11/04 13:11
수정 아이콘
슬픈일이네요.

400년 동안 멸종한 동식물이 엄청나게 많죠..
11/11/04 13:14
수정 아이콘
저는 개미가 제일 궁금하네요.
몽키.D.루피
11/11/04 13:37
수정 아이콘
자연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멸종되는 거야 상관없겠지만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멸종되는 건 참..
맥쿼리
11/11/04 13:38
수정 아이콘
나중에는 북극곰까지 멸종될지도ㅠㅠ
저번에 어디서 봤는데 개미수는 100경마리라는...보면서 저걸 어케 조사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11/11/04 13:43
수정 아이콘
only one...
11/11/04 14:28
수정 아이콘
개가.. 우수에 젖은 눈빛을 보내고 있네요.
글로리
11/11/04 14:33
수정 아이콘
바퀴벌레도 꽤많을것같은데 개미한텐안되겠죠? [m]
분홍돌고래
11/11/04 17:07
수정 아이콘
여기 한 마리 추가요~????
분홍돌고래(아마존강돌고래)가 세계 5대 희귀 동물로 알고 있고 그만큼 개체수가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그렇지만 지금도 아마존강 유역의 생태계 파괴로 점점 줄고 있다니 아마 800마리보다 줄어있겠죠...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나저나 100마리도 채 남지 않는 동물들은 어쩌나요. ㅠㅠ
눈시BBver.2
11/11/04 17:17
수정 아이콘
오카피가 멸종 위기인데도 우리는 계속 가시오가피를 먹고 있는 건가요? 금지해야 되는 거 아니예요? ' '
개평3냥
11/11/04 18:58
수정 아이콘
양쯔강 돌고래는 사실 중국고위층들이 다잡아먹었다고 하죠
고기맛은 그다지 좋은것도 아닌데
신분과시,부의 상징등등으로 모택동,등소평시절 금하는데도
마구잡이로 포획해 사실상 씨를 말렸고 고작 20마리내외로
남았을거라는 보고에도 최고위층사람들은 저 돌고래 고기를
꼭먹어야 겠다고해서 잡아서 올렸다는 예전기사도 있었습니다.
인간의 숫자도 장난은 아닌데 뭐 사실
인간의 천적은 인간이고 포식의 형태만 다르다 뿐 인간은 같은 인간을 잡아먹고
사는 별난종족이라 인구급증은 결국 한계시점이 되면
어떤방법으로든 수가 대폭줄어들거라 봅니다.
거의 소멸수준으로
11/11/04 23:40
수정 아이콘
거북이 진짜 불쌍하네요 ㅡㅜ
외롭겠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844 [일반]  적的은 가까이에... [31] 삭제됨4679 11/11/04 4679 3
32843 [일반] 내일 아챔가시는 분들 필독! [12] 삭제됨4572 11/11/04 4572 0
32842 [일반] 아이폰 기기변경시 반납 필요 없다고 합니다. [5] 기도씨4874 11/11/04 4874 0
32841 [일반]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本(본) 편 : 미팅Ⅰ [3] 르웰린견습생10204 11/11/04 10204 3
32840 [일반] 브라운아이드걸스 후속곡 진짜 좋네요 [8] 타나토노트5741 11/11/04 5741 0
32839 [일반] 에리카김과 한상률 전 국세청장 오산 미군비행장을 통해서 입국 [47] higher templar6870 11/11/04 6870 0
32838 [일반] 보건소의 의료행위가 가지는 문제점 [66] Dornfelder7232 11/11/04 7232 0
32837 [일반] 휴가나왔습니다 [15] Nike4045 11/11/04 4045 0
32836 [일반] ETF 알고 지내기 2 [14] 임요환의DVD4392 11/11/04 4392 0
32835 [일반] 전세계 동물의 숫자 [26] 김치찌개6535 11/11/04 6535 0
32834 [일반] '오승환 선수의 MVP 후보 사퇴 불가' KBO 발표 [74] 체실비치7008 11/11/04 7008 0
32833 [일반] 경험자가 바라본 무상급식관련 의견입니다. [17] Kemicion4430 11/11/04 4430 5
32832 [일반] [야구] 2011 시즌 <프로야구> 팀별 성적 + 선수별 성적 총정리.. # 1 [18] k`3854 11/11/04 3854 2
32831 [일반] [야구] 2011 시즌 <프로야구> 팀별 성적 + 선수별 성적 총정리.. # 2 [9] k`3878 11/11/04 3878 1
32829 [일반] 말많았던 FTA 100분토론에서 ISD토론 [43] 영원한초보4747 11/11/04 4747 0
32828 [일반] [쓸데 없는 넋두리] 유학하고 있는 형이 하루에 한끼만 먹고 생활한다네요. [39] 난동수5754 11/11/04 5754 0
32827 [일반] 관상을 본다는 것 [39] MoreThanAir4013 11/11/04 4013 0
32826 [일반] 훈민정음 창제의 목적 (1) - 언문이 비하일까? [26] 눈시BBver.212378 11/11/04 12378 0
32824 [일반] 밤에 듣는 우울한 랩.... [13] BlueSKY--5451 11/11/04 5451 0
32823 [일반] 90년대부터 2000년초반까지 추억의 외화들... [28] 김치찌개8840 11/11/04 8840 0
32822 [일반]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들과의 정치대화. [48] 흰코뿔소6704 11/11/04 6704 1
32821 [일반] 진보는 무조건 옳은 것이고 보수는 무조건 나쁜것이다(?) [65] 노란곰돌이푸4553 11/11/04 4553 0
32820 [일반] [음악] 한국의 스티비 원더, 김건모 씨를 소개합니다.. [11] k`5522 11/11/03 55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